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현재 나이기준으로 30대후반이,오락실을 드나들던 마지막 세대 아닐까?
생각듭니다...
오락장이라고도 하고. 오락실이라고도 했던.. 아케이드 게임할수 있는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내년에 오십이 되는 중년인 저에게는,옛 추억을 소환하기에는 딱이네요.
테트리스..1942. 보글보글...등등
아들에게 말을 하니.감흥이 없어 하는군요
아래 블로그에, 나름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ywt1007/221704454264
첫댓글 ㅋㅋㅋ 어른들만 공감하는 아케이드게임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언제 이러게 어른이된건지...
저희 사무실근처에는. .
"어른이 대공원"이라고, 술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