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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다잘해
하이 여시들... 콧멍방은 처음이야.....
심심해서 자개에 몇일전 올렸는데 여시 여러명이 콧멍가라고 해서!!! 이사옴 ㅎ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ㅎㅅㅎ.. 떨리는것..
혹시 공지 어긴거 있음 댓글로 말해주라 얼른 고칠게!!!
그리고 좀 의식의 흐름이있어... 주의ㅋㅋㅋㅋ
1998년도에 캐나다로 이민옴.
엄청많이 제일 자주 듣는 질문.....: 온지 오래됐는데 왜케 한국어 잘해요? ???
실은 못하는데... 8ㅅ8 (띄어쓰기 신경쓰지만 암걸려)
집에서는 한국말만 쓴것도 있고, 책이나 인터넷 등등 한국어로 많이 읽고 썼고 (버디버디도 했었음ㅋㅋㅋㅋ)
중딩때부터 내가 사는곳에 유학생들이 엄청 와서 친해져서 계속 사용하며 유지된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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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 (그리고 특히 미국)에서는 키얘기할때 cm를 잘 안쓴다.
서류 같은곳에는 쓸때도 있지만 대화할떄는 대부분 ft (피트)와 inches를 써! (그래도 유학생 동양인에게는 (중국인) 센치로 해야 알아들을거야)
예:
Mo: How tall is he?
Greg: I think he's like 6 ft 4 (인치라고 굳이 안붙임.. 발음은 "식스 핏 포" )
2. P와 F발음의 차이를 잘 구별하고 신경써야함!
한국에서는 ㅍ 이 공용으로 쓰이지?
예:
- Frying Pan 프라이팬...
Prying Pan이나 Frying Fan이라고 읽지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거야...
3. 영어 못한다고 쫄지마... ! 여기 사람들 40%이상이 영어를 워어민처럼 안해! 중요한건 또렷히, 크게 말하는게 중요해.
그러면 문법 틀려도 어느정도 알아들어 사람들이 ㅋㅋㅋ 그리고 상대방이 무슨말 했는지 너무 빨라서 이해가 안갔으면 그냥 고개 끄떡이고 넘어가지말고!!!
Sorry, can you repeat that one more time? (이런건 누가 이것저것 하라고 시켰을때 적절)
아니면
Pardon? (못들었어요, 다시 얘기해주세요 -- 혹은 누가 여시에게 욕했을때 "뭐라고했냐??" 라는식으로 공격적인 말투로도 써도 됨 ㅋㅋㅋㅋㅋ)
Excuse me? (이것은 좀 공격적인 어감으로 들릴때가 많음. (Excuse me, 이렇게 말하면 어디 지나갈때 사람들 비켜달라고 얘기할떄 쓰는거지만!))
4. 혈액형 얘기..
한국은 막 혈액형마다 성격다르다고 믿잖아 (재미로든 진짜로든) 여기는 그런거 없어 ㅋㅋㅋㅋ
가끔 내가 외국인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면 겁나 신기해해
예를들어 한국에서는 소개팅 자리에서
"혹시 혈액형이 뭐에요?" 이렇게 물어보면 그리 이상하지 않잖아?
캐나다나 미국에서 그러면 진짜 뜬금없어 보일거야...ㅎㅎ
진짜 헌혈할때 아니면 안물어봄..
5. Yeah 와 Yes의 차이
둘다 뜻은 같아. 근데 상사에게는 yeah쓰는거 비추야.
"응/네"이랑 "네/그렇습니다"의 차이랄까.. 잘못하면 건방져 보일수가 있어. 물론 말투도 중요해! 싸가지없게 얘기하나안하나 이런거..
물론 항상 이런건 아님! 예를들어 엄청 기쁜일이 있어서 환호성 지를때 "YEAH!!"이런건 괜찮음ㅋㅋㅋ
6. 팁주는 문화.
솔직히 난 이거 동의는 안하지만 캐나다는 팁이 좀 당연시 되어있어.
15%정도가 미니멈인데 20퍼 이상 주는사람도 있어!
난 영국마인드야 팁에 관해선.. 서버 서비스가 좋으면 많이 주고. 안 좋으면 아예 안준적도 있고.
