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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발리에서 생긴일 복습하기
(wiwi님 홈페이지!!!!!!!!!!!!!)
그럼 시작할께요...
15부에서는 재민에게 갔던 수정이 약~간의 진전을 보이려고 하나 결국 신분차이를 다시 한번 온몸으로 절감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인욱이 옆으로....
(영국에 제이미가 있다면 한국에는 재미니가 있다! 재미니의 kitchen!!! ㅋㅋㅋ 아니 근데...뽀뽀는 했어?
어디서 잔거야? 소파에서? 호옥시...수정이 옆에서 잔거 아니야...?웅...난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암튼 저 앙증맞은 앞치마 자태는...)
(도대체...뭐하는거야?)
오이를 얇게 쳐...얇게 오이를...
어~~~이렇게~~~~ (헉...니...니 눈에는 저게 얇아 보이냐...? -0-)
뭐 하세요?
일어났네~ (입홀랑 덴 재민이...저 부끄러워 하는 모습좀 보세요...아유...연기가 아니야...)
밥먹자. (ㅋㅋㅋ 저얼굴로 얘기하면 난 하루 10끼라도 먹을고야~~~)
어. 내가 전에 유럽에 갔을때 먹어본게 생각나서 한번 끓여봤어. 구와슈라고...색깔 잘나왔네...
(ㅋㅋㅋ 소스를 들이 부으니까 그렇지...원래는 굴라쉬라고 하는데...
쉬운 콩나물국, 아님 해장국도 많은데 왜 하필 헝가리 굴라쉬냐...
언젠가 자신이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고 해장에 좋겠다 느꼈겠죠.
수정이는 당연히 한번도 못 먹어봤을것이고...그래서 그걸 꼭 먹여보고 싶었을 거예요...그죠? 너무 천진해...)
(우욱.....아무리 철통위장인 나도 쫌 그렇다...)
헝가리 음식인데...우리 육개장하고 비슷한거야...해장으로 괜찮지?
(우욱... 넌 어떻게 이걸...소리도 안지르고 삼켰니?)
(수정:내가 하는일이 청소랑 설겆인데 누굴 불러요.)
그러니까 거기 나가지 말란 말이야! 내여자면 내 여자 답게 굴어!
(오오...저 카리스마...이수일과 심순애틱한 대사인데도...재민이가 하면 일케 짜릿해...)
(내...여자...라구?)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나같은 여잘 왜 좋아해요?
솔직해서...자존심도 없고...나 너처럼 노골적으로 돈만 좋아하는 애는 처음 봤어...
다른 애들은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주거든? 그렇다고 자기를 비하하는 식으로 얘기하진 마...
나같은 여자라니...나까지 싸구려가 되는 느낌이잖아...
(어우야~~~나까지 싸구려...라니...그럼 수정이는 싸구려란 얘기밖에 안돼잖아...
수정이가 내사랑 싸구려...? 쫌 구렇다...인욱이는 널 보면 나를 보는것 같다고 하는데...)
......
내가 너랑 결혼을 할수 없는거 처럼 너한테 마음까지 바라지 않아... 그냥!...내가 너 좋아하는거야...그뿐이야...
(한계를 그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재민에게 뭔가 느낀듯합니다...
마음까지는 아니어도 나도 뭔가 그가 바라는 것을 들어주어야 겠다는...)
갤러리는 그만 둘께요...
그래...그래...그래야지...생각잘했어...(너무 좋아하던 재민이...)
야...근데 너 진짜 잘 먹는다...난 못먹겠는데...더 줄까???
헙! 아니요....(ㅋㅋㅋ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고...원래 음식 남기는 꼴을 못봐~~~)
이수정! (불러도 불러도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근데 한번 수정아~~~ 이렇게 불러주지...)
네...
전화 꼭 해...?
알았어요...
(눈으로 수정이를 끝까지 쫓는 재민이...사랑에 빠진 남자...흐뭇해요...)
개뤄리에서 마주친 영주의 엄마...수...수정아...언능 도망가라...
