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용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장 산업포장 수상 영예
-제67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은 10월 1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67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정갑용 농촌지도자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정갑용 회장은 30여년간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과학영농을 선도실천하고, 농가소득증대와 영농후계세대 조직육성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헌신과 열정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갑용 회장은 너무 과분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농업•농촌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23.~24.일 경주에서 개최된 제5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우리지역 김미자 진도군회장, 오종숙 순천센터 담당이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육성에 공로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혜량 기술지원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단체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단체장님과 회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단체 활성화와 전남 농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술지원과 김선표 주무관 061-330-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