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F-15K SLAM EAGLE #02070 [1/72 HASEGAWA MADE IN JAPAN] PT2

[mirageknight [왕성국]]

PT1에 이어

(3) 주익 및 미익

[주익 부품 역시 구형 부품을 유용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패널라인은 샤프하게 잘 파여져 있습니다.]

[수직미익은 구형부품도 들어있지만 불필요 부품 입니다.]

[수평미익 부품 역시 잘 나왔네요~~]

(5) 컨포멀탱크

[컨포멀 부품은 새롭게 제작된 부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오묘한 형태의 콘포멀 탱크는 꽤 잘 뽑아져 있습니다.]

[곡선은 잘 뽑아주고 있지만 역시나 동체와 딱 붙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콘포멀 탱크에 부착되는 무장 장착 파일런들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무장장착을 위한 핀도 세밀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15K 와 SG (싱가폴공군용) 에 장착되는 센너들도 빠짐없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6) 엔진

우리 공군이 도입중인 F-15K는 1~2차분 도입분에 따라 엔진형태가 다릅니다. 1~39번 (4호기는 추락으로 인한 손실) GE사의 GE-129 엔진이 장착되어 있지만 이어 추가도입된 21 기 ( 20+1 지난번 추락분을 공짜로 주는대신 추락원인은 퉁치기로한것) 에는 미공군과 같은 플랫휘트니사의 PW-229 엔진이 장착된것.. 이는 혹시 모를 엔진이상 발생시 동일기종이 올스톱하는것을 막기위한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KFX 사업시 KF-16C/D형의 주엔진으로 사용했던 플랫휘트니사의 엔진의 부실한 사후지원에 불만이 많았기에 길들이기에 의한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F-15K라 해서 보나마나 2차도입분 기체의 PW 229 엔진만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놀랍게도 GE 129 엔진 역시 같이 들어있습니다.]

[일명 칠면조 킷털이라 불리는 PW-229 시리즈의 독특한 엔진노즐 형상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메뉴얼로는 불필요 부품으로 나오지만 이 부품을 이용 2차 도입분도 만들수 있습니다.]

(7)  F-15K 부품들

[이번에 신규 런너 3벌이 추가되었습니다. ]

[런너를 보니 F-15K/SG 런너로 되어 있는데 한국공군형 뿐 아니라 실질상 같은 기체인 싱가폴 공군의 F-15SG 형도 나중에 발매할 예정인가 봅니다.]

[앞서 말한 GE사의 GE-129 노즐이 이 런너에 들어있어 1차 도입분 기체를 만들수 있습니다.]

(8) 랜딩기어

[랜딩기어 부품은 샤프하게 잘 나온편 입니다.]

[아카데미 제품에서 잘못 나온 전방 랜딩기어 커버도 정확하게 재현되어 있고요..]

[타이어는 구형 버젼과..]

[신형버젼이 들어있어 택1해야 합니다. 물론 F-15K는 신형 광폭 버젼을 써야 합니다.]

PT3에 계속

[phantom[박도]]

옛날킷 답게 역시 타이어 뒷쪽에 밀핀자국이.. 그래도 여러방면에서 느끼는 거지만 참 좋은킷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