내가 학생이라 그런지 팁돈주는거 꽤 돈이 크기도 하고 ㅠㅠ
근데 평타치면 적어도 13% 주는게 좋아! 아예 안주면 진짜 서비스가 똥구렸거나 아니면 여시가 매너없는 손님으로 소문남. 담에 가면 침뱉아 음식줄수도...ㅋㅋㅋㅋ
take-out도 난 가끔 주고 가끔 안주고... 예를들어 "엑스트라로 캐쳡 더 주세요! 에이올리 챙겨주세요!" 내가 이런거 하면 팁 주는데 그냥 오더하고 갖고가고 이러면 안줄때도 있어.. 물론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아 그래서 워홀갈 여시들, 일할꺼면 외국인 손님 많은 식당가서 일해 ㅋㅋㅋ 팁으로 진짜 돈 많이 벌꺼야.
한국인 가게들은 가끔 팁도 안주고, 한국인 손님이 많다보니 팁문화가 안익숙해서 들어오는것도 얼마 없고.. (사장이 먹음 ㅋ 아니면 직원들 사이에 다 나눔.. 이거 불법인데 은근 많이 한다 이렇게..) ,
혹은 사장이 최저시급 안 주면서 월급을 팁으로 떼우려는 사람도 있어. 그냥 외국인 손님 많은 식당에서 하는 서버 알바가 답이야!!
7. 캐나다에선 물건 사고 계산할때 카드로 내면 카드 종류를 물어볼거야.
신용카드 : Visa/Master Card/ American Express는 "credit card" 고 그냥 여시 은행 통장에서 돈빠지는 카드는 "Debit" (데빗) 카드야. (한국말로 체크카드인가?)
난 하도 익숙해져서 카드 빼자마자 그냥 "비자" 이렇게 말해줌 ㅋㅋㅋ
그리고 카드넣고 기계 누르면 savings, chequing 중 선택하라고 뜨는데, 이건 여시 통장 종류 물어보는거임. 모르면 알아놓고있어!
(세이빙즈는 돈 저금 위주 계좌고, 체킹은 수표 쓸수있는 계좌)
8. 캐나다 사람들 다 착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 특히 택시기사들 완전 그지같구요? ㅡㅡ 내가 택시 진짜 절대 안탄다.. 후 (우버 만세) 그리고 유명하게 싸가지 없는 사람들은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물론 100% 는 아니지만! 근데 거의 틀려본적 없음...
아 그리고 토론토 가면 TTC라고 버스/전철 서비스 회사 있는데 여기서 일하는사람도 불친절한 사람 많음.. 그리고 맨날 스케쥴대로 안가고 멈추고 이래서 돈주기 아깝구요 ㅡㅡ 후..
9.*********해외가서 운전할 여시들 이거 필독!!*******
캐나다에선 운전하다가 근처에서 앰뷸런스나 경찰/소방차 사이렌 소리 들리면 옆으로 비켜줘야해. 살짝 옆으로 차를 돌려서 멈추고 지나갈수있게 길을 내줘야함. 빨강불이든 파랑불이든 이거 꼭 해줘야해. 내가 아는 워홀 언니가 이거 모르고 그냥 가다가 1000불인가 벌금 물었어... 또르르...
그리고 버스만 다닐수있는 길도 많으니 거기 안들어가게 조심! 특히 토론토는 스트릿카 라는 길에서 다니는 미니전철 같은게 있는데 그게 길 중간에 멈출때가 많음...
10. 대마초 냄새 (사람들이 쓰느 이름: 위드, 캐나비스, dope)
캐나다에서는 현재 대마초가 불법이지만, 의사에게 처방받으면 사람들이 살수가 있어. 그리고 한국과 달리 심한 마약이라고 생각안하기 때문에 버스정류장, 아파트, 콘도 등등 이런곳에서 냄새 풍길수도있음. 겁먹지마 ㅋㅋㅋㅋ 조폭들이나 불량배가 하는게 아니라 대학생들도 많이 핌 ㅋㅋ 술보다 안전하다는 소리도 많고.. 길가다보면 합법으로 파는 대마초 가게도 몇몇개 지나가게 될꺼야. (처방있어야지 살수있지만) 이런 가게들 요즘 많이 생기더라. 들어가면 팜플릿 이런거 있음. 궁금하면 들어가서 갖고 나와도 돼~
아 그리고 신기한거 알려줄까?
