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순종기적 제16일차
데살로니가전서 0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1 Thessalonians 05:23
May God himself, the God of peace, sanctify you through and through.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kept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순종기적33일 제16일차
목. 행 13~18:22절, 살전 요약일기
할렐루야~!!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새날 새하루 새아침 새기회를 허락해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갖고자
오늘도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며
엎드려 기도하는 통독방 기도방 식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들임을 선포합니다
<역사서-교회시대>
예루살렘 안디옥 교회가 금식 중에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워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승천하시기 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반드시 순종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으로
바울과 바나바와
수행을 돕는 바나바의 조카 마가가
소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행한 1차 전도여행은 (A.D. 46~48년경)
수리아 안디옥을 출발해서 실루기아를 지나
바나바의 고향인 구브로섬으로 가서 살라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고
섬 가운데 바보라는 곳에서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바예수의 훼방이 있었지만
총독 서기오가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할렐루야!
열정으로 떠난 전도여행이었으나
그 여행길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마가가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갑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예배를 드릴 때
바울이 출애굽부터 세례 요한까지 이스라엘 역사가
예수님께로 향한다는 사실을 증거하였더니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말씀을 따르지만
지독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예수님을 오해하는
유대인들은 계획적으로 바울과 바나바를 반대하고
경건하고 힘있는 자들을 선동하여 핍박하고 내쫒습니다.
이고니온에서도 회당 전도로 많은 사람들이 믿지만
역시 유대인들은 돌로 치려고 달려들어
결국 루스드라로 떠납니다.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성전 미문 앉은뱅이와 같은,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고치고 신 대접 받을 뻔했지만
당신들과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극구 말립니다.
결국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바울을 반대하던 이들이
루스드라로 쫒아와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친 후 죽은 줄 알고 성밖으로 끌어내다 버리지만
죽을만큼 돌에 맞고도 다시 털고 일어나
다음날 더베로 가서 또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발은 돌에 맞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을 생각하면서
누군가 자신처럼 헌신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몸과 마음을 추스려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버가 앗달리아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와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전도여행 보고를 합니다.
2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와
기독교사에 매우 중요한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립니다.
이 공의회는 바리새인 출신 그리스도인들이
안디옥 교회에 와서 이방인들도 하나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받아야 한다고 말해서
일파만파로 퍼진 논쟁으로 큰 문제가 되자
결국 예루살렘 교회에 해결을 부탁해서
베드로의 고넬료간증과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 사역으로 직접 경험한 이방인 선교를 나누자
당시 모임의 의장인 야고보가
그들과 우리가 차별되지 아니하고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고
할례나 율법의 준수가 구원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림으로
초기 교회가 유대교와의 분리를 선언하고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선포했습니다.
1차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전도에 많은 어려움과
생각 이상의 수고와 애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더 열정적으로 2차 전도여행의 꿈을 갖는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전도여행 때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간 마가 문제로 심하게 다투고 따로 전도팀을 꾸립니다.
마가에게 다시 전도인으로서의 기회를 주자는 너그러운 바나바와
복음사역에 철저함이 중요함을 강조한 바울이 한치 양보없이 팽팽이 맞서는
바람에 바나바와 마가와:구브로로
바울과 실라와: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납니다.
이후로 바나바는 사도행전의 기록에서 빠지지만
하늘나라에서 기억하는 많은 열매가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인근 지역에서 두루 칭찬받던 새로운 동역자 디모데를 얻어
1차 전도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약 3년에 걸친 여행을 통해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1차 전도여행지를 재방문하여
교회들을 든든하게 한 후 (다소, 더베, 루스드라, 비시디아, 안디옥, 드로아, 네압볼리)
그리고 나서 소아시아 지역 두루 다니며 복음전하려 했지만 성령님이 막습니다.
곧,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 선교를 위해 마게도냐로 낯선 걸음을 옮깁니다.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서의 전도로
자주색 옷감 장사 루디아 전도하고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줍니다.
그래서 감옥에 갇히지만 큰 지진으로 옥문이 열리고 자결하려던 간수에게 복음전하여 세례받는 기쁜 일이 일어납니다.
데살로니가에서의 전도는 딱 3주간의 짧은 기간의 전도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들이 생겨 교회가 개척됩니다.
신사적이어서 날마다 성경을 공부하는 베뢰아 사람들 중에도 믿는 자들이 생겨서 결국 실라와 디모데만 거기 머물고
바울은 먼저 그리스 철학의 출발지인 아덴에 가서 우상이 가득한 아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멈추고 고린도로 떠납니다.
이곳에서 좋은 동역자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얻어 회당 전도에 힘쓰지만 반응이 너무 냉냉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 때 회당장 그리스보의 집에 머물며 잠시 마음 한쪽 구석에 두려움이 찾아와 입을 다물고 있을 때 환상 가운데서 "주님이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말씀하시어 1년 6개월간 머물러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고린도에 머물때 데살로니가 소식을 받고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기록합니다.
에베소에서 전도와 가이사라, 예루살렘을 거쳐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짧은 기간밖에 복음을 전하지 않았고 유대인들의 위협으로 쫒겨났던 곳이지만 복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려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신약성경 중 가장 먼저 쓰여진 책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지금의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나가라는 격려를 하고자 쓴 편지입니다.
당시 초기 교회는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곧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던 말씀을 붙들고 복음 전파에 더 간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재림시기가 조금씩 늦어지자 궁금증이 커져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이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라고 격려하는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열정의 사람 바울과 바나바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로 인해 전 세계로 복음이 퍼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환난이나 핍박이 두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즐겁고
그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생명보다 귀중해짐을 감사합니다
선교는 내 힘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권능과 믿음으로 하는 것임을 감사합니다
생각이 달라 심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성향대로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 축복하시어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모든 범사를 감사하며
우리의 온 몸과 온 영을 주예수님 강림하실 때까지
또는 주님 뵈올 때까지 흠없게 보전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여주옵소서
복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그것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는
통독방 식구들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세상 소욕 붙잡고 내 지식의 기준으로 판단하며 남들 보기에 괜찮은 사람으로 만족하던 삶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형제를 사랑하고 축복하고 깨어있는
거룩한 사람으로 바뀌게 합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깨어 복음을 전합시다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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