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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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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 비 오는 날의 기도 .. (서른 둘)
오분전 추천 1 조회 236 23.04.06 21: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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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22:23

    첫댓글
    시들이 파도치는 바다.자체가 시의 한구절이예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엔 시어로 가득차 오름을 느끼곤 했어요..

    유리창에 빗방울이 맺히는 것도
    시를 그려 놓은거 같아요^^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4.06 22:24

    비 오는 날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이지요.
    세상이 비 오는 날 처럼 살아간다면 하는 상상에 빠지고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운
    날 입니다
    평안한 밤 . 빗소리에 머무르시지요 ☕️

  • 23.04.06 22:28

    @오분전 꽃잎지듯 비가 내리네요.. 피부에 와닿으니 간질간질해요.
    그리움. 비에 젖지않게 . 평온의시간되세요~~

  • 작성자 23.04.06 22:32

    @아프리카 감사합니다 ^^*

  • 23.04.06 22:35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집을 떠날 때는 맑음이라 우산을 안갖고 왔는데~
    집으로 돌아올 때 비가 내려 난감할 때~
    등 뒤에서 우산을 펼쳐 주던 사람이 생각나죠.
    그 날을 위해 맑은 날에도 우산을 꼭 갖고 다녔다는 그 사람이.....

  • 작성자 23.04.06 22:41

    좋은 인연의 사연은 눈 감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 줍니다 .
    흐릿해지는 무지개 일지라도
    무지개의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한 추억 .....
    공감합니다 ☕️

  • 23.04.06 22:42

    @오분전 아마도.......

  • 23.04.07 01:44

    비오는 날이면 거리에서 춤을 추는 이유는
    흐르는 눈물을 빗물이라고 우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무명 시인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형님 덕분에 좋은 노래 다시 들으니 넘넘 좋아요 감사^^
    건강하고 행복이 손 잡고 곁에 오래 오래 머물기를~~

  • 작성자 23.04.07 10:03

    감사합니다 ^^*
    꽃향기가 계절따라 바람따라
    싱글들 마음을 미치게 만듭니다
    ^^*
    화창한 하루 만드시길 ....

  • 23.04.07 21:28

    "설 익은 푸르름으로 빗방울에도 흔들리는
    내 작은 사랑의 잎사귀" 오분전님의 마음을 아주
    적절하게 그리고 멋지게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4.08 00:35

    저도 詩 쪽으로 ?
    ㅋㅋㅋ
    호태가 말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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