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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웨딩♡ 결혼준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예물,예단] 저는 남자입니다. 결혼준비 이리 힘든가요?
익명 추천 0 조회 390 07.09.27 10: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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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7.09.27 12:46

    첫댓글 헥헥~~~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나고 나면 다들 별거 아니였다던데... 그당시는 정말 많이 힘들꺼 같아요... 서로 잘 살면 되는것인데... 뭘그리 절차가 많고 까다로운지... 원~~ 그래두 거의 다 해 나갔으니 좀만 더 힘 내세요... 솔직한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 익명
    07.09.27 14:44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문제가 많아요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싸움 돈지랄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을 에효 힘내세요 님아 충분히 잘 하셨네요 수고하셨구요 저도 이제 10일 남았어요 님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결혼식 올리세요 ^^

  • 익명
    07.09.27 14:55

    그정도면 잘 해받는거 같은데.. 아 예물반지 하나만 할지도 모르는 저로서는 여자친구가 아주 배부른 소리 하는 거 같네요.. 뭐 사람마다 틀리니 그 분한테는 그정도가 보통인지 모르죠.. 거의 다 끝나가는데 화이팅 잘 마무리하세요.. 저희는 아직 암것도 안했는데 아 벌써 골치아프네요^^

  • 익명
    07.09.27 17:59

    여자친구분께서 혼수에 비용을 많이 지출하려고 다른부분에서 줄이려고 하신게 아닐까 싶어요,,,위의 글에는 혼수에 관한 게 없으니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 익명
    07.09.27 18:14

    예물에 대해 적으신 부분에선 님이 여친께 현명하게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글고 글로만 볼땐 어른들과 여친 중간입장에서도 여친이 만족하실정도로 현명하게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또 예복은 미리 여친분께 이정도 금액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십시오. 그리고 이해시키시면 충분할 것 같구요 또 제가 볼땐 예단비 천만원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어른들 코트에서 얼마나 비용이 들지 또 봉채비를 얼마를 예상하시는지에 따라 몇번의 고비가 더 있을듯 보여집니다

  • 익명
    07.09.27 22:35

    예단비 천만원이면 적당할거같네요..여자친구분이 시댁에서 꽤많은것들을 받은거같아요..예물도그렇고..전 결혼반지랑 시계만할건데....남자친구분이 중간에서 잘하시는것같아요..여친분이 부럽네요..제남친은 자기가 먼저화내고보는데...예복은 어느정도하느냐에 따라틀리지만 100만원이면 두벌가능할거예요..여친분이 욕심만안부린다면...

  • 익명
    07.09.27 23:27

    힘드시겠네여ㅋㅋ 저흰 어머니 두분이 친구라서 두분이 알아서 하신데서 별 신경은 안쓰고 있어여 ㅋㅋ

  • 익명
    07.09.28 00:00

    저희랑 비슷한 수준에서 하시는것 같아요..제 남친도 중간에서 많이 힘들것 같아서 맘이 찡~하네요 ㅠㅠ 저흰 예단 천만원 엄마가 먼저 선뜻 보낸다 말했고..현물로 가는것도 시어머님 갖고 싶으시단걸로 100만원 대에서 선물할 생각이라 그것만 하고 말라는것도 울 엄마가 사시사철 이불이랑 반상기세트랑 순은수저세트..안해도 되는것까지도 챙겨서 보낸데요..집값땜에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솔직히 막상보내려니 이불은한철이불만하고싶네요..ㅋㅋ;;)예물은 400정도 받았는데(님여친처럼 많이받진 못했어요) 저희가 해주는 예물은 500이네요..예복은 50만원생각하고 받을것 같구요 해주는 예복은 100인데 코트까지 해주면 그 이상인데

  • 익명
    07.09.28 00:02

    코트말고 가죽자켓으로 해주고도 싶네요..이렇게 글로만 보면 저희가 더 많이 해주는것 같아서 의아해 하시겠지만...울 엄마말은 사위가 이뻐서 뭐든 해주고 싶데요..이것저것따지면 서로가 피곤하니까 좋게좋게 생각하자고..울 남친이 특별히 잘하는건 없어도 성격이 좋다보니..엄마 맘에 쏘옥 들어서 제가 중간에서 뭐라 하기가..참..엄마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데 시어머님한테 더 해달라 하지 못하고..엄마한테 하지 마라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저희도 이래저래 예민하고 골치 아픈것들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네요..글쓰신 님도 거의 준비 끝나가시는것 같은데..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이쁜사랑 알콩달콩~^^

  • 익명
    07.09.28 11:21

    님 글에는 여친이 혼수로 얼마 정도 쓰는지가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글 느낌상 님 여친 예단 천만원정도 하는거 괜찮다고 여겨지고 괜찮게 결혼하는 것 같네요.. 님 중간에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님 정도면 여친한테 잘 하는 것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 익명
    07.09.28 19:35

    하핫. 굉장히 잘하는 신랑님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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