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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이야기(국내) 해외 킬리만자로를 향해....2
뜬구름 추천 0 조회 275 08.08.19 22:2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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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0 07:06

    첫댓글 여자 두분..대단합니다.

  • 작성자 08.08.20 12:25

    동생덕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만...내려와서 다음에 여행경비에 용돈까지 준다해도 킬리만자로는 다시는 안가겠다 했더니, 동생은 당연히 또 간다더만요. 지금은...메루산등반을 하고 싶다는 생각...

  • 08.08.20 08:32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모두 잘 보았습니다. 뜬구름님과 동생...대장님 이야기처럼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8.08.20 12:28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다녀온 동생이 볼 때...안나푸르나는 쉽게 다녀왔었는데..킬리만자로는 역시 신비의 영산이란 말이 맞다고...근력은 동생보다 제가 더 좋은데, 고산적응은 동생은 잘 하더만요. 더 젊은 피라 그런가????~~~

  • 08.08.20 09:05

    참으로 대단하십니다....부러버요....ㅎㅎㅎ

  • 작성자 08.08.20 12:31

    등산전문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트레킹이더만요. 누구나 가능...걸음만 걸을 수 있다면...고산적응만 되면 누구에게나 No Problem ~!!

  • 08.08.20 09:36

    두 자매분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 건강한 모습도 보기 좋구요 ㅎㅎ

  • 작성자 08.08.20 12:34

    동생은 오늘 또 지리산 2박3일 종주에 나섰답니다. 연휴때면(특히 명절) 혼자서 종종 설악산, 지리산을 가곤하지요. 천천히 즐기면서 산행하는 걸 좋아하는 동생이지요. 감사합니다.

  • 08.08.20 10:06

    계획과 일정도 꼼꼼히 세우시고..두 여성 정말 대단 해요~...박수~~~!!!!!!!뜬구름님, 사진 좀 크게 올려봐요..실감나게...ㅎㅎㅎ

  • 작성자 08.08.20 12:38

    동생이 다 세워서 전 따라만 갔습니다. 이거원...말도 전 벙어리였어요. 이구~~~~사진은 동생이 보내준 건데...편집에서 선명하게만 했는데..사진이 크게 올라가지 않네요. 카메라가 워낙 구형이라...어디가던지 증거로 남기기위한 사진만 찍는다는 사고로 여행다니는 녀석이라서...담에 형아님과 가보셔도 좋으실 듯...60대이상되신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 08.08.20 10:43

    두분 정말 대단하세요...잘 다녀오신걸 환영합니다.

  • 작성자 08.08.20 12:39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하지요?

  • 08.08.20 10:55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 이글을 보는 순간 왜 그리 감사하게 되는지....얘기로만 듣던 그곳을 댕겨온 소감, 어찌 이곳에 다 풀수 있겠수???.....또 다른곳 댕겨와서 행복한 야그보따리 풀어주삼~~~~

  • 작성자 08.08.20 12:41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더만...외국에선 등정증을 입사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한다더만요. 쉬엄쉬엄 즐기며 산을 오르는 그대에겐 딱 맞는 코스인듯싶소이다.

  • 08.08.20 11:02

    정말 대단하십니다. 차근히 모두 읽었습니다.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8.08.20 12:46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데...사파리와 함께 하기 위해선 12월~1월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프리카는 이 계절이 나름 겨울, 건기여서 우리나라 선선한 가을정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08.08.20 12:47

    동경의 대상인 킬리만자로......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데 이렇게 직접 밟으셨군요. 아프리카 아프리카 아프리카 이름만 뇌어도...신비스러움이 가득할것 같지만 막상 아픔이 많은 곳이지요. 등정 축하드려요.

  • 작성자 08.08.20 13:00

    참새님도 다음에 꼭~~~웃으면서 오르다 보면 고산증도 없을겁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인종박물관에 다녀오신 분의 가슴아팠단 야그...원주민의 설움을 누가 알겠어요. 가만보니 흑인들이 엄청 이쁜사람이 많더만요. 방앗간님이랑 꼭 가보셔요.

  • 08.08.20 12:49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언제 가보남?ㅎㅎㅎ

  • 작성자 08.08.20 13:01

    금새 가보시게 될 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저도 다녀왔는데요뭘. 빚내서 갔다면 미쳤다하겠지요? 으흐~~~~

  • 08.08.20 12:56

    정말 대단하세요~~동생분 참이쁘네요~~ㅎㅎ..그 열정도 부럽고~~ㅎㅎ 내 눈으로 봐야 잊혀질텐데..그리움만 키우겠네요~~ㅎ

  • 작성자 08.08.20 13:06

    이쁘다기보다는 정말 선생다운 선생이지요. 고사리잎 채집하여 아이들 보여주겠다 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런 동생입니다. 시집을 가지 않아 더 자유로운건가? 편하게 살려고 노력하는...색조화장도 하지 않고, 머리도 여태 그렇게 기르고 다녀요. 크...동생자랑이였슴다. 쉬 가보실 수 있을겁니다. 더 여유있으면 잔지바르를 다녀오고싶었는데...아프리카가 좋은 곳이 많은 듯 하더만요.