캐나다에서 dealing (파는것) 하면 감옥갈수있어. 근데 possession (소유하고있는것)은 경찰들이 별로 신경쓰지않아. (엄청 많은 양을 갖고있는거 아니면) 물론 운 나쁘면 벌금 물거나 경찰서로 가서 서류작성 할수도있는데, 대체적으로 안건드려. 왜냐면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는걸 인력낭비라고 생각하걸랑. 대마초는 물론 좋지는 않지만, 한국처럼 인생 망하게하는 마약 이미지 이런건 아님 .. 중독력이 없거든. 사실 한국에서의 대마초 이미지가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오바되어있음.
11. 외국인이라고 다 잘생긴거 아님 ㅎ
ㅇㄱㄹㅇ.. 미드와 영화들은 정말 미화된것. 한국이랑 똑같아. 잘생긴 푸른눈의 금발 남자 (혹은 여자) 만날생각하고 오는 여시들... 환상깨고 오길바래... ㅠㅠ 기대할수록 실망이 더 큰 법이니
12. 대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캐나다 주별 이미지 ㅋㅋㅋㅋ
BC - 브리티시 콜럼비아- 비 많이옴. 마리와나 법이 좀 느슨함.
AB - 알버타 - 부자임. 석유. 근데 할꺼 없어서 재미없음
SA - 사스카츄완 - 농사짓는곳. 시골
MB- 매니토바 - 겨울에 겁나 추움. 여기도 시골..
ON - 온타리오 - 토론토, 오타와가 제일 유명. 겨울 존나 추움
QC - 퀘벡 - 불어나라. 영어쓰면 깔봄. (알아들어도 자기들은 불어로 대답함) 근데 프랑스애들은 퀘백애들 좀 깔보는 경향이 있다 들음. (옛날버전 불어 쓴다고 좀 놀리는듯) 푸틴 생긴곳. 이쁘고 볼것 많은 곳
NL - 뉴핀랜드 앤드 래브라도르가 진짜 이름이지만 걍 뉴핀랜드라고 자주 부름- 낚시꾼들 살것 같은곳. 시골
NB - 뉴 브런스 윅 - (이미지가 그닥 없다...) 그냥 시골
NS- 노바 스코시아 - 은행. 시골
PE - 피이아이라고 부르거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겁나 작은곳! 시골. 감자 나는곳. 빨강머리앤
--- 위에애들은 Province라고 불러.
캐나다는 10개의 Province 와 3개의 Territories 가 있음! State 는 미국식. Province는 캐나다!
아래애들은 Territories 라고 불러.. 왠진 모름.. (땅이 커서 그런가?)
YT - 유컨 테리토리 - 위에있는 땅.. 위에있으니까 춥겠지?
NT - 노스웨스트 테리토리즈 - 눈 많은곳. 이누잇 (Inuit)사는곳. 허허벌판. 오로라 볼수있는곳
NU - 누나벗 - 제일 나중에 생긴 주임. NT랑 그닥 다른거 음슴.
ㅋㅋㅋㅋ아래 사진은 내가 인터넷에서 찾은건데 이것도 보면 참고 될꺼야ㅋㅋㅋㅋㅋㅋ 이건 외국인이 만든거임
13. 캐나다의 '인디안' 에 대해!
ㅋㅋㅋㅋ 위에 땅들은 외국인이 많이 안살고 현지인들이 살아. 현지인이란 단어밖에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인디안, 에스키모 라는 단어 이제 안써. 쓰면 좀 안좋게 보거나 무식하게 봄 ㅋㅋㅋ
First Peoples, Inuits, Métis, Aboriginals, First Nations나 Natives라고 부르는데 얘네들도 특징이 틀려서 이름이 많은거야.
