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남해금산 두모계곡~상사바위~금산~순천바위 조망산행을
회원여러분과 같이 합니다
2.산행일자: 2015년 2월14일
3.산행코스:
산행지날씨
-A코스: 당일 안내 16.2Km 7시간30분 후미기준
-B코스:두모주차장~두모계곡~부소암~상사바위~보리암~금산~
초소(남해지맥갈림)~순천바위~복골고개~앵강고개 12.km/7시간 후미기준
4. 차량이동시간 :약2시간(편도) 09:00도착 산행시작(예정)
5. 차량출발 및 시간 : 시청건너편주차장:06:25-염주롯데마트주차장06:35
교원공제앞06:40-문예후문06:55-비엔날레주차장07:00분
6. 회비 :40.000원(간단한조식,석식비,목욕비포함)
7. 준비물 : 아이젠,헤드렌턴, 중식, 간식, 비상약, 여벌옷(온천욕 후 입을 옷)

* 아래 사진은 앵강고개에서 금산방향으로 진행하는 사진이오며, 남도산사랑 진행방향과는 역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망이 시원스런 남해읍 바다..

좌측으로 가까이.. 작은 어선들이 옹기 종기..

바위사이로 보인 금산...

남해정맥은 등산로가 정비되어있지 않아
잡목이 많고 옷자락이 자주 걸입니다..

소삼각점 인근에서...


앞에 보인 능선을 따라올라야 금산 보리암으로~~

금산 능선...
가운데 골짜기 선은 보리암으로 가는 임도길...

소삼각점.. 11시30분..
이곳에서 남쪽능선으로 꺽어 산불감시초소방향으로 ..

소삼각점에서
내려오던 길에 뒤돌아본 능선..

소삼각점에서 내려와
임도길에서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영차~~

순천바위 봉오리..
밑에서 오를때는 제일 뽀쪽하고 급경사 같이 보인 산인데....

오던길을 뒤로 ...순천바위인근에서 바라본 반대편 초입능선

산너머 동쪽으로 펼쳐진 푸른바다와 하늘......

거북바위 같아...

순천바위와 마주보고있는 암봉절벽..

순천바위 주변의 기암괴석..
순천바위 풍경..
앞에 바위는 간밤 추위로 얼름이 얼어 있습니다..

순천바위를 지나 산불감시초소부터 펼쳐진 보리암으로 가는 금산능선

산불감시초소에서 온던길을 뒤돌아..

올망 졸망 옹기 종기 모아 놓은듯한 다도해 섬들.....
육지꿑에는 미조향이 있습니다....

상주해수욕장 풍경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금산...정상으로 가는 능선 풍경....

산불감시초소 아래에서 바라본 건너편 초입 능선...
포토샵에서 파노라마로 편집..사진색갈이 다름..

그림같이 아름답게 펼쳐있는 다도해 풍경....
육지 끝에는 미조항이 있습니다,..

쪽빛 남쪽바다.. 절경..

작은섬을 쭈~~욱 당겨 봅니다..

"금산" 정상아래 중턱에 보리암이 조망에..
금산의 높이는 681m(망대701m)이다.
원래는 신라의 원효(元曉)가
이 산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을 세웠던 데서 보광산이라 하였는데,
고려 후기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에서 100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한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 해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보리암을 쭈~욱 당겨보았더니.. 절경이로쎄...

금산 안내도..

보리암뒷편에..

임도에서 계단을 내려오니
맨 먼저 보리암 지붕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14시40분..

마주보고 있는 곡선의처마 ...
"써까래"를 바치고있는 "부연" 까지 곡선미를 자랑하고..

삼신각의 신령님...

1977년에 세워진 "해수관음보살상"
더 까까이..해수관음보살상

해수관음보살상에서 바라본 반짝이는 남해바다....

동쪽으로 산불감시초소,,

사찰의 전통 美 ...

상주해수욕장이 한눈에...

서쪽에는 바라보는 보리암의 절경..

쌍홍문중 하나...

장군암 아래에서 바라본 풍경..

송 악 ( Hedera rhombea )
다른 이름 : 담장나무, 소밥나무
분 류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
특 성 : 어린 가지, 잎, 꽃차례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은 3∼5개로 갈라지지만 늙은나무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사각형이며 윤기가 나는 녹색이다.
크 기 : 길이 10m이상
꽃 : 개화기: 10∼11월 / 녹색빛을 띤 노란색
분 포 : 한국,일본,타이완에 분포하며 해안과 섬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용 도 : 지피식물로 심기도 하고 줄기와 잎은 상춘등(常春藤)이라 하여
고혈압과 지혈작용에 사용한다.

사선대..
해상사호 즉
동서남북에 흩어져있는 네 신선이
이 암봉에 모여 놀았다 하여 사선대라 부른답니다..

쌍홍문
금산은 바위 산이다.
금산 38경은 서로 맵시를 뽐내는
수많은 금산의 기암괴석과 주변 관광지를 말한다.
상주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떨어진 금산 입구 등산로를 타고 오르다 보면
금산의 첫 관문 쌍홍문(雙虹門)을 만난다. 큰 바위에 뚫린 큰 구멍 두 개가 마치
문처럼 보인다. 쌍홍문을 금산 38경중 제일로 치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만으로 경탄하기는
아직 이르다. 문이 있으면 당연히 수문장(守門將)도 있는 법. 칼을 짚은 듯한 모습으로
쌍홍문을 의연히 지키는 장군암(將軍巖)을 보면 자연의 오묘한
조화에 고개가 수그러진다.

쌍홍문 안에 들어서면
동굴 천장 부근에 뚫려 있는 세 개의 자그마한 구멍을 발견한다.
이 구멍에 돌을 던져 연속해서 집어 넣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지금 돌을 던지고있는 사모님은 중년인데 ..
늦동이를 볼여나...

금산매표소를 뒤로..하산 완료..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

더 까까이 쭈~욱..


남해군 지도

자매님


2분이 다 못오신다고 한 줄 알았네요







한분만 못오신다고 말씀을 하셔야지
제가 큰실수를 했네요 죄송요~~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이성복님의 '남해 금산'이란 시를 소개합니다. 이 시때문에 산행하는 거고..ㅎㅎ
주드님,최고 멋져부요




오셔서 기쁨니다
울 남도님들이 보고싶어서가 아니고 시땜시 산행을 하신다고요????
쬐까 서운하요 잉!!!
@아르미 님도 보고 뽕도 따는거죠~~ㅋㅋ
박승균외 1명 문예후문 신청합니다
박승균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금산 순천바위산행 만차네요

*^^*
한자리 있을까요ㅕ
올인님 환영합니다.
고정석은 만차가 되었고요.
통로쪽 보조의자 준비하겠습니다.~~
불편하시면 차량조수석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올인님 어서오세요

히 모십니다




^^
함께하는 발걸음에 행복이 가득할겁니다
늦게 1명 추가 신청합니다. 저가 서서 갈께요
넵 알겠습니다. 홍보이사님~~
보조의자 준비해 가겠습니다.
아침에 뵈요^^
서서는 가면 안 되고 앉아서 가셔야죠



죄송합니다.집안에 일이 생겨서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네ᆞ집안일 잘 보시고 담에 보시게요ᆞ
@날씨디자이너 잘 댕겨오세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