이름이 뭐야?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저 눈빛보면 모르겠니...도망가라...흑...)
이수정인데요...(도망가라니깐~~~)
월급많이 주시나봐요? (재민엄마: 아니, 저기...) 아니면, 재민이가 사준거야?
...! (나 오늘도 또 빠샤빠샤야? 엉...ㅠㅠ)
이런 더럽고 추잡한 년같으니라고! 어디 자랑할께 없어서 정재민이 집얻어 준걸 자랑하고 다녀!
한번 만 더 그딴 소리 해봐! 입을 찢어버릴 테니까! 이년아!
(헉...진짜 쌓인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게 하는 저 화려한 액션... -0- 최회장님이 속좀 썩이나봐요...)
(가쁜 숨을 몰아쉬는....)
나도 강인욱씨한테 들었어. 이사 갔다는거...어디야, 집이?
알거 없어. (저 장난 아닌 눈빛...슬슬 성깔 나오는군요...)
(뭐...라고...?)
여보세요? 저 수정이예요...저녁...집에서 먹죠? 제가 해놓을께요...
(이야...이때 정말 멋있었죠...영주는 물론 속이 뒤집히겠지만...)
(수정이 전화에 얼이 빠진 재민이...그렇게 좋냐...? ㅋㅋ
참나...좋아죽네....ㅋㅋㅋㅋ 나두 좋다...ㅋㅋ)
무슨 좋은일 있나부죠? (미팅성사건때문에 기분이 업된 인욱이도 말을 건네고...)
아, 예! (어머...왠일로 존댓말을...너무 좋아서 미쳐버린 재민이...ㅋㅋㅋ)
저 귀퉁이에 재민이 얼굴때문에 ㅋㅋㅋ 세상을 다 가진 사람의 표정같아요...
(짜식...나도 좋은 일 있는데...ㅋㅋ
좀전에 일민이 자신이 보인 미끼를 덥썩 물었죠...
자신의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인욱은 그 대상을 보면서 저렇게 웃음짓습니다...ㅠㅠ
모두들 점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향해 한발씩 내딛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사람구할때까진 나올께. 오늘은 보시다시피 몰골이 이래서...먼저 들어갈께...
(수정이에 비하면 영주는 애기야 애기...)
집에 돌아가 넋이 나간 얼굴로 소파에 쓰러져있는 수정...
이런거야...숨겨진 여자로 사는게 이런거야? 그런거야? 엉...ㅠㅠ
(재민을 위해 저녁을 차리다가 인욱과의 지난 인연을 생각하며 눈물짓는 수정이...)
미안한데, 내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말이야...집에 잠깐 들렸다 가야 되거든...
될수 있으면 빨리 갈테니까 먹지말고 기다려... (먹지말고에 밑줄 좌악...아직도 수정이 식욕을 파악 못하신듯...)
빨리 내려오시랍니다...(재민이 앉아있는 폼...얘도 완전 애기야 애기...ㅋㅋ)
나 안가면 안될까? (느므 귀엽지 않아요...?)
아아아악~~~ 왜 하필 오늘이야...(j군이 열심히 준비했던 여러가지 버젼중...핸드폰 고문버젼 ㅋㅋㅋ)
(이인간이 미쳤나~~~)
대단하십니다~~~아니 어떻하면 그렇게 뽑힐수 있어요?
우리 형하고 사귀나? (그냥 우리형이랑 사귀지? 수정이 단념하고?)
(가볍게 코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는 인욱이...사귀다 뿐이냐...내가 꽉 잡았지...)
(너...너...딱 걸렸어...)
(내가 뭘...?)
(수정이하고 같이 먹으려고 일부러 밥안먹고 안절부절...)
(송여사:우리 영주하고는 학교다닐때부터 잘 알았나?) 예.
(가증스러움에 치를 떠는...재민...잘 알다 뿐이야? 그렇구 저런 사이였으면서...)