Inuit - 북쪽에서 (눈있고 추운곳) 사는 사람들에게만 씀! (예전에 에스키모로 불리던 사람들)
First Nations - Inuit아닌사람들! (예전에 인디안으로 불리던 사람들)
Aboriginals, First Peoples - 전부 통틀어서 부를때 쓰는말
Métis - aboriginals와 외국인 혼혈들 (영국/프랑스 혼혈)
그리고 저기서 또 자기들만의 Tribe로 나뉘지.
위에 텀들은 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아보리지날' 사람들을 가르키는 이름이야!
다른 나라의 '인디안'들을 포함해서 다 부르려면 aboriginals나 first people이 아닌 Indigenous People이라고 불러서 그룹지음.
캐나다에 처음 백인들이 왔을때 원래 땅에 살고있던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 짓들은 많이 해서 캐나다 정부가 굉장히 잘해줘.
세금도 안내거나 엄청 적게 내고, 매년 돈도 주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무료하게 지내면서 도박하거나 마약하는 사람도 많대 ㅠㅠ)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 법도 따로 있고, 학교랑 마을 등등.. 왠만하면 정부가 터치안하려해.
어디 서류작성할때 가끔 "Are you of Aboriginal Descent?" (조상중에 아보리지날 있냐고)이런것도 물어보더라 ㅋㅋㅋ 뭔가 혜택이 있나봐.
신기한건 길가다보면 아보리지날들 잘 안보여. 없진 않지만 진짜 별로 없어.
어떤 지역가면 더 많겠지. 근데 내가 살던 대도시랑 그 근처에는 몇없음.. 자기네들 마을에서 사는거 좋아하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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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생각나면 올게 ㅋㅋㅋㅋ
문제시 팀호튼가서 아이스캡 라지로 먹음.
문제없을시 졸작 계속 함... 엉엉
++ 추가 ㅋ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디스 ㅋㅋㅋㅋㅋ
"Salty"
예:
Omg he's so salty wtf
Yo why you being so salty
I have so much salt right now
등등ㅋㅋㅋㅋㅋ
짜다, 구두쇠라는 뜻이 아니라
왜케 까칠하냐 예민하냐 민감하냐 지랄맞네 뭐 이런 뜻으로 요새 자주 쓰입니다 ㅋㅋㅋ
여시 고마워 ㅠㅠ 6월에 캐나다 가는데 많이 알고갑니다!!!
캐나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ㅠㅠ 읽어봐야지 고마워 ㅠㅠ
잌ㅋㅋ 난 알버타살았는데 네이티브들 꽤 많이 봤어.. 볼때마다 넘나 쫄았던것.. 한번은 술취해서 트레인에서 난리치는거보고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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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로나는 어때? 워홀준비중인데 넘나 잘봤어!!!!
내 친구 캘로나에 있는데 핵심심할걸! 근데 평화롭고 날씨좋고 그런거같더라 ㅎㅎㅎㅎ
워후...넘나유용...!
캐나다) 호주랑 캐나다 사이에서 갈등하다가ㅠㅠㅠ 내가 추운거 너무 싫어해서 캐나다 무서웠는데 밴쿠버 이런데는 별로 안춥구나!!!! 나 빗소리 좋아해서 잠 안오면 듣고자는뎈ㅋㅋㅋㅋ 여시 글 너무 잘봤어! 역시 외국문화는 알면알수록 신기해>.<
이런 문화차이 넘 재미져!! 아보리지날 사람들은 따로 신분증도 있다고 들었어 ㅎㅎ
하ㅠㅠ 캐나다에서 살고싶더..
와 ㅋㅋㅋㅋㅋㅋ신기해 ㅋ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구급차안비켜주면 벌금 크게때리는거 진짜 좋은것같아 우리나라 당장그렇게하자해서 시행하면 세수부족 다 메울지도 ㅡㅡ 그리규 대마초얘기더 진짜 흥미로워써!!!!! 사실 나도 유럽여행다니다가 그거피는사람만난적있어가지구 진짜 별거아니네 싶었거든 어쨌든 우리나라에선 불법이니까 ㅜㅜ 아무튼 존잼!!
