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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傲江湖 - 화화공자와 함께 떠나는 중국여행
 
 
 
카페 게시글
┗자유ː 수다떨기 항주, 하루만에 매료되다
늘청춘 추천 0 조회 198 12.02.02 00: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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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09:17

    첫댓글 저도 항주를 싸랑하는 1인이라서 님의 표현에 완죤 공감합니다^^ 곧 대만에 처음 가는데 항주랑 느낌이 닮았다니 기대되네요!

  • 12.02.03 14:23

    서호가에 폼 잡고 앉았으려면 목을 잘 잡아야 한다는,,,ㅋ

  • 12.02.02 11:38

    완죤 공감합니다~~ 한표 더!

  • 12.02.02 14:22

    저는 몇군데 못다녀봤지만 그나 가본곳 중에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은
    계림과 양삭(양숴), 그리고 소주, 남경, 져우쟝(九江)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 4 도시도 호수나 강이 있습니다.

  • 12.02.02 16:06

    처음 항주가서 서호가에 자전거 세워 놓고 책 읽는 아가씨 뒷모습에 반해서 3년을 눌러 앉았습니다~^ ^

  • 12.02.02 19:44

    그 아가씨 이젠 아줌마됐겠는걸요 ㅋㅋㅋ

  • 12.02.03 09:18

    담에 항주가면 그러고 앉아있어 봐야겠다고 굳게 결심...ㅋ 그러나 아무도 반하지않는 굴욕을 당하면 어쩌죠 ㅎㅎ

  • 12.02.04 00:51

    뒷모습에 반했다잖아요 !!!

  • 12.02.02 19:47

    저 또한 중국 20여 도시 답사를 거친 후에 최종 낙찰한 곳이 항주였고, 6년을 눌러 앉았답니다. 항주를 떠난지 몇 달 지났지만, 언제나 맘 속엔 그곳이 담겨져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따스한 날씨에 곳곳에 핀 곳이 아름다운 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12.02.02 20:55

    내가 심슨 때문에 못산다. 마음 속의 아가씨를 한 순간에 유부녀로 만들어 버린,,, ㅠㅠ

  • 12.02.02 21:52

    저역시 항주로 주민등록전입시킬려고 무척이나 애쓰는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ㅋㅋ

  • 12.02.02 22:05

    공감 222~~

  • 12.02.02 22:36

    아무래도 이 카페 이름을 "항주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바꿔야 할것 같네요~

  • 12.02.04 00:53

    화화공자님이 있기에 더 좋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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