(그때 신입생이었지 아마? 에 예...하고 대답하는 두사람에 재민이반응...놀구들 있다...ㅋㅋㅋ)
군대 일찍 갔다 오셨네...(자기 무덤을 파는 재민이...ㅋㅋㅋ)
(영주:재민씬 군대 안갔다 왔지?, 아니...그 얘기를 왜 해...!)
아니...얘는 손바닥에 땀이 나서 안갔잖아~~~
그것두 면제사유가 ㅎㅎㅎ 돼요?
그러는 형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장학금을 못받아 군대간 인욱이 앞에서 할말들이오?
진짜 웃기는 형제야...암튼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중요한데 이모양들이니...)
재민아. 엄마 할 얘기 있으니까 집에서 자구 가...
안돼...(엄마:왜?) 일이 쫌 있어요...(수정이랑 밥먹는 일...얼마나 중요한데!!!)
(엄마:그럼 낼 갤러리로 와.) ???
(수정이에게 밥을 앞에 두고 참으라는 고문을 하다니... -_-;;;
기다리는 내내 수정이는 미희가 자신에게 쏘아댔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 했겠죠...
그녀는 그의 숨겨진 여자일뿐이고...그도 물질적 풍요만 보장할뿐 그 이상은 보장해주지 못하겠죠...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은 지금처럼 그의 세계에서 자신에게 잠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뿐...
그것조차 오늘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다 헛된 꿈이고...)
(어찌나 손놀림이 빠르던지...캡처가 안돼요~~~ ㅋㅋㅋ)
(얘를 어떻게 따돌릴까......눈치보는 재민...
갑자기 군대면제사유였던 신체적 특징이 확~ 심해짐을 느낍니다...ㅋㅋㅋ)
미안한데, 오늘 집까지 못데려다 주겠다. 여기서 내려.
왜? 누구 기다리는 사람있어?
(재민:아, 빨리 내려...재민이는 조급하기만 합니다...빨리 가야하는데...)
이 나쁜 자식!!!(핸드백으로 구타를 시작합니다...영주야...얘는 골프채로 얻어맞는 앤데...ㅋㅋ)
악! 너 왜 이래? 미쳤어?
그래! 나 미쳤다...그러는 넌 제정신이야? 집을 얻어줘?
...! 강인욱이 그래?
알았어. 알았으니깐 빨리 내려...
(아니...알았다매...들켜도 일단은 빨리 가고보자는 재민의 급한 마음...ㅋㅋ)
같이 가. (우띠...아까 엄마가 말한거 한번 해볼꺼야...입을 어떻게 하라고?)
어딜? (영주:너 가는데.)
내려. (영주:싫어.) 나 내손으로 너 끌어내리고싶지 않아. 그러니까 니발로 내려.
(나 스타일 구기는거 제일 싫어하는데...내려야겠다...ㅠㅠ)
(영주가 내릴때의 모습...아우...저 옆모습 죽입니다...)
미안해.
영주가 이렇게 울면서 웃는게 몇번째인지 셀수도 없습니다...자, 여기서 문제...영주신체의 비밀은?
(다 치우고 없네? 나 배고픈데....)
밥...먹었어? (수정:네.) 잘했어. (근데...재민아...너 자꾸 한손으로 넥타이 푸르지마...느므 섹시하잖아...ㅠㅠ)
아~노친네...오늘따라 밥을 같이 먹자그래 가지구...
(수정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차마 얼굴도 못보고 눈도 못마주치는 재민이...
그래서 얻어맞은것도, 얼굴에 상처난것도 모르고...)
니가 영주한테 얘기했어? (수정: 뭘요?) 여기있는거.
최영주씨가 뭐라 그래요? (재민: 얘기했냐구...?) 알아도 달라질거 없다며...
달라지던, 안달라지던, 얘기를 뭐하러 해!
...! (너...꼭 나 보호해줄 것처럼 얘기하더니...무기력한 재민을 느꼈겠죠...)
(수정:왜! 알려져서 곤란해 졌어요? 나 다시 갈까?) 장난하냐?
데려다 놓고 수습이 안되나 본데 원하시면 갈께요.
