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2023/24 회계연도 도도마 지역 도로 건설 및 보수 사업 예산 확정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ll Africa, The Africa 2023/03/21
☐ 탄자니아의 도도마(Dodoma) 지방이 2023/24 회계연도에 각종 도로 건설 및 보수 사업에 598억 6,000만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334억 6,800만 원)을 지출하기로 함.
- 3월 16일 도도마에서 열린 지방도로위원회(Regional Road Board)에서 탄자니아 도농도로청(TARURA, Tanzania Rural and Urban Roads Agency) 소속 엔지니어 루사코 킬렘베(Lusako Kilembe)는 2023/24 회계연도에 도로인프라 개선이 예산이 우선 투입될 것이라고 발언함.
☐ 루사코 킬렘베에 따르면 TARURA는 2023/24 회계연도에 도도마 지역 전역에 걸쳐 각종 도로 보수 사업에 예산 108억 6,000만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60억 6,400만 원)을 투입하게 됨.
- 루사코 킬렘베는 도도마(Dodoma) 지역의 다양한 도로 건설 사업을 위해 예산 208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116억 1,100만 원)이 준비되었다고 덧붙임.
- 루사코 킬렘베는 도로 건설을 통하여 도도마 지역 내외부의 연결성을 높이고 지역 개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함.
☐ 탄자니아 도로청(TANROADS, Tanzania Roads Agency) 소속 도로보수 담당 수석 엔지니어 살로메 카붕가(Salome Kabunga)는 총연장 1,707㎞ 고속도로와 교량 330개의 보수 작업도 준비되고 있다고 밝힘.
- 살로메 카붕가는 도도마 지역의 도로망 91.5%는 우수한 상태이고, 6%는 만족할 만한 상태라고 밝힘.
- 로즈마리 세냐물레(Rosemary Senyamule) 도도마 주지사는 지난 2년 동안 TARURA 예산을 300% 가량 확대했다고 발언함.
출처
All Africa, The Africa
원문링크1
https://allafrica.com/stories/202303200245.html
원문링크2https://www.theafrica.co.za/africanews/tanzania-dodoma-to-spend-5986bn-for-road-projects-450052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