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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역 간증들
뇌성마비 휠체어 아주머니 일어서다
바곳의 열린모임에서 어제 영접했던 아주머니를 다시 만났습니다.
(뇌성마비 휠체어를 타고, 말을 잘 못고, 입도 못 다무는 장애).
아주머니는 바곳에 사는 가족들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그 가족 중 이 아주머니만 우리 열린 모임에 왔습니다.
메세지가 가장 좋았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소그룹 기도시간에 기도제목을 물어보니,
걷고 싶다 I want to walk. 하고, 기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2명의 우리멤버들이 아주머니의 다리를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후, 아주머니는 휠체어 페달을 걷어내고 스스로 걷고 싶어하셨습니다.
다리에 힘을 주려 애쓰는 것이 보였는데 일어나지 못하셨습니다.
예수이름으로 기도한 후 걸으려는 아주머니의 믿음을 보고,
팀리더에게 말하고 다시 함께 정말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팀리더가 모두에게 말씀을 주었습니다.
성경에 한 나병환자를 위해 네 친구가 지붕을 뚫은 말씀이었습니다.
기도 후, `아주머니 다시 걸어보실래요?` 하니,
아주머니가 다시 휠체어 페달을 걷어내고 일어나셨습니다,
팀원들이 한 쪽씩 팔짱을 끼고 약간 부축해 드리니
기적같이 아주머니가 한걸음 한 걸음 씩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
(초청된 분들, 현지 교회분들, 우리 모든 팀원들)도
이것을 보고, 성령의 역사인 줄 알고 할렐루야!! 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에게 걷는 것 뿐 아니라 말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아주머니가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아주머니의 입에 손을 얹고 예수이름으로 믿고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입에 손을 갖다 대었습니다.
팀 원들이 모두 모여 아주머니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자 말 해보시겠어요?` 하니,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그러나 곧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에게 Thank you 하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한 마디 더 하셨습니다. `I feel released….!’
‘ 나 묶인 것에서 풀린 것 같다’ 할렐루야!!
아주머니는 다시 걷고 싶으셨는지 다시 휠체어 페달을 치우고,
일어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발과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팀리더가 아주머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걸을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구원받은 것이 더 중요하다!
예수님이 마음 속에 있는지, 구원받았는지 다시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Yes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꼭 다 나아서 아주머니가 걸어서 멜번에 오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하였고, 아주머니는 자기 집주소가 있는 카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사도행전3장의 현장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느꼈습니다.
사단이 아무리 바글바글 역사하는 곳이라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께로 부르신다는 것.
옆에서 우리도 아주머니 다리를 붙잡고 같이 기도하였지만,,
정말 믿고 행동으로 옮긴 아주머니의 그 믿음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예수님을 오랫동안 믿어온 내 믿음은, 겨자씨 보다 못한 믿음 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능력 믿고 기도할 때 정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껏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찬양하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했었지만,
2천년 전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의 실제와
살아계심을 피부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으시는 아주머니의 맨발을 보면서
갈보리 언덕 오르신 예수님의 발이 생각났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왔습니다.
두고두고 잊지 못할 전도여행의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박민영 집사
민두라마 마을 - 마가렛 (에보리진 아줌마):
처음 열린모임에 초청하니 술에 취해 있었고 강팍했습니다.
Dog의 반대가 God인것을 아느냐며 쓸데 없는 말을 햿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들어가고 영접기도를 따라하더니 갑자기 순한양이 되었습니다.
이후 열린모임에도 초청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찾아가 양육할 때5가지 문제에 대해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 같이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또 양육하러 가니 집에 없어, 옆집사람에게 물어보니
남편이 어제 밤에 돌아와서 오늘 함께 놀러갔다고 했습니다.
못만나서 아쉬웠지만 기도가 응답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 다음날 찾아가니 돌아온 남편과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갑자기 싸우기 시작했고
방에서는 소리 지르고 때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남편은 집에서 나가버리고 마가렛이 방 안에 혼자 있었습니다.
제가 부르니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을 하면서 방문을 쾅 닫아버렸습니다.
사단이 그녀의 인생을 도둑질하는게 너무나 정확하게 보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집 밖에서 울며 마가렛에게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너와 가정을 살릴수 있다…
나도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님이 회복시켜주고 있으시다고 말하니
갑자기 방 밖으로 나와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맞아서 부어 뜨지도 못했고 입에서는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눈을 뜨지 못해서 같이 기도했는데 양육하면서 점점 눈이 떠져
또 하나의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2011년에 예수님을 믿고 침례도 받고 2년간은 술도 끓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때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는 빅우먼이였습니다.
(사진도 보여줬는데 지금과 너무 달라 깜짝놀랐습니다.)
지금은 술과 마약으로 마른상태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과 사단이 도둑질 하는 삶을 극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년전 자신의 여동생이 암에 걸렸는데 하나님께 기도해도 죽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술을 다시 마시기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열린모임에 온다고 해서 30분 뒤 픽업하러 갔을때는 또 술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장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사단은 계속 공격하고 있으니 한시의 틈도 줘서는 안되고 계속 전쟁해야 하는 것을
그리고 나의 고통의 경험이 영혼을 살리는 간증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며
문제가 있으면 더 기도해서, 응답받아 간증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우람 간사
바곳에서 – 캐터린 할머니
민두라마 마을에서는 - 티나 아주머니를 3번 만나 양육했습니다.
캐터린 할머니는 열린 모임에도 함께 참여 중입니다.
양육하러 갈 때마다 팀을 반겨주고, 메세지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외로움을 기도제목으로 낸 다음날에, 가족이 찾아와 기도응답도 체험하고
함께 기도해 준것에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오늘은 다른팀이 캐터린 할머니 집에 방문을 했는데,
조카가 사경을 헤메고 있어 울부짖고 있었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조카 문제 때문에 예배에는 못왔지만, 내일 집회와, 양육으로
지속적인 연결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민두라마에서 만난 티나 아주머니는 첫날 복음제시를 듣고,
말씀 몇구절을 나눠주었더니, 실제로 성경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에게 폭력을 행하던 남편이 변화되자, 하나님을 경험한 후
양육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오늘 부족한 영어지만 가죽옷과 여자의 후손을 준비해 함께 나눴습니다.
우리 팀이 방문했을 때, 친척들도 방문해 시끄럽고 어지러운 상황임에도,
끝까지 잘 듣고 이해 했습니다.
함께 양육나가고 있는, 주연자매와 쉐럴자매가 마음이 뜨겁습니다.
양육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준비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전할 기회를 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양육 팀들과 함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영적전쟁하고 있습니다
(1) 양육을 통해 원주민들에게 구원이 뿌리내리도록, 실제적인 기도응답을 체험하도록
(2) 이들을 통해 그 가정이 변화되도록
(3) 중독과, 가정폭력, 외로움으로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결박
오후에는 집회가 있습니다. 마음이 뜨겁습니다.
