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탄의 보물 마야유적과 세노테 동영상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영상 음악이 열립니다
마야문명의 꽃 치첸이사 여령 여해 이정혜 카리브해 유카탄 반도 그 오랜 자긍의 역사 살아있는 마야 유적지에 서면 우물가의 집으로 불리우는 치첸이사와 아름다운 싱크홀인 쿠쿨간피라미드는 높이 23m의 4면체 나타내는 위상으로 그림자 드리워지는 해질무렵의 연출시킨 "쿠쿨칸"은 실존하는 신비로운 마야 문명의 고대 역사의 보고 예나 지금이나 유네스코에도 반열에 올리고
코바 유적 피라미드 유카탄반도 면적은 19만7600㎢ 유카탄 북북의 대표 도시인 칸쿤이 있다. 마야 유적지와 세노테 등 볼거리는 유카탄 반도 곳곳에 퍼져 있는데 각 지역을 이동하는 데 교통편은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마야 유적이 치첸이사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자 세계7대 불가사의로도 유명한 치첸이사는 마야어로 ‘우물가의 집’ 라는 뜻이다. 칸쿤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인 탓에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가장 중심의 쿠쿨칸 피라미드는 9세기 최고의 전성기 때 지어졌으며 그 자체로 마야의 달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높이 23m의 4면체 피라미드인 이 건축물은 한 면의 계단수가 91개다. 4면을 더하면 364개가 된다. 여기에 정상 제단을 하나 더해 1년 365일을 나타내고 있다. 춘분과 추분의 해질 무렵 피라미드 가장자리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뱀이 기어가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이는 깃털 달린 뱀의 신인 케찰코아틀을 상징한다. 마야인은 이를 ‘쿠쿨칸’이라 불렀다 욱스말 천문대에서 의식을 치르는 마야인들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 중앙아메리카에서 대서양 방향으로 툭 튀어나온 땅이 있다.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칸쿤이 속한 유카탄 반도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카리브 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 낙원으로만 알려져 있으나 이곳은 4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