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라고 했지만 아직은 배려받아 무사한 남의집 화단 김치통 밥자리

[트루러브캣쉼터 김민경]

#길고양이구조
#길고양이고정밥자리를주세요

< 치우라고 했지만 아직은 배려받아 무사한 남의집 화단 김치통 밥자리 >

밥자리를 치우라는 소리를 들은지 4일째 되는 오늘까지 나의 김치통 밥자리가 무사하다.
어떻게든 길냥이 얌전이와 아이들을 포획해서 tnr이라도 시켜야하는데 몇주째 얼굴을 못보고 있다. 매일 챙겨주는 사료와 캔등은 싹싹없어지기에 이곳 주변에 있어 통덫을 놓으려해도 낮에는 주차장 화단쪽까지 여러 공사를 몇주째 하느라 여러사람이 오가기에 눈에띄게 통덫을 놓고 할수가 없다. 이젠 주인아저씨가 tnr이고 뭐고 다 하지말라고 하는 상황이라ㅜㅜ 일단 주인 아저씨께서 또다른 사료밥그릇 때문에 말만 하셨지 어느정도 눈감아 주고 계시는 상황이라 밥자리를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최대한 거슬리게 하지않고 tnr을 이어갈수있게 다른 캣맘이 또 무언가를 두고갔나 살피며 기회를 보고있다.
먼저 포획한 태희, 혜교는 손은 안타지만 쉼터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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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남의집 화단 밥자리에 누군가 놓고간 사료 밥그릇 때문에 오해받고 치워질 위기의 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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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만난 길냥이 얌전이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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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라는 구조된 태희, 혜교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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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 잘 적응중인 태희, 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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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생활 2달째, 3차접종 끝낸 태희, 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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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함께 있는 귀한 사진을 찍은 길냥이 얌전이와 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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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까지만 허락받은 길냥이 얌전이와 아기들이 상주하는 남의집 화단 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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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우에 걱정스런 길냥이 얌전이와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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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한 여전히 경계중인 예쁜 태희, 혜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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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지마 아가들아 내가 잘 놀아줄께 with
예쁜 태희, 혜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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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길냥이 얌전이 아가 2개월령 태희, 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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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함께있는 사진 찍은 길냥이 얌전이와 호기심 왕성한 아기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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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얌전이 새끼 두마리를 먼저 구조하고 다시 두었던 통덫이 사라져 4시간만에 집 문앞에 놓여 있는 황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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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얌전이와 아기들 포획 중 통덫이 통째로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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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만난 쉼터에 구조된 동희 엄마 얌전이와 아깽이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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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포텐 터지는 동희, 동동이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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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지 1년이 된 동희, 동동이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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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기 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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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밥자리를 두고 싸우는 길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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