집회를 통해 이 원주민이 사는 지역에 영적인 깃발을 꼽는 역사적인 순간에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집회를 통해서.. 반드시 다윈에 영적 부흥이 따라오길 기도합니다.
7월 6일 월요일 - 전도 집회 (Love Darwin)
오늘 저희 다윈 집회 성공리에 잘 마쳤습니다.
100명을 타겟으로 놓고 기도했었는데, 90+ 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왔습니다.
모두 끝까지 듣고 보고 돌아갔습니다.
총 6개의 각기 다른 마을에서 원주민들이 초청되었습니다.
마침 오늘 원주민 마을에 원주민 페스티발이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의 광고를 듣고 저희 집회에 조인된 사람들도 몇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이렇게 많은 원주민 분들을 보내주셔서 더욱 의미있고 감사했습니다.
피드백:
그 중에 메세지가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오늘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간증을 통해 본인도 어릴적 그런 문제를 가지고 살았다며 공감하는 사람도 많았고,
드라마중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환호하며 기쁨으로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치유의 역사 (이유선)
후에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 놀라웠던 것은 바로 치유의 역사였습니다.
어제 열린모임 왔던 두 분의 여성분 계셨는데
한 할머니는 갈비뼈를 다치셔서 쇠지팡이를 짚고 어제 열린모임에 오셨습니다.
또 다른 아주머니는 요리하시다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어 수건으로 가리고
열린 모임에 오셨습니다.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제 팀이 말씀붙잡고 간절히 통성기도하고,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오늘 두 분 다 집회에 오셨는데, 한 분의 팔은 화상으로 부터 완전 아물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본인이 보여주며 다 나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어제 갈비뼈를 다치셔서 쇠지팡이를 들고 나오신 할머니는
두 발로 멀쩡히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도 후 갈비뼈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며, 오전 원주민 페스티벌 때,
요리 대회에 나가 1등을 했다고 자랑도 했습니다.
성경에서만 읽었지, 이런 치유의 역사가 내가 있는 현장에서
실제로 믿고 기도할 때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린 아기를 안고 있던 한 젊은 아주머니:
다른 마을에서 방문하신 아주머니였습니다.
오늘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공연도 좋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기도제목 물어보니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머뭇거리다가 나누었습니다.
남편과 사실 별거중이고, 아들 문제도 있고, 시댁과의 관계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진심으로아주머니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표정이 나아지는 것을 보았고, 내일 열린모임에 다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실제로 복음 들을 자들을 보내주신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백세영
영접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통해 먼저는 우리팀 멤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체험하고,
믿음없는 원주민들에게도 초자연적으로 다가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사역도 성령 인도와 역사를 기대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강우람
오늘 러브다윈 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다윈을 향한 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이 집회를 너무 기다리고 계셨고, 넘치도록 공급해 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프로젝트와 스크린이 채워졌고, 원주민의 행사가 열려 라디오 광고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100명의 초청을 놓고 기도했었는데,
각 마을에서 90명이 넘는 영혼들이 집회에 참여했고, 대부분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저는 기술팀으로 섬기는라 많은 영혼을 만나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집회를 통해서, 목회자가 선포한 비전을 붙잡고 기도하면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원주민들을 만나면서 내 안에 집회는 안될거라는 불신앙을 회개했습니다.
이태준
목사님 아들이 러브 다윈 집회에 왔습니다.
그는 주일 예배에도 나오지 않았고, 열린모임에도 한번도 오지 안았습니다.
집에서도 방에서만 있고 우리와는 전혀 대화도 하지 않는 영혼이었습니다.
집회도 그나마도 늦게 와서 말씀도 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초청하는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해서,
복음을 전했고, 영접을 시켰습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열린모임에도 오고싶다고 했습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이 마음쓰였는데
집회를 통해서 예수님영접하고, 열린모임까지 초청되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7월 6일 - 전도 집회가 있는 날
오전 사역 - 술 & 마약 중독자. 홈리스 재활센터
강우람
이 기관에 온지 두 달된 폴 아저씨:
제가 다가 가자, 드라마를 기억하며 반가워 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예수님 알기 전 내 모습이라며 짧게
예수님 믿고 변화된 삶을 간증하고, 영접을 도와주니,
진심으로 영접기도 따라하고 예수님이 마음속에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족들은 애들레이드에 있는데, 많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러브 다윈 집회에 초청했지만, 어제 술을 먹다가 걸려서 오늘 외출은 힘들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술 문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지길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태준
2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나와 공연을 보고 복음메세지를 들었습니다.
공연을 마쳤는데, 대부분이 영접을 하지 않아 우리팀 이 각자에게 찾아가 영접을 도와 주었습니다
공연 후 반 정도의 사람들이 자리를 떴고,
나머지는 팀을 통해서 영접기도를 따라 하였습니다.
같은 문제(술, 마약)가 있지만 재활센터에 있는 사람들과 마을의 원주민들과
복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것을 알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재활센터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문제를 해결받고싶어
기관에 들어갔기 때문에 복음을 귀기울여 들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남아 복음을 듣고,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원주민들과는 태도가 달랐습니다.
세상 도움에 더 의지할 수록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앗습니다.
팀 피드백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Bagot마을에 어떤 악령들이 역사하고 있는지 우리 팀이 볼 수 있었습니다.
술, 도박, 마약, 거짓 뿐만 아니라, 죽음의 영이 또한 묶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하루에도 Bagot 마을에 2명의 가족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원주민들의 이성잃은 울부짖음을 볼 때,
주일말씀 때 들은 족쇄에 묶여 울부짖는 짐승이 생각났습니다.
이 현장을 본 후 복음메세지를 전할 때 절대로 교리적으로 전할 수가 없습니다.
사단에게 꽉 잡혀 있는 원주민 영혼들을 보며 하나님의 너무 애타는,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메세지 전하면서 마음으로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었지만,
성령님을 부르며 한다고 했었지만....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지 않고 전했는지 회개하는 마음이 들었고, 이 마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머무는 곳 뿐 아니라 이웃마을들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집회를 통해 반드시 다윈 원주민 마을에 영적인 변화가 있을 줄 믿습니다.
이미 이 지역 커뮤니티에 복음이 다 들어간 상태이고,
전도 집회 때 이 땅을 잡고 있는 악한영의 세력을 완전히 무너뜨리려 합니다.
초청을 방해하는 흑암세력 이 너무 많은데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내일 오전에 술. 마약 환자 보호 시설에 들어갑니다.
반드시 열매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5일 일요일
주일 예배 와 Bagot 마을 초청
매일 양육하러 가는 집에 갔습니다.
(우리팀을 쫓아냈었던 할머니, 저녁마다 술과 도박하는 사람들이 사는곳)
오늘은 사람들이 다 울상이었는데, 알고보니 친척 중 한명이 어젯밤에
의문사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 중, 죽은 사람의 이모를 만났습니다. 상실감이 너무 커보였습니다.