오... 캐나다에 사는 사람한테 들으니까 더 신기하다 잘보고가요
캐나다 꼭 가보고싶다ㅜ
4번은 유럽에서도 그렇더랔ㅋㅋㅋㅋ 유학가서 거기 애들이랑 친해질려고 혈액형 물어봤는데 도대체 그걸 왜 궁금해해?? 이런 바ㅑㄴ응이었어 거기있는 애들 전붘ㅋㅋㅋ우리는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곸ㅋㅋㅋ
마자마자 혈액형 그거 한국에서만 믿는것 같드라!
캐나다 갔다온것같다 가고싶지만 돈이..ㅎㅎ 여시때문에 글 읽으면서 갔다온것같고 좋다 고마어~~
맞아 내남자친구 키 피트로 얘기하고 센티미터 돌릴 때 구글쳐봄.... 몸무게도 파운드로써
난 지금 캐나다 시골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여시글중에 대마초이야기에서 조금 응? 싶어. 확실히 캐나다가 한국보단 구하기 쉬워서 그런지 가벼운 이미지는 맞지만 여기도 역시 부정적인 이미지는 크다고 봐.... 이번에 트루도가 대마초 합법화 시키겠다고 했을때도 여기 캐나다 사람들도 얼마나 욕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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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이제봤어 ㅠㅠ 늦답 미아내
체크카드라는게 여시 통장잔액에서 직접 돈이 나가는 카드 말이지? 그건 debit입니다. 은행마다 고객에게 지급하는 debit카드 브랜드가 달라용!
매달 돈을 갚는 시스템이면 무조건 크레딧이라고 말해야하고 여시 통장에서 돈이 직접 일시불로 나가는거면 무조건 데빗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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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가서 뭘할지에 따라 다른데 한달이면 없어도 될것 가태!!
좋으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도움된다ㅠㅠㅠ 이제 곧 캐나다 워홀가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
우와 재밌다!!!!
재미져ㅋㅋ 캐나다 이민가고 싶다~ 넘 가벼운 마음인가?
연어하다 왔는데 여시글 재밌다!! 캐나다 이민 너무 가고싶어 ㅠㅠ
연어하다가 왔는데 재밌게보고 가!!
캐나다 오기전에 보고 와서 복습차 또 보고가! 헤헤 근데 여시 나 얼마전에 빵집에서 카드계산 하면세 팁을 단말기?로 내가 직접 누르는거 보여주던데 빵만 담아 주고 계산 해 줬는데 팁 줘야 하나 ?? 잘 모르고 앞에서 그 화면 내미는데 안주기도 민망해서 주고는 왔는데 테이블 서비스도 아닌도 줘야 하나 싶음 .... 근데 또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니 3번(팁 안주는 옵션?)선택하기 미안하더라구 ㅜㅜ 팁문화 너무 어색하고 어려워 ㅜ
ㄱㅆ ㅋㅋㅋㅋ 그치... 좀 그렇지 그런 상황에선... 나도 그렇게 난감해질때 많음 ㅋㅋㅋ 솔직히 요리를 만들거나 세팅도와주거나 서버가 일을 많이 안하는, 그냥 이미 있는 음식을 포장하는 일만 했다묜 팁 안줘도 된다고 생각해! 근데 뭐 서비스가 좋았다 (점원이 친절했다) 하면 5퍼든 15퍼든 20퍼 주는건 여시 초이스! 어떤 곳들은 모든 직원들이 팁을 공정히 나눠갖는 시스템이고 어떤곳들은 개개인 서버들이 자기 담당 테이블에서 개인적으로 팁 모으는 시스템을 쓰고 또 가지각색이야. 그러니까 눈앞에 있는 직원이 여시가 주는 팁을 백퍼 받는다는 보장이 없는거. 쨋든 빵만 담아주는거면 난 팁안줄듯..!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30 23: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31 16:04
나중에 진짜 캐나다에서 살고싶은 1인... ㅜㅜㅜ 여시 고마워!!!
재밌다 캐나다얘기ㅎㅎㅎㅎ
오옷 캐나다 곧가는데 감사함당 ㅠㅠㅠㅠ
싱기방기 알려줘서 고마워~
흥미돋이다 잘 읽었어~
흥미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