(쓴웃음 짓는...)
야...이수정...앉아있어...앉아있으라 그랬다...너 자꾸 나 바보만들래???
잘있어. (탁! 하고 골드카드를 되돌려주는 수정이...)
어흑...이게 로맨틱한 장면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떠나는 수정이를 힘으로라도 막아보고 싶었던 재민...수정이를 침대에...커억~~~
그런데 이때까지의 자제심이 일시에 무너지는 이 순간이...한편 너무 짜릿했어요...
야........쫌!! (용수철처럼 튕겨일어나는 수정이를 다시 쓰러뜨리는데...
이때의 야...쫌! 이말이 왜 이리 자극적인건지...나는야 변녀...ㅋㅋㅋ
남녀가 막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며 간다 못간다 하는 싸움...그것도 사랑때문에...정말 미치겠습니다...)
왜이래!
몰라서 물어? (대사가 너무 자극적이야...나 또 쓰러짐...)
왜...본전생각나? 그냥 가겠다니까...억울해???
맘대로 해 그럼.
(본전...??? 자신의 마음을 깎아내리는...할말을 잃은 재민...)
(수정이의 그말에 일시에 힘이 쫙 빠지면서 몸을 일으킵니다...에이...머야...투덜대는 나...ㅋㅋ)
뭐 이딴게 다있어 정말...야...그래, 가! 가고싶으면 가!!! 안말려!
다시 짐을 챙겨서 나가는 수정이를 보면서...끝까지 막아보는...절대로 못보낸다는...안쓰러운 재민...
(그때 비로소 재민은 알게 됩니다...수정이가 어떤 하루를 겪었는지...이제 봤냐...눈은 뒀다 어디다 쓰냐...-_-)
너...얼..얼굴이 왜 그래?
(간다는 수정이를 다시 붙잡았을때, 그제서야 수정이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미안해서 제대로 그녀의 얼굴을 만지지도 못하는 재민...ㅠㅠ)
니 약혼녀한테 물어봐!
(순간 멍...해진 재민은 나가는 수정이를 차마 못 붙잡네요...)
(결국 이건 아니었나봐요...이렇게는...)
수정에게 전화하는 재민...전 이런 고통이 얼굴에 묻어나오는 그의 남성적인 얼굴이 너무 좋습니다...털푸덕~ OTL
또 이렇게 간절한 애타는 눈길도 좋습니다...
(칫...차라리 안좋은걸 대시오.............없....소....)
놔두고 간 수정의 전화를 손에 쥔채 재민은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요즘 남녀문제는 참...핸드폰이 문제야 문제...
(핸드폰 단축번호의 1번이 인욱임을 확인하는 재민이 얼굴좀 보세요...
질투와 분노로 얼굴이 터질것 같습니다. 좀전 얼굴이랑 너무 틀리죠?
얼굴상태까지 변화시킬 정도로 몰입한 것이 느껴집니다. 어흑...
근데 난 7번이 더 좋던데...ㅠㅠ 핸드폰을 결국 던져버리는 재민이...
암튼 저 핸드폰도 기구해...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걸레빤 물에 빠지지 않나...)
정재민이가 나 길바닥에 버리고 이수정이한테 달려갔거든? (인욱:그래서?)
화 안나? (인욱:화 나.) 그치? 화나지?
그러니까 빨리 꺼져.
정재민이 엄마가 나랑 니사이 다 알고있거든? 난 상관없는데...넌 아마...매장될꺼야...
걱정해줘서 고마운데...난 더이상 잃을게 없다...
빼꼼~ 미희한테 다시 가기도 뻘쭘했던 수정이는 오빠한테 들러봅니다...
야, 너...너너...이거 왜이래?(오빠는 딱 보자마자 알았는데 말이야...)
굴렀어. (오빠야:어디서어~~~) 갤러리 계단에서...
오빠, 여기서 자? 월세방은 어떡하고?
아, 그때 그자식들이 몇푼안돼는 보증금까지 다 빼갔잖냐...
(으이구...이게 오빠가 아니고 웬수지...)