복음을 전하였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해 위로 받는 것을 말해주었는데, 실제로
주일 예배에 나왔습니다.
시티 공연 (1+2팀 연합)
주말 오후여서 가게문들이 거의 다 닫아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복음들을 자들이 모이도록 팀이 함께 선포하고 기도하고 나갔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였고, 공연 끝까지 복음듣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한 원주민 아저씨는 다윈으로부터 8시간 떨어진 곳에서 팔 치료 하러 왔다가
우리팀을 만나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미 자신은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바빠서 교회에는 안나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일예배에 초청했더니 자신의 몇몇 사촌들이 Bagot 산다며
우리 팀과 함께 차를 타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원주민들은 초청할 때 꼭 가겠다고 하지만, 픽업을 하러가면
술과 마약에 취해 못오거나 마음이 바뀌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복음과 양육 말씀을 먼저 줍니다. 그 후에 초청합니다.
새로 들어간 마을. 시티에서도 초청공연. 복음제시를 했습니다.
마을에는 35명정도의 주민이 모였습니다.
공연하고, 기도하는 시간에 술중독 도박중독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많은 원주민이 이 문제에 빠져있는데, 본인들도 얼마나 끊고 싶어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스스로도 답답해 했습니다.
우리가 더 마음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저녁 예배를 드렸습니다. 열린 모임 참석자들이 많이 나왔고,
예배 때 댄스와 드라마.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 저녁 예배
환시가 보이는 여자분
어제 나와서 기도해 주었는데 오늘 또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기도후 더 이상 환시를 보지 않게 되었고,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고 했고,
성령님이 본인의 마음도 터치해 주셨다며, 울면서 간증 했습니다
7월4일 토요일
바곳 마을 5일차 열린 모임 & 민두라마 마을 4일차 말씀과 양육
원주민 특성상 자기 집에 들어감을 꺼려하는데 (집 보여주는것을 좋아하지 않음)
이제는 집으로 들어가 기도. 양육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이 정말 많이 열렸습니다.
열린 모임에 매일 15-30 명(3개의 마을에서) 참석 , 개인 양육은 15-20 명 정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픈사람. 중독 문제. 환시를 보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말씀 붙잡고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티 사역
팀의 절반은 마을 양육을 가고, 절반은 시티에서 거리 공연 및 개인 전도 했습니다.
시티로 나간 저희 팀 멤버들이 refresh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래 머물진 않았지만 영접과 초청도 이루어졌습니다.
다윈 1,2팀 ‘전도 집회’가 정해졌습니다. (7월 6일 월요일)
2팀에서 머무는 바곳 커뮤니티에서 합니다.
오늘 1,2팀 연합 회의. 기도하고 원주민 100명 초청과 다윈의 영적 변화가 목표입니다.
이 원주민 마을에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2팀 잘 연합하여 집회 잘 준비하겠습니다.
내일은 3개의 마을 초청과, 새로운 마을 1곳을 들어갑니다.
7월3일 금
학교(5-12세) 사역
방학 중이라 35명정도의 아이들이 모여, 드라마와 메세지를 듣고 예수님 영접했음.
대부분의 아이들의 기도제목은, 부모님이 더이상 술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이런 삶을 되물림 받지않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하나님 비젼에 더욱 쓰임받을 수 있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위험한 마을의 주민들
마을의 리더를 만나러 들어가자 마자, 술과 약에 취한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며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가까이 다가와 ‘원하는게 뭐냐?’ 며 거칠게 말했습니다.
도저히 우리 팀을 데리고 들어오기가 힘들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마을 사람들을 우리 열린모임에 초청되게 하셔서 복음을 듣게했습니다.
후에 아픈사람 문제있는 사람 앞으로 나아오길 권면했고(기도해주기위해)
많은 중독문제, 건강문제 , 가족문제를 나와 오픈하여, 믿고 통성으로 기도해주었습니다.
한 할머니는 눈과 뇌와 다리및 모든 곳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밥도 먹지 못하고 힘이 없었는데 통성기도 하던 중에 손을 꽉 쥐시더니,
기도후 어깨를 갑자기 바로 세웠습니다. 몸이 가벼워 졌다고 했습니다.
술에 취해 눈이 풀려있던 형제도 기도후 눈물을 보였고, 후에 어린아이와 같은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밀두라마 마을 말씀 양육 3일째
피드백들:
- 남편이 매일 술을 마시고 폭력을 써서 잠을 자기 힘들었다.
너희와 같이 기도한 후 그날 저녁 남편이 또 술취해서 들어왔는데,
집에 있던 성경을 보더니 (우리팀이 주었던), 성경을 넘겨보며 같이 기도하자고 하였다
- 말씀훈련 후 기도제목으로, 떠난 남편이 돌아올 수 있게 기도했는데, 그날 저녁 남편이 돌아왔다.
그래서 같이 낚시를 갔다 ( 그래서 오늘은 나오지 않았음)
- 예수님에 대해 처음들어보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나에게 심각한 중독문제가 있는데 정말 해결받고 싶다
너희 열린 모임에도 참석해서 더 많은 것들을 듣고 싶다.
바곳 마을 말씀양육 & 열린 모임 4일 째
문제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 통성 기도해주는 시간 때, 사람들이 점점 앞으로 나오니
한 아주머니도 나와서, 자신이 술중독있는 것을 고백하고 기도받고 싶어 했음.
예수이름의 능력을 기도로선포 했을 때, 크게 아멘 하시며, 옆에 처음 온 영혼에게도
툭 치시며 너도 같이 아멘하라고 했음.
자기 이웃들이 술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자신이 거절하고
오늘 열린모임 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하셨고,
다음에는 자기 가족들도 데려오겠다고 했음.
15명의 아이들에게는, 하나님 자녀된 5가지 축복을 나누었음.
사단을 대적하는 기도를 가르치고, 부모님이 서로 다투고 술마시고 때리려 할 때에
그 뒤에 역사하는 사단이 있다고 설명하자 아이들이 가족들의 문제를 이야기했음.
그리고 그것을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사단을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었음.
더 많은 사람이 올 수 있었는데 오늘 한 집에서 술 마약 춤 파티를 벌여서,
20여명 가량 그 집에 모여 있었음.
내일 그 집과 주변과 주민들을 묶고있는 사단을 더욱 결박하고 영적전쟁 할 것입니다.
주일에 4개의 마을에서 열린 모임을 하며 양육을 할 것입니다.
이 주변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150명정도 예상)
내일 먼저 들어가 탐방하고 초청장 나누어줄 것입니다.
주일에(7월 5일) 1팀과 함께 집회도 열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원주민들에게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더 기도하고 승리하겠습니다.
7월 2일 목
열린 모임을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찾아가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열린 모임에 도저히 올 수없는 사람들을 더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집에서 신장투석을 매일 해야해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휠체어 생활을 해 집에만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집으로 찾아가니 가정문제도 나누고 절실히 복음을 듣는 영혼들도 많았습니다.
