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마음 / 마리아마리
사랑할 때
마법의 성에 있는 것 처럼
기나 긴 세월
잊고 있었던.
'사랑'이라는 말
어느 날
번뜩이는
예리스레
빛나는
'사랑'이라는
두글자에
이끌리어
쵸코렛처럼
달콤하고 은은한
솜사탕 처럼
부풀려 올린
실낙원을 꿈꿔
마음은 늘
환상的 사랑에
있어왔던
그런데
'안녕'이라는
그 말
시절이
어수선 하니
불볕 더위에
긴 장마비에
'모두 모두'
'건강하고
잘 생활하라' 는
천사의 마음처럼
사랑으로
바라보는
'안녕'이라는
그 이쁜 말.
우리 모두에게
더
조심하고
굳건해지라는
일상의 일들 !!
첫댓글 천사의 마음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4 12:49
방장님 ! 감사합니다
크림빛의 케잌에
해바라기
꽃 한 송이 피었고
나비도 앉아 있고
장미와
백합꽃도 피었고요
들꽃도요
아까워서요
보기만 하겟습니다
미소 짓게 합니다
미소는 사랑입니다
흐린 날씨 입니다
마음은 보송보송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