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r Of The Sea (바다의 별이 된 영혼)
Phil Coulter 작곡/ Roma Dawney
Phil Coulter (필 쿨터)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 이다.
아일랜드 작곡가 "Phil Coulter" 가
1984년 자신의 형 (Bhrian)이
바다에 익사하자 슬퍼하며 만든곡 으로
아일랜드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 Roma Dawney "가 노래 합니다.
Phil Coulter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을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와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로마 다우니(Roma wney) 1960. 5. 6.~)는
북아일랜드 데리 출신의 배우 및 가수.
Brighton College of Art에서 예술 학사 학위를 받았고
Brighton Polytechnic에서 BA(Hons) 표현 예술을 공부했다.
그 후 런던의 The Drama Studio에서 연기를 공부 했다.
2016년 8월 11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스타로 이름을 올렸고
2021년에 그녀는 국제 기독교 영화 및 음악 축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으며
예술, 드라마 및 북아일랜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로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2021년 IFTA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Rough의 총괄 프로듀서 였다.
첫댓글 솔체님
"바다의 별이 된 영혼" 제목 부터가 서정적입니다
필 쿨터의 곡을 듣다보니 형을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차서 참 슬프네요
처음 들어본
맑고 고운 Roma wney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하늘나라로 이사를 가버렸을까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먼저 떠난 나를 알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아름답지만 슬픈 곡을 들을때면 이 곡을
쓴 작곡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선배님!
모든 사물을 대할때 예전 같지 않은 자신감이
서서히 없어지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요즈음 이 음악방에 써 놓은 댓글들을 읽어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바다의 별이된영혼"
바다를 주재로한 노래들이 많이있는데
자신의형이 바다에 서익사하자
노래를 만든경우는 이노래가 최초인듯함니다.
가사도서정적이고,듣기도 편안한곡입니다
좋은곡을 소개하여주신 솔체님 감사함니다.
날은풀렸지만
건강관리에 힘을솓는 솔체님되시길 바람니다
마음 아픈 기억을 아름다운 음악 속으로
승화 시키기까지 " Phil coulter "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통 속에 갇혀 있었을까요?
바다 저 멀리 수평선 하늘에 울려 퍼지는
애절한 영혼의 노래........
예술적인 감각과 때묻지 않은 순수성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천재적인" Phil Coulter "
그리고 ''Roma Downey'' 의 평화롭고
행복을 주는 보이스가 몇번을 들어도 또 듣게 됩니다.
선배님!
공감가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슬픈 곡이지만 바다 풍경과
애절한 그리움과 아름다운 영혼이 느겨지는
첨 들어보았지만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미국 이민 생활 30년된 동창 친구가 이 CD를
7년전 보내 줘 지금도 고이 간직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세상의 평화를
다 가진 듯 참으로 행복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는 듯 할겁니다
아모르 파티님!!
축복 받는 주일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