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수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다.” (루카 7, 31-35)
피리를 불며 춤을 추는 것은 혼례식 놀이이고, 곡을 하며 우는 놀이를 하는 것은 장례식 놀이입니다.
그런데 혼례식 놀이를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장례식 놀이를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는 것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은 겁니다.
모든 것이 귀찮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백약이 무효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이런 모습이 있다면 경계해야 합니다.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은 경우라면, 아무런 의욕도 없고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은 영적 퇴보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사람에게 처방약이 있다면 예수님 앞에 나서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위로와 기쁨, 사랑과 희망을 받고 기운을 차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처방약을 받고 희망과 열정을 회복하여 영육 간에 건강하게 지내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오래간만에 가족들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쉬더라도 영적 진보를 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자녀 들과같이
미사하니 행복했습니다
행복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가 갑니다,
해마다 요맘땐 야채값이 비쌋지만,
올해는 그두배로 비싸,
선뜻사기가 그랬지만,
열심히 일하고 쉬는 자식들 생각 에, '아깝지 않게 음식 장만을 했고, 마음과 마음을 나누었으며,
이제 좀 남은것을 싸보내고 있습니다,
이건 모두다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사랑의 힘이'겠지요,
조금 들떳던 명절분위기에서 벗어나
이제나 저제나 조금덜 더워질까, 기다려보며,
지금까지'그랬던것처럼 ㅇ넷ㄷㆍ님의 시랑으로 위로 를 받아,
기쁘고 행복한 나날을 살으렵니다,
사랑을 하면 이뻐진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서인지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옵니다 (내눈엔)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사랑을 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