한 할머니는 우리가 다가가자 계속 거절하시며 돌아가라고 소리지르셨는데,
복음을 다 듣고 나서 갑자기 온화해 지며 자기를 위해 꼭 기도해 달라며
순한 양 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열린 모임 3일째
첫 째날 왔던 할머니는 우리 모임 후에 술을 끊기로 작정하고
2일동안 지금까지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고합니다.
영접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 후에 삶의 변화를 위해 팀과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감사한 소식을 주셨습니다.
마을에서 쫓겨난 할머니
한 할머니는 이 곳으로 옮겨 오기 전에 남편과 아들이 죽고,
자신때문에 저주를 받아 죽었다며 전에 있던 마을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와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 영접했다고 합니다.
복음 메세지를 들으며 이제 내가 전 마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며
좀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원주민 들은 스스로 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의 삶은 변함없이
늘 술취함과 방탕함에 취해 있습니다.
삶의 변화와 실제 문제해결을 위해 양육과 열린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마을에 있는 학교에 들어갑니다.
주일에는 또 한 마을의 문이 열려 들어갑니다.
월요일에는 술과 마약중독자. 홈리스들이 모이는 곳도 들어갑니다.
마을의 장로님들이 저희 팀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여기저기 마을문 여는것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한 마을은, 지금 싸움과 흉기소지등으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내일 정탐을 한 번 가보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신다면 복음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그 마을의 싸움도 멈추게 하고 싶습니다.
7월 1일 수
많은 마을과 기관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양육 현장이 계속 열릴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멤버들도 양육에 대한 마음이 뜨거워져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사모님 께서 많이 뜨거우십니다.
너희가 하는 사역이 너무 도전된다며
저희 교회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로도 영혼을 살리지만, 말씀으로 늘 양육받아
그 말씀으로 영혼 살리고 일군과 제자 만드는 일에 포커스를 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말씀 훈련 컨텐츠좀 알려 달라고 사모님이 물어보셨습니다.
기회가 될 때, 훈련받으러 오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전에 원주민 양로원에 다녀왔습니다.
5명 정도의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오셨고
그 중 다수는,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보였습니다.
공연과 드라마 후에 메세지를 전하고, 피드백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리와 손가락이 절단된 할아버지
한 할아버지는 두 다리와 손가락들이 절단되어 있었습니다.
영접기도를 잘 따라하지 못해서 다시 복음전하고 영접하였습니다.
가족의 방문이 끊긴지 오래여서, 자신의 가족들이 오면 좋겠다고 기도제목을 내어서
진심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대부분이 기력이 없으셔서 말도 잘 못하셨지만, 눈물로 영접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시던 이곳 목회자 분들도 이것이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이제 이 양로원에 매주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오후에는 새로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열린 모임을 하였고 곳곳 집에서 나온 사람들이 멀리서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위협당하는 한 청년
한 청년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 기도제목을
‘술취한 가족에게 많은 위협을 당한다’고 내었습니다.
얼마전에도 오른쪽 어깨를 칼에 찔렸다며 상처를 보여주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해 주고 열린모임에 다시 초청했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한 여인
한 아주머니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너무 힘들어져 믿음생활하는것을 포기했다며
처음엔 열린모임 초청을 거부했지만, 오게 되었고
예수님을 다시 진심으로 영접하였습니다.
피드백 시간에 울면서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고,
우리가 또 온다는 소식에 기뻐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믿는다고 했지만 기도할 힘은 없었고,
누군가 말씀으로 세워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촌장님과 이야기 하여 매일 와서 말씀으로 양육하고 싶다고 하였고 (마을 사람들)
촌장님은 흔쾌히 수락하며 또 와달라고 했습니다.
촌장님도 크리스쳔인데, 혼자 이것을 하기가 힘들다며
계속 믿음 생활을 할 수있게 기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머무는 바곳 에 2번째 열린 모임이 열렸고,
오늘 큰 불꽃놀이가 있어 많은 사람이 그곳에 갔지만
새로운 가족들과 기존에 오던 분들도 다시 오셨습니다.
한 할머니는 오늘 2번째 오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쉐어링 했습니다.
전 커뮤니티에서 가족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한명씩 죽었고
그것이 마을의 저주 인것 같아 이곳으로 이사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는데,
오늘 복음을 들으면서 모든 문제가 가정마다 자리잡고 있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운데 구원의 확신없이 교회생활 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희 열린모임에 오지못한 분들에게 찾아가 개인 양육말씀 주려고 합니다.
오후에는 작은 마을에 가서 성경도 나누어주고 말씀 양육하려 합니다
(성경은 원주민 목회자분들이 협찬해주셨습니다.)
학교와 마약 술 중독자들 센터의 문도 열려 다음 주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열어주시는데 일회성이 아니라
짧든 길든 시간을 내어 말씀을 주고
이들이 스스로 기도하고 말씀 가운데 살수있도록 돕고 제자도 찾겠습니다.
6월 30일 화
저희 팀 다윈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금 숙소 도착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했지만 다들 잘 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곳 교회 장로님들과 멤버분들 뵈었습니다.
같이 마을 돌면서 원주민 분들과 인사했습니다.
오후 5시에 열린모임 하기로 하였고,
이 분들도 많이 기대하시고 있습니다.
저희가 너무 귀하다고 하시면서 언제 돌아가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주변 4개의 마을도 가서 이런 것을 해줄 수있냐고 부탁하였고
언제든지 준비되어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지금 이분들은 다른 마을에 저희를 소개하러 가셨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양로원을 들어가기로하였고
바쁘게 다른 마을들 돌아다니며 개인 양육및 열린 모임 열려고 합니다.
마을 사역과 기관사역 집회사역의 문들을 위해 아침에 중보기도했습니다.
-오늘 첫 사역 잘 마쳤습니다.
오늘 첫 열린모임에는 어른 26명 아이들 20명이 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열린모임도 따로 준비하려 합니다.
이곳 목회자 분들과 elder분들께서 저희가 하는 사역에 많이 놀라하셨고,
다른 마을에도 저희를 소개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옆마을에서도 열린모임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더 겸손히 엎드리겠습니다.
기관도 열려 내일은 마을 근처 양로원을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또 학교와 재활센터에도 연락이 왔습니다.
열린모임 많이하는것에 만족하는것이 아니라 이 안에 라합과 같이
우리교회로 와서 훈련받을 목회자분들, 리더분들 꼭 응답받을 수 있게
기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6월 29일 월
문제없이 비행기 다 탔습니다
오후 3:40분 출발
5:55분에 브리즈번 도착하여 환승합니다
Last Ministry Testimonies
A Cerebral Palsy Lady on a wheelchair stood up
I again met the lady who accepted Jesus in our Bagot Hang Out yesterday.
(She has cerebral palsy. wheelchair-bound, not able to speak very well, not able to close her mouth)
The lady came to visit her family who lived in the Bagot Community.