  • 08.08.20 13:31

    아직까지 가 본 산 중에서 2750 미터가 가장 높았으니 고산증세까지는 느껴보지 못한 저이지만, 뜬구름님의 느낌은 충분히 전해져오네요. 건강한 폐를 가진 뜬구름님이 참 부럽습니다. 동행해 준 동생분과 늘 건강하세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8.20 14:50

    3,500미터정도에서부터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생은 내내 약간 머리가 띵한 정도외에는 괜찮다더니..마지막에~~~~뱌그라도 먹고...아스피린도 먹고...다 먹었지요뭐.

  • 08.08.20 14:03

    두분 대단하고 또 부럽네요 저는 백두대간 중인데 무릎이 자꾸 아파와서 한번참석 두번결석 하고 있는데....

  • 작성자 08.08.20 14:52

    누구나가 하는 소리처럼...우리나라 산천이 최고이지 싶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도 백두대간종주를 해 보고 싶은 욕심이.....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감사합니다.

  • 08.08.20 17:00

    뜬구름님. 멋진 곳 무사히 다녀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언젠가 뜬구름님 발자취 따라 저도 꼭! 가보렵니다

  • 작성자 08.08.21 10:08

    메루산을 트레킹해보심도 좋을 듯 싶더만요. 잘 계시지요?

  • 08.08.20 18:24

    아~~ 가고싶다...그런데 고산증세 부터 걱정이네.....좋은 경험 축하드립나다.

  • 작성자 08.08.21 10:12

    쓰러져서 들것(바퀴하나 달린 들것용 리어커같은 것)에 실려 내려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답니다. 산소통은 소지하지 못하도록 돼 있나봐요. 정보가 부족했는데, 요즘 약이 좋은 게 있나봐요. 특별히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8.21 10:15

    감사~! 벤쿠버에서 오신 아버님의사는 정상등정에 실패하셨는데, 의사라서 너무 자가진단을 하신 결과인듯 싶더만요. 미리 알았더라면 아마 저도 오르면 안돼는 진단점수였답니다. 벌써 다녀오신 건 혹 아니신지요?

  • 08.08.21 11:32

    뜬구름님이 닉네임답게 멀리도 날아갔네요. 보통사람은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곳인데 삶을 근원에서 다시 성찰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검은 대륙에 하얀 구름이라. 흑백의 조화 속에 천지도 잘 어울렸습니다. 겨우 나라 안에서 뱅글뱅글 도는 나로선 대륙을 넘나드는 탐험정신이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08.08.26 07:33

    미안하네. 그대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피력되고싶지는 않네만...젊어서 자넨 많이 댕기지 않았나 싶네. 우리나라안에서 같이 돌아댕겨보세나...

  • 08.08.21 13:58

    대단하네요!! 그냥 아프리카 투어인줄 알았는데...... 여행 성공 축하합니다~~^*^

  • 작성자 08.08.26 07:34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떠날 용기를 갖춘 분으로 생각되는데...

  • 08.08.25 00:36

    동생분과 그 낯선땅을 차근차근 등정하셨다니....정말, 두분용기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정보, 여행소식 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8.26 07:35

    전 열정이 있는것이 아니라 부대뽀랍니다. 진정한 열정은 사랑님에게 넘치실 듯...사랑합니다~!!

  • 08.08.25 16:31

    대단히셨던 두 자매분들...저는 아무래도 자신이 없어지누만요. 고산증세를 견딜 힘도.. 16시간의 걷는시간보다 씻지 못하는 환경이...ㅠㅠ 수고 많으셨고...일단 대리만족으로나마 만난 킬리만자로의 여표범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 작성자 08.08.26 07:37

    등산을 자주 하시는 것 같던데요 뭘...이사하시면 집들이에 저도 초대해주시는거지요? 밝은 모습 뵙고싶습니다.

  • 08.08.26 13:46

    팀원 중의 두 동양 여성분...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미지의 땅에 대한 도전에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삶의 참 좋은 자양분을 얻으신겁니다.. ^^*

  • 작성자 08.08.27 12:01

    감사합니다. 그렇겠지요? 조금은 세상을 더 높게 바라볼 수 있겠지요?

  • 08.08.27 09:12

    저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꼭 가고십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8.08.27 12:03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못 이룰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쯤 되었을때 도전할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가꾸어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 08.08.28 16:3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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