야, 수정아...요쿠르트 하나 줄까?
(하지만 해맑은 우리 오빠...이 난국을 요쿠르트 하나로 타개하려하지요~ ㅋㅋㅋ 과연 먹힐까요?)
응.
(그러나...요쿠르트하나에 원망섞인 눈초리는 내신세가 그렇지뭐 혹은 일단 먹고보자 라는
긍정적인 표정으로 바뀌고...ㅋㅋㅋ 오빠가 수정이를 잘 알아요...ㅋㅋ)
으흐흐...오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친다...)
(결국 다시 미희에게로 돌아오게 된 수정이...혹시나 인욱에게 들킬까 다다다 뛰어갑니다...)
(잠결에 미희야~하는 소리를 듣고 환청인줄 알았는데...!)
뭐 해...?
안녕하세요...? 저...혹시...미희방 열쇠 안갖고 계세요?
(여기서 인욱이는 오빠같은 분위기죠...마음 넓~은 오빠...그러다가 아빠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온거야? ...간지 얼마나 됐다고...
얼굴은 왜 그래?
가보지 않고는 알수없는게 인생이지만...굳이 가볼 필요가 없는 길도 있어...
(하지만 제생각에는 이번엔 가보길 잘 했던것 같아요...)
미희씨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여기서 자...
나도 너...보고 싶었다...(어흑...가슴이...미어져요...정말 떨리는 대사였죠...)
(인욱에 대한 미안함과 처량한 자신때문에 울고마는 수정이...)
수정이가 다시 인욱의 품으로 돌아왔어요...마치 돌아온 탕자처럼...
인욱은 그런 수정이가 울고 있는 자신의 방쪽을 안쓰러운 얼굴로 바라봅니다...
수정이 없었던 지난 며칠동안 인욱은 알게 되었죠...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도대체 j군은 얼굴이 몇개냐고...ㅠㅠ
마음의 고통이 저렇게 냉정한 눈빛사이로 흘러나오는 이런 얼굴...또 다시 OTL...15부에서 무릎 다 까집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네사람...ㅠㅠ)
(인욱, 투자자들과 마주친 재민...근데...솔직히 저 사람들...영어강사분위기 나지 않아요...?)
강인욱이, 요새 뭐해요? 명색이 팀장인데 팀원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될꺼 아닙니까?
(김과장:전무님이 가끔 호출은 하십니다만은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봐 드릴까요?)
그래요. (암튼...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정말 이쁘다는거...)
(새삼 궁금해진 재민...근데 그때 식사시간에 대충 듣지 않았나? 수정이 생각하느라 제대로 못들었나요?)
강인욱씨!
(빠지지직~~~불꽃튀는 시선대결...아~ 그냥 둘이 사귀라니깐~~~)
edited by
첫댓글 아아아악 발리!!!!!!! 진짜 캐스팅 완벽..
다시봐도 재밌어 빠져들꺼같아 ㅜㅜㅜㅜㅜ
아~ ㅠ0ㅠ 발리 너무 조아요!! 요새 재방보고 있는데!! 진짜..내인생최고의 드라마~!!
다시봐도 진짜 재밌음 완전몰입 했네 진짜
악 너무 재밌어요!!!!!!!!! 님 정말 수고하신다규 ㅠㅠ
아악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재방언제 채널어디서 해주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으으
님 내가 얼마나 기달렸다구! 넘재미써 나 진짜 매일베드들어오면 이거먼저 찾아봤다구 ㅜㅜ
악 요새 재방해주고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도 못보는 이 슬픔ㅠㅠㅠㅠㅠㅠ후...
님이 올려주시는것만 기다린다규!! 잘보고있어요 진짜! 재민이 ㅜㅜ내사랑 ㅠㅠ
이거 환장하겠어요 심장이 발탁발탁
이거 환장하겠어요 심장이 발탁발탁
이거 환장하겠어요 심장이 발탁발탁
이거 환장하겠어요 심장이 발탁발탁
악~~나도 돈 좋아해 노골적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