Amongst her family, only this lady came to our Hang Out.
She said that she liked the message the most and that the part about Jesus dying for our sins was the most memorable.
When I asked her about her prayer topics during our small group prayer time,
she said that she wanted to walk and wanted us to pray for it.
Our 2 team members held the lady’s legs and prayed earnestly.
After praying, the lady cleared away the wheelchair pedal and wanted to stand up and walk by herself.
I saw her making an effort to put strength on her legs but she could not stand up.
When I saw her faith that she attempted to walk after praying in Jesus’ name,
I told the team leader and we prayed together very earnestly.
Our team leader gave the message to everyone.
It was about the message in the bible where 4 friends broke the roof for their leprosy friend.
After praying, I asked her ‘Do you want to try to walk again?’.
She cleared away the wheelchair pedal once again and stood up.
Our team members linked each arm with her and supported her a little bit.
Miraculously, the lady started to walk step by step. Hallelujah!
All the people who were in that place, (People who were invited to Hang Out, the local church members,
our team members) saw this work and shouted Hallelujah!!, knowing that this was the work of Holy Spirit.
And, I told her ‘Let’s also pray that you not only will be able to walk,
but talk as well! So that You will be able to share Jesus.!”
I asked her to pray together believing in Jesus’ name by laying the hands on her mouth.
And then, the lady laid her hand on her mouth.
All our team members gathered and prayed together for the lady.
When I asked her, ‘Do you want to try to talk?’ but she shook her head.
But soon after, she nodded again and said thank you to us.
After a little, she said one more phrase ‘I feel released…!’
Hallelujah!!
The lady looked as if she wanted to walk again and cleared away the wheelchair pedal and started to stand up.
This time, we saw that her feet and her legs had more strength put in. Hallelujah!!
The team leader told the lady.
‘We are thankful that you can walk now but receiving salvation is more important!’
He asked her whether Jesus was in her heart, and whether she had received salvation,
She nodded and said ‘Yes’.
We told her ‘We want to see you coming to Melbourne by walking after you completely heal.’
Then the lady showed us the card that had her home address.
It was like the work that happened in Acts 3 of the bible.
Through this work, I felt and realized a lot of things.
Even though the place was teeming with Satan, God surely calls the destined soul to him.
Although we prayed together with the lady holding her legs,,
We were amazed by her faith that she truly believed and acted on it.
I had a heart of repentance realizing that my faith was less than a mustard seed
although I had been believing in Jesus for a long time.
I realized that there will be Holy Spirit Working when I believe in Jesus’ power and pray.
Until now, I have been praising that Jesus is alive and praying in Jesus’ name.
However, through this time, I was able to have assurance that Jesus really died 2000 years ago
and he is really still alive after resurrection.
When I saw the lady’s bare feet walking step by step it reminded me of Jesus’ feet, walking towards Calvary hill.
By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tears came out from my eyes without myself realizing it.
I would never be able to forget this last day of our mission trip.
Deacon Minyoung Park (Amy)
Mildurama Community – Margret (The indigenous lady)
When I invited her to our Hang Out for the first time, she was drunk and stubborn.
She was saying unnecessary things and asked me if I knew the opposite word of DOG is GOD.
However, after she listened to the gospel and followed the acceptance prayer, she suddenly became like a gentle lamb.
Also, she was invited to Hang Out.
The next day, I visited her again and did personal training about 5 problems.
While she was listening to the message, she was nodding her head and said that the message is true.
Then, she asked me to pray together for her husband to come back home, who ran away.
The next day, I went to visit her to do personal training again but she was not at home.
I asked the neighbor where Margaret was. The neighbor said Margaret’s husband came back home last night and,
Margaret and her husband went out to play. Although It was a shame that I could not meet her but I still felt happy
because the prayer had been answered.
Next day, I visited her again and she was with her husband.
However, she started to argue with her husband. I could hear the sounds of shouting and beating in their room.
Her husband ran away from the house and Margaret was left alone by herself in her room.
When I called out to her, she shouted and swore at me and slammed her door.
I could clearly see that Satan was stealing her life. With a compassionate heart,
I cried outside her house and told her. ‘Only God can save you and your family…
I also had a problem but God is restoring my problem.’
Suddenly, Margaret came out from her room and started to cry.
Her eyes were beaten and swollen that she could not open her eyes. Her lips were bleeding.
Since she could not open her eyes we prayed together for her eyes.
While I was doing personal training, her eyes opened gradually. We received another prayer answer.
She started to talk about her life story.
In 2011, She started to believe in Jesus and got baptised. For 2 years, she stopped drinking alcohol.
She read the bible everyday and used to live a life with God.
At that time, she was a big woman who weighed over 100kg.
(She showed me her photo in the past. Her condition looked very different from her recent condition
and I was very surprised.)
Now, she lost weight because of alcohol and drugs.
I could see the obvious difference between the life with God and the life that Satan stole.
However, 2 years ago, Margaret found out that her sister was diagnosed with cancer.
Although she prayed, her sister passed away.
Because of this incidence, Margaret started to drink alcohol again and became this state.
She said she would come to Hang Out. However, when I went to pick her up just after 30 minutes,
she was drunk again and she was unconscious.
I learnt through today’s field.
Since Satan kept attacking her I should not allow Satan any gap but continuously fight for the spiritual battle.
Also, I realized again that my painful experience becomes a testimony to save souls.
When I have problems I should pray more, receive prayer answers and make it as my testimony.
Wooram Kang (Caleb)
In Bagot Community – Grandmother Kathleen
In Mildurama Community – Tina (I met her 3 times and did personal training.)
Grandmother Kathleen had been attending Hang Out.
Whenever our team went to visit her to do personal training, she greeted us, listened to the message
and had time to pray for her.
She shared the prayer topic for her loneliness.
The next day, her family visited her so she experienced the prayer answer and was thankful
that we prayed together for her.
Today, other team members visited Kathleen’s house.
She was mourning loudly because her nephew was hovering between life and death.
Our team members sincerely prayed for her.
Because of her nephew problem she could not come to the worship service.
However, we are praying for her to be connected to tomorrow’s conference and personal training.
Tina, whom we met in Mildurama, listened to the gospel on the first day of personal training.
We shared some bible verses and she started to read the bible.
Her husband who was abusive started to change. Through this change, she experienced God and we were able to
continue the personal training.
Although my English was not perfect, I prepared the message about ‘leather clothes’ and ‘the seed of woman’
and shared the message with her.
When our team visited her again, the situation was very loud and disordered as her relatives were visiting.
Nonetheless, she listened until the end and understood the message.
Sister Juyeon and Ceryl’s hearts are passionate, who are doing personal training with me.
They have not experienced personal training until now. Through this time, they are experiencing that
God gives them the opportunity to share messages when they prepare the message and pray in detail.
With the personal training team members, we set the prayer topics and kept fighting the spiritual battle together.
(1) Through personal training, salvation will be rooted in Aborigines and they will receive practical prayer answers.
