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퀘벡주 일원에 시속 100㎞에 이르는 폭풍이 몰아쳐 100만 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퀘벡주 남부 일대에 몰아친 폭풍으로 가정집과 업소 등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도로 폐쇄,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잇달았다.
피해는 주로 남부 지역에 집중돼 이날 오후 현재 몬트리올 일대 36만, 로랑티앙 지역 12만5천, 퀘벡시티와 라노디에르 각 10만 가구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면서 발생한 이날 정전사태는 시간이 갈수록 확산해 100만 가구에 육박할 정도로 피해를 키웠다.
몬트리올 남쪽 브로몽에서는 60대 남성이 나무에 받혀 숨졌으며,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에서는 대부분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했다.
퀘벡 전력공사는 1천여 명의 직원을 피해 현장에 급파,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정전 사태는 내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퀘벡 전력공사 에릭 필리옹 사장은 "겪어보지 못한 규모의 이례적인 재난"이라며 "복구를 위해 할 일이 산더미 같지만, 현실적으로 주말 사이 끝내지 못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2026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출처: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원문보기 글쓴이: 해태
첫댓글 특히나 올해 겨울은 더욱 더 춥다고 했죠. 용오름, 태양의 극심한 약화, 하늘에 붉은 마젠타 현상, 지진 급상승, 지구 자기장 초토화, 잦은 화산 폭발, 적그리스도의 출현 조짐 등은 말세의 징조중에 하나입니다.
속히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남의일이 아닐듯ᆢ유사시 정전 대비 하여야 할듯합니다 ᆢ
painsk12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틀림없는 것은 기상이변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님의 의견 공감합니다적그리스도가 출현할 날짜 택일하듯이 주님도 때를 찾고 계시겠죠 ᆢ 나자신도 깨어 있어야 되는데 아직도 먼것 같습니다 ᆢ
종말의 징조 이네요!
첫댓글 특히나 올해 겨울은 더욱 더 춥다고 했죠.
용오름, 태양의 극심한 약화, 하늘에 붉은 마젠타 현상,
지진 급상승, 지구 자기장 초토화, 잦은 화산 폭발, 적그리스도의 출현 조짐 등은 말세의 징조중에 하나입니다.
속히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
남의일이 아닐듯ᆢ
유사시 정전 대비 하여야 할듯
합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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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 공감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날짜 택일
하듯이 주님도 때를 찾고 계시겠죠 ᆢ 나자신도 깨어 있어야 되는데 아직도 먼것 같습니다 ᆢ
종말의 징조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