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야채먹는 날을 정해서 준후랑 먹어보았어요. 유치원 점심에 먹었던 고구마줄기볶음이 맛있었는지 엄마에게 해달라고 한 준후예요.
시장에서 사온 고구마줄기를 같이 벗겨보았어요.
준후가 다듬은 줄기 볶아서 줬더니 맛있다며 다 먹었어요.
준후가 먹지 않는 야채에 도전해봤어요.
가지전을 해줬더니 맛있다고 엄지척을 해주네요.
앞으로 먹지 않는 채소도 잘먹어보기로했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여서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어보기로 약속했어요.
첫댓글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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