(2) Through these aborigines their families will be changed
(3) Binding the evil spirits that work through addiction, domestic violence and loneliness.
In the afternoon, there will be a conference. Our team’s hearts are burning.
Through this conference, we expect that it will be a historical moment of putting a spiritual banner
in the aboriginal communities.
We are praying that there will be spiritual revival in Darwin through this conference.
July 6th Monday – Evangelism Conference (Love Darwin)
Today, we finished Darwin conference successfully.
We targeted and prayed for the invitation of 100 people. More than 90 people including children came to the conference.
Everyone watched the performance and listened to the message until the end.
Aborigines from 6 different communities were invited.
Just today, there was an indigenous festival in the Bagot Community.
There were a few people who joined our conference by listening to the announcement in the festival.
Despite of difficult circumstances, God sent many aborigines. It was a meaningful time and I was thankful.
Feedbacks:
There were many people who liked the message the most.
Also, there were people who accepted Jesus for the first time today.
There were many people who expressed their sympathy towards the testimony saying
that they also experienced the same problem when they were young.
There were people who responded by cheering with joy when they watched the part
where Jesus came to the earth in the drama.
Work of Healing (Julie2)
After the conference, we had a time to interview people. Amazingly, there was a work of healing.
There were 2 women who came to yesterday’s Hang Out.
One woman who came to Hang Out yesterday was a grandmother who was injured in the rib
and was depending on a metal walking stick.
Another woman came to our Hang Out covering her right arm with a towel because she burnt her arm
when she was cooking. She asked our team to pray for her.
Yesterday, our team earnestly prayed together with faith holding onto the message.
Today, both of them came to the conference. The woman who burnt her arm was completely healed.
She showed her arm to our team and gave testimony that her arm is completely healed.
We saw the grandmother with the rib injury who was depending on the walking stick yesterday,
walk normally with her feet.
She said she did not feel pain on her ribs anymore after praying.
She even went to the indigenous festival and won the 1st prize in a cooking competition.
I read about the work of healing only in the bible.
I was very amazed to be able to observe the work of healing when we really believed and prayed by faith.
A young lady who was holding her little son:
She was a visitor from a different community. When I asked her how the conference was,
she replied that the performance was good and the message was good as well.
When I asked her if she had any prayer topics, she said she had many problems and hesitated for a while,
then started to share her problems.
She was separated with her husband. She has a problem with her son and her parents-in-law.
Today, she accepted Jesus for the first time. I prayed for her sincerely.
I could see that her facial expression became better. She said she will come to Hang Out tomorrow.
I was thankful that God sent the souls who needed to listen to the gospel as we prayed.
Seyoung Back (Andrew)
Although the acceptance was the most important part, that was not the end.
First of all, our team members were able to experience the living God through the work of God’s power.
It was the day with overflowing thanksgiving because I was able to meditate the love of God,
who supernaturally approaches the aborigines that lack faith. Thank you for the prayers.
We will prepare remaining ministries with expectations of guidance and works from the Holy Spirit.
Wooram Kang (Caleb)
was able to realize the heart of God towards Darwin while I was preparing Love Darwin Conference today.
I experienced that God had been waiting for this conference for a long time and provided our needs overflowingly.
The projector and the screen were provided.
We were also able to broadcast on the radio since there was an indigenous festival in the Bagot community.
We prayed for the invitation of 100 people.
More than 90 souls from different communities came to the conference and most of them accepted Jesus.
Since I was serving in the engineering team I was not able to meet many souls or get their feedbacks.
However, through this conference, I was able to feel the work of God, who fulfils prayers
when we hold on to the vision proclaimed by our pastor. Also, I repented the disbelief in my heart that formed
while I was meeting the aborigines, which doubted that the conference would be successful.
TaeJun Lee (Taz)
The pastor’s son came to the Love Darwin conference. He did not come to the Sunday worship service.
He never joined our Hang Out, not even once.
He just stayed in the room of his house. He never talked with us.
He came very late to the conference so he missed the message time.
He said that he didn’t know what inviting Jesus in our hearts meant.
I the shared gospel with him and helped him to accept Jesus.
He then said that Jesus was in his heart. He also said he wanted to come to the Hang Out.
He was on our team’s mind because we could not build a relationship with him
although we stayed with him together in the same house.
However, I was thankful that he accepted Jesus through the conference and that he was invited to our Hang Out.
Pastor Josephine was also very happy.
July 6th – The Conference day
Morning Ministry – Alcoholic and Drug Addicts, Homeless Rehabilitation Centre
Wooram Kang
Paul, who had been in the centre for 2 months:
When I approached him he remembered the drama and greeted me.
I shared that the man in the drama was actually myself before knowing Jesus.
I shortly shared my testimony about the changes in my life after believing in Jesus. I helped him to accept Jesus.
He sincerely followed the acceptance prayer and confessed that Jesus was in his heart.
His family was in Adelaide so he looked very lonely.
I invited him to Love Darwin conference but he said it would be difficult for him to be out of the centre
since he got caught when he was drinking alcohol before.
I prayed for him to cut off the continuous alcohol problem in Jesus’ name.
Tae Jun Lee (Taz)
Around 20 people came and watched the performance and listened to the message of the gospel.
After the performances, most of them did not accept Jesus.
Our team approached people individually and helped them to accept Jesus.
After the performances, half of them left the place.
The remainder of them followed the acceptance prayer with our team.
Although they had the same problems (Alcohol, Drugs) as aborigines,
I could see the difference of their attitudes of listening to the gospel.
(between the people in the rehabilitation centre and the aborigines in the indigenous community)
I thought the people in the rehabilitation centre would listen to the gospel carefully
because they entered the centre to solve their problems.
However, their attitudes were different from the aborigines who listen to the gospel until the end
and ask us to pray for them.
I realized that people do not feel the need for God as they depend on the help of the world.
Team feedback
As days went by, our team was able to find out what kind of evil spirits were working in the Bagot community.
We realized that not only Alcohol, Gambling, Drugs and lies were working
but also the spirit of death was binding this community.
Just in one day today, 2 family members in the Bagot community passed away.
When we saw the aborigines’ wailing who lost the family members,
I reminded of the Sunday message about an animal which was wailing bounded by a shackle.
After I saw this field, I could not share the gospel message as Christian doctrine.
Looking at the aboriginal souls who are bound tightly by Satan,
I was able to share the gospel with God’s urgent and pitiful/sympathetic heart.
Until now, I tried to do the best to share the message with heart.
I tried to call on the Holy Spirit and share the message…
However, I had a heart of repentance of how much I did not have God’s heart and share the message.
Also, I was thankful that he gave me his heart.
God’s power was being revealed in not only the community that we stayed at but also the neighbor communities.
I believe that there will surely be a spiritual change in Darwin Aboriginal communities through the conference tomorrow.
The gospel has already entered in this community here and there.
