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의 손을 잡고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사랑"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끈을 던짐으로 머리에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성실"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더 열심히,
진실되게 일함으로 머리에 있는
성실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관심"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내가 할 일을 찾음으로
머리에 있는 관심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감사"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감사의 조건을 생각함으로
머리에 있는 감사가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겸손"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나를 더욱 낮춤으로
머리에 있는 겸손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기쁨"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 기쁨을 나눔으로
머리에 있는 기쁨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친절"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따뜻하게 말하고
부드럽게 행함으로
머리에 있는 친절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도 변함없이 새 아침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겸손함과 감사가 가득한
복된 주말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어려운 때,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때론 지치기도 하며
곤고한 일도, 자책하는 일도
못 보아야할 것을 보며
마음에 갈등을 느끼기도 하고,
마음과 생각 가운데
안타까움이 가득 합니다.
이러한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삶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를 건져 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의 상실로, 가난과 질병으로,
절망과 고난으로 넘어지고 쓰러져도
믿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주님의 오른손을 잡고,
주님을 바라보며 새로운 소망의 길로,
승리의 삶을 향하여 ,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땅에는,
전쟁과 자연재해,기근과 질병,
어려움으로 사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마음에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아침,
주님이 보여주신 생명의 길을 바라봅니다.
연약한 우리의 심령을 붙드시는
주님께,
우리 모두의 상한 마음을 드리며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로
주님 앞으로 나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