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수많은 사람 중에서도
조직에서는,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과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有不如無).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으며,
그 중에는
겉이 모나고 속이 동근 사람과
겉이 모나고 속도 모난 사람과
겉도 둥글고 속도 둥근 사람과
겉이 둥글고 속이 모난 사람도 있으며,
현미경형도 있고
청진기형.
돋보기형.
망원경형도 있다.
세상사람 중에도
다른 사람의
실패를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도 있으며
용감하지만 난폭한 사람도 있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글 속에 글이 있고
말 속에 말이 있다.
사람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 간에
자기를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칭찬은
코끼리나 고래도 춤추게 하며
바보를 천재로 만들기도 한다.
오늘은
갓난 애기로
세상에 막 태어났을 때
내가 작명(作名)을 해준 아이가
벌써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직장을 잡고
아파트도 마련하여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서울구경을 했다.
축하와
칭찬을 받아야 마땅한
신랑신부이었다. <쇳송.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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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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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19.10.08 21: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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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