On the conference day, we will completely destroy the power of evil spirits that is binding this land.
There are lots of evil spirits that are interrupting the invitation. Please pray for this.
Tomorrow morning, we will enter the Alcoholic and Drug Addict Rehabilitation Centre.
We will surely bear the fruits. Thank you.
July 5th Sunday
Sunday Service and Bagot Community Invitation
I went to the house where our team is doing personal training every day.
(The house where a grandmother who drove our team out, and people drink alcohol and do gambling every night)
Today, the people in the house were about to cry.
Later, we found out that one relative encountered mysterious death last night.
Among them, I met an aunt of the dead person. She looked having a great sense of loss.
I shared gospel to her and she accepted Jesus.
I encouraged her to come to church and receive comfort through worship.
She really came to the Sunday worship service.
City Performance (Team 1 and Team 2 united together)
Since it was the afternoon of the weekend, most of the shops were closed and there were not many people.
However, our team proclaimed and prayed together that people who will listen to the gospel will be gathered.
Not a little number of people gathered and there were many people who listened to the gospel even
after the performances. Among them, one aboriginal man listened to the gospel, who came to Darwin for treating
his arm by 8 hours travelling.
He said he already accepted Jesus but he has not been to church recently because he is busy.
When we invited him to the Sunday service he said some of his cousins live in the Bagot community.
He took the church van with our team and came to the church.
When we invite aborigines, they say they will surely come.
However, when we go to pick them up, there are many cases that people get drunk by alcohol or drugs,
or they change their minds and do not come.
Therefore, we give them gospel and personal training message first. And then, we invite them.
We did invitation performances and gospel sharing in the city and in the community where we newly entered.
There were around 35 people gathered in that community.
We did performance and prayed for those souls who want to be out of alcohol and gambling addiction
during the prayer time.
A lot of aborigines are having these problems and they really want to stop these addictions.
However, they felt disappointed by themselves because they could not stop as they wanted.
So our team prayed for them with more sincere heart.
Today, we gave evening worship service. There were many people who have joined our Hang Out.
During the worship service, we performed dancing, drama and had prayer time.
Sunday Evening Worship Service
A lady who is experiencing a visual hallucination
She came to Hang Out yesterday and we prayed for her. Today, she came to the worship service.
Surprisingly, she said she did not see a hallucination anymore after the prayer yesterday.
She said she believes the power of prayer. She shared the testimony crying that Holy Spirit touched her heart.
July 4th Saturday
The Bagot Community 5th day Hang Out & The Mildurama community 4th day Personal Training
One of characteristics of Aborigines is that aborigines do not want strangers entering their houses.
(They do not like showing their houses to strangers.) However, now, our team could go into their houses,
and pray and do personal training.
They opened their door of hearts a lot.
Every day, around 15-30 people (from 3 communities) attend Hang Out. We do personal training to 15-20 people.
Today, we asked the sick people, the people in addictions and a person who sees a visual hallucination to come
to the front. We had a time to pray for them sincerely holding onto the words of God.
City Ministry
Half of the team members went to do personal training in the community and another half of the team members went to
the city and did street performances and individual evangelism.
It was a refreshing time for the team members who went to the city.
Although they did not stay for a long time in the city, they were able to help the people to accept Jesus
and invited people to the conference.
‘Darwin Team 1 and Team 2 Evangelism Conference’ has been confirmed. (July 6th Monday)
It will be held in the Bagot Community where the team 2 is staying at.
Today, Team 1 and 2 had a meeting, and prayed together for inviting 100 aborigines
and targeting of spiritual change in Darwin.
No one tried to hold the conference in this aboriginal community. Please pray for us.
Team 1 and 2 will unite and prepare the conference well.
Tomorrow, we will go to the 3 communities and 1 new community for invitation.
July 3rd Friday
School (5-12 years old) Ministry
Since it was a holiday period, around 35 children gathered, and watched the drama,
listened to the message and accepted Jesus.
Most of the children’s prayer topic was for their parents stop drinking alcohol.
We shared with Children that there is God’s amazing plan towards them.
Also, we emphasized that they can escape from inheriting their parents’ lives and be used by God
even in the difficult situation.
Residents in the dangerous community
As soon as I went to see the community leader, the people who were drunken by alcohol and drugs shouted
and swore at us to leave the community.
They approached me closely and said violently ‘What do you want?’.
I thought it would be difficult to bring our team to this community.
However, God led some of the community residents to our Hang Out and they listened to the gospel in Hang Out.
Later, I encouraged the sick people and the people who are having problems to come to the front to pray for them.
The people who are having many addiction problems, health problems and family problems came to the front
and opened their problems. We prayed out loud with faith.
One grandmother said all the parts of her body including her eyes, brain and legs are aching.
She was not able to eat and did not have strength.
During the intercession prayer time, she started to grab her hands tightly.
After praying, she stretched out her shoulder. She said she feels relieved.
A drunken guy whose eyes had lost their focus showed
tears after the prayer.
Later, his eyes changed just like eyes of a child.
Mildurama Community: Personal Training 3rd day
Feedbacks:
- My husband gets drunk everyday and attack me so I was having difficulty to sleep.
After I prayed with your team, my husband got drunk again and came home on that night.
However, he asked me to read the bible and pray together when he saw the bible (that our team gave her) in the house.
- After the personal training, a lady asked our team to pray for her husband coming back home.
On that night, her husband came back home. They went out for fishing.
(So the lady was not at home for personal training)
- It was my first time to hear about Jesus and I want to meet God. I have a serious addiction problem
but I really want to get the solution. I want to attend your Hang Out and listen more.
The Bagot Community Personal Training & Hang Out : 4th day
During the prayer time asking the people who have problems come to the front, people gradually came to the front.
One lady also came to the front and confessed that she has alcohol addiction and wanted to get prayer.
When the leader proclaimed the power of Jesus’ name with prayer, she said ‘Amen’ out loud.
She even tabbed on the new comer’s shoulder and told her to say ‘Amen.’
The lady said proudly that her neighbors asked her to go out for drinking but she rejected and came to Hang Out today.
She said she will bring her family next time.
To the 15 children who came to Hang Out, Deacon Sara shared 5 blessings for the Children of God.
She taught how to pray casting away Satan. She explained that there is work of Satan behind the parents
when they get drunk and fight each other. And then, the children started to share their family problems.
Deacon Sara shared that we can win the victory against Satan when we pray in Jesus’ name.
More people could come to Hang Out but there was an
alcohol & drug & dance party in one house.
Around 20 people gathered in that house.
Tomorrow, we will fight spiritual battle binding Satan who works in that house, surroundings and the residents.
We will do Hang Out and personal training in 4 communities on Sunday.
The size of one of the communities is quite big among the 4 communities. (Expecting 150 people)
Tomorrow, I will visit the community and give invitation cards.
On Sunday (July 5th), we are going to pray for opening the conference with team 1.
We will pray more and win the victory that the gospel will enter to the most number of aborigines within the shortest time.
