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작년에 우리들에게 돌아왔던 가이킹~!!
=> 첫번째 1화에서 루피의 성우분의 그 목소리로 "하이드로 브레이져"라는 목소리와
절묘하고 적을 쓰러뜨렸을때.. 이때의 열혈의 그 느낌은 지금도 기억이납니다. 물론
시청률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것이 로봇물이란걸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4위 마크로스7!!
=>이건 어떤 장면이라기보다는 넥키 바사라를 무지하게 좋아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애니는
OVA부터 봤었지만 옛날의 마크로스는 건담이나 슈퍼로봇들만큼 좋아한 애니가 아니었었지만
마크로스 7만큼은 기억이 남는데 그이유는 넥키 바사라의 그 무모한 행동때문이었죠.
솔직히 아직도 그의 행동은 50%정도밖에 이해를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무슨 이유였던간에
그의 행동은 비록 마크로스가 리얼이지만 열혈을 느끼게 하기에는 충분했다는.. 마지막회의
정신을 잃었는데도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그것도 멋있었구요.
3위 진겟타 최후의 날
=> 1화에서 겟타1을 가지고 겟타로보G들을 쓰러뜨리는 장면(하지만 제가 어렸을적에 처음
접한게 겟타G여서 그런지 그렇게 적이 되었을적에는 많이 서운했어요. ㅜ.ㅜ )
.. 그건 그야말로 겟타로보G라는 보통의 겟타보다도 강한 겟타를 쓰러뜨렸던 그 장면..
그리고 블랙 겟타가 처음 나타나서 인베이더를 쓰러뜨렸을때의 그모습은 예전 원작
시리즈와는 달리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2위 가오가이가
=> TV판에서 Final까지.. 13원종과 싸울적에 더파워의 힘을 얻은후에 골디언 햄머와
브로큰 팬텀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가오가이가(아마도 35화쯤일듯..) 그리고 파이널에서
역시 골디언 크랏샤.. 이기술 자체가 열혈 그자체.. (아무리커져도 뿅망치이지만.. ㅡ.ㅡ;;)
1위 신겟타
=> 저에게 열혈을 여러번 느끼게한 그야말로 열혈물중에서 으뜸은 신겟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화때의 처음으로 적과 싸우는 신겟타...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열혈이라는 느낌은 세계최후의 날에서 1화에서 겟타 1으로
겟타G를 쓰러뜨릴때 이후에 처음이었습니다. 그전에는 로봇물이라도 멋있다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신겟타만큼 "이것이 바로 열혈이야"라는 느낌을 조성했던것이
처음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6-7화쯤에 저 세이메이하고
싸울때 겟타빔이 안통하자 겟타의 한쪽팔을 쑤셔넣으면서 료마가 "안되면
될때까지~!!!"라고 말했던 씬이 있습니다. 2화때의 그모습이후로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신겟타의 명장면중에서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신겟타에서 최고의 열혈과 남자의 로망을 느끼게했던 장면은 역시
나가레 료마가 겟타를 타지않고 대포, 폭탄 그리고 두개의 도끼를 들고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수많은 도깨비들을 도끼 두개로 쓰러뜨리는
이장면은 비록 기체를 타지않았지만 열혈로 불타오르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열혈로봇들을 얘기를 하니까 어느새 제자신이 류세이화가 되는듯한 기분이..
로봇의 폐인이 될 징조가.. ㅡ.ㅡ;)
~ 저한테 있어서의 최고의 열혈 장면을 써봤습니다. 뭐랄까 그 어떤 로봇들보다도
보다가 불타올랐다는.. (그때마다 슈퍼로봇대전을 다시 손을 잡게 만들게했던
애니들이었기에.. ㅡ.ㅡ;;)
첫댓글 으음...화...확실히...가이킹은....정말 오래간만에 TV판애니로 본좌급 로봇이 나왔죠...가이킹 더 그레이트...그 전까지는 그냥저냥 볼만 하구나 였는게 그레이트가 나오고 나선 정말 팬이 되어버린...... 으음..열혈 베스트라면....고단나와 건버스터도 빼놓을 수 없겠죠....ㅡ_ㅡ
건버스터도 있었네요. 건버스터도 꽤 열혈이죠.
저는 은근히 건X스워드 3화의 용자 할아버지들이 생각 나는군요... 아디오스! 아미고!!
열혈장면이라.. 가오가이가 밖에 생각나지 않군요~
1위의 신겟타는 광기 그 자체, 3위도 1위보단 덜하지만 광기..........
오오오!신겟타와 진겟타,가오가이가는 정말로 감동적이죠.열혈이고!!
신작 가이킹이라면;;; 레젼드 오브 대공마룡인가요? 그 명왕님에게 도전장을 던진 하이드로 브레이져;;;
넵. 저는 그 주인공의 성우분을 좋아해서요. ^^;;
신 겟타는 열혈 느낌보다는 그야말로 미쳐돌아가는 분위기가 더 멋졌어요. (?!) 그러고보면 사이버포뮬러도 은근히 타오르게 하는데. (...)
전 열혈순위로 따지면, 신겟타로보에서 료마의 명대사 "구멍이 있다면 뚫고 들어가는게 남자 아니겠냐??!" 에서 가장 큰 공감(이봐!) 과 열혈을 느끼고, 신혼합체 고단나에서 그.. 칼쓰시는 분이 데쓰 윈드 쓴다음 데스 스트랏슈 쓸때의 모습에서 열혈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잼프로젝트의 라이브 공연을 볼때 가장 큰 열혈을 느낍니다.아니, 이건 전율이라고 해야 하나요.
구멍이있으면 뚫고 들어가는거군요!!!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요즘 애니로본다면 열혈이 무지막지하게 느껴지는 것이 천원돌파 그랜라간이죠. 문제는 그 열혈의 주인공인... 아! 네타인가? 암튼 가오가이가의 뒤를 이은 오랫만에 보는 열혈애니입니다.
뭐 이제 좀 됬으니 그건 네타아닐런지도...
저도 진게터로보 1화를 조금 봤죠. 게터 윙~!이라 외치면서 하늘을 나는 료마. 가미야 아키라에 버금가는 이시카와 히데오 씨...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