July 2nd Thursday
We went to see the people who could not come to Hang Out and shared message with them.
We were able to meet the people who could not really come to Hang Out
Among these people, there was a person who had to do kidney dialysis at home every day
so he could not come to Hang Out. Also, there was a person who was on a wheelchair and stayed at home.
When our team visited the houses, there were many souls who shared their family problems
and listened to the gospel earnestly.
One grandmother kept shouting at us and rejected saying ‘go away!’ when we approached her.
After she listened to the gospel, she suddenly became gentle and asked us to pray for her.
She talked like a gentle lamb.
3rd day of Hang Out
The grandmother, who came to Hang Out on the first day, decided to stop drinking alcohol
and has not drunk for 2 days until now.
Although the acceptance is the most important part, our team has been praying for the changes in aborigines’ lives
after acceptance and God gave this good news.
A grandmother who was kicked out from the community
Before the grandmother moved to this community, Her husband and her son passed away.
The previous community residents said that the husband and the son got curse and passed away
because of her and expelled her from the community.
So the grandmother came to this community, and started to go to church and accepted Jesus.
After she listened to the gospel from our team, she said that she wants to share this message to the previous community
residents and asked us to tell her more in detail. Even though the aborigines say that they believe in Jesus,
their lives still are into alcohol addiction and dissipation without any improvement.
Our team is preparing personal training and Hang Out for their life changes and practical solution of the problems.
Tomorrow morning, we will go to the school in the community.
Another community has been opened so we will enter there on Sunday.
On Monday, we will go to the rehabilitation centre where alcohol and drug addicts and homeless men are gathered.
The community’s elders are treating our team preciously and helping us open the other communities.
We heard that one community is very dangerous because of fight and weapons.
Tomorrow, I will visit that community. If God opens the door of that community,
I want to share gospel and stop fighting within the community in Jesus’ name.
July 1st Wednesday
the doors of many communities and organizations are being opened.
We are preparing that the personal training field continuously being opened.
The hearts of our team members towards the personal training became passionate and we are praying together.
Pastor Josephine (the Bagot Church pastor) is very passionate.
She said that our ministry gives her a lot of challenge.
She asked me about our church address and email address.
I shared with her that we save souls by prayer but also by the message as well.
We always receive training and save souls with the same training messages.
We focus on making workers and disciples.
Pastor Josephine asked me to tell her the contents of the training message.
I told her that she can come to Melbourne for training when there is an opportunity.
We went to the aboriginal aged care centre in the morning.
Around 5 grandmothers and grandfathers attended. Many of them seemed not having a hope in their lives.
We shared the message after performing dances and drama. We also had a time to listen to souls’ feedbacks.
A grandfather whose legs and fingers are amputated
One grandfather’s two legs and fingers were amputated.
He could not follow acceptance prayer well so I shared gospel again and he accepted Jesus.
He said it has been a while that his family did not visit him.
He shared the prayer topic that he wants his family to visit him and I prayed together with him sincerely.
Most of the grandfathers and grandmothers did not have energy so they could not speak well.
Nonetheless, there were people who accepted Jesus with tears.
Pastor Josephine, who was watching our aged care ministry, said that this is the work that she must do from now on.
She said that she wants to come to this aged care centre every week and share the words of God with them.
In the afternoon, our team went to a new community.
We did Hang Out there. People who were in the houses watched our drama from a distance.
Our team shared gospel individually to those who could not listen to the gospel in Hang Out.
A young man who is being threatened by his family
This man listened to the gospel and accepted Jesus.
He shared a prayer topic that he gets a lot of threatening from his drunken family.
He showed the scars on his right shoulder that he was stabbed a few days ago.
I earnestly prayed for him and invited him to Hang Out again.
A lady who was abandoned by her husband
After the lady was abandoned by her husband, she is raising her children by herself
but it became so burden to her and she gave up her faith life.
At first, she rejected our Hang Out invitation but she came in the end. She accepted Jesus sincerely once again.
During the feedback time, she asked me to pray for her with tears and she was happy that we may come back again.
Many aborigines said they believe in Jesus but they did not have strength to pray.
There was no one who could encourage them with the words of God.
While I was talking to the community leader, I told her that our team wants to come here every day
and do personal training by the words of God.
The community leader willingly accepted our request and asked our team to come back again.
The community leaders said that she is also Christian but it is hard for her to do the ministry by herself.
She asked our team to pray for her that she can continue to have a faith life.
There was a 2nd Hang Out in the Bagot Community where our team is staying at.
Today, there was a big fireworks so many people went to see the fireworks.
But still, there were new comers and the original members came back again.
One grandmother shared her life story when she came to our Hang Out as second time today.
In her previous community, her family members passed away by unknown reasons. She thought that it was the curse of that community so she moved to the Bagot community.
Through Bagot church, she met Jesus.
After she listened to the gospel today, she shared that all the problems are in each family.
I could see there were many aborigines living a religious church life without assurance of salvation in the problems.
We will try to do personal training to those who could not come to our Hang Out.
In the afternoon, we are planning to go to the small community, give bibles and do personal training.
(The indigenous pastors sponsored the bibles)
The doors of school and the rehabilitation centre for drug and alcohol addicts have been opened
and we will enter next week.
God keeps opening the doors of ministries. We will not do as one-time event.
Regardless of short or long time, we will share the words of God to the aborigines.
We will also help them so that they can pray and live in the words of God by themselves, and find disciples.
June 30th Tuesday
Our team arrived in Darwin safely.
We just arrived the accommodation place.
Although the children felt a little
bit difficult to be on the flight, everyone arrived well.
In the morning, I met church elders and members. nOur team walked around the community and greeted Aborigines.
We decided to do Hang Out at 5pm. The church elders and members are expecting a lot as well.
They said our team is so precious
and asked us when we are going back.
They asked us if we could go to 4 other villages and do the same ministry.
We told them we are ready to do it at anytime.
Now, the church members went to another community to introduce us to the community people.
We decided to go to the aged care tomorrow morning.
We are planning to go to other communities busily and, do
personal training and Hang Out.
In the morning, we did intercession prayer for the doors of community ministry,
organization ministry and conference.
- We finished today's first ministry well.
26 adults and 20 children gathered at the first Hang Out today.
We are planning to prepare Hang Out
for children from tomorrow.
The pastors and elders were very amazed towards our ministries and said they want to introduce us to
other communities. We decided to open Hang Out in another community next to the Bagot community.
We will prepare more humbly.
The door of organization was opened
so we will go to the aged care near the Bagot community tomorrow.
Also, we got a contact from a school and a rehabilitation centre.
We will not be satisfied by just doing many Hang Outs.
We will pray that we will be able to receive prayer answer of the pastors and the church leaders
who will come to our church and receive training just like Rahab.
June 29th Monday
Everyone boarded on the plane without any problems.
Departing at 3.40pm
We will arrive Brisbane at 5.55pm and trans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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