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서 한때 폭풍인기를 끌었었던! “짜파구리”

? 여러분~안녕하세용^-^ 하나미에요! ? 이번에 만든 음식은~! 한 때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에게 인기폭발이었던 “짜파구리”~! 특히 윤후가 입가에 짜장범벅을 하며 후루룩 짭짭 먹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요~ㅎㅎ 저도 TV를 보면서 대체 어떤맛이길래 아이들이 저리도 열광하는걸까? 언제한번 만들어먹어봐야겠네~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그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게 되었답니다~^^ ?   ?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었던 모습이 계속 남아있어서 그런지 만드는 내내~ “짜파구리의 맛은 어떨까?” 자꾸자꾸 상상하게 되더라구용♥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465524253DC77C1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1.jpg" width="650" /></A>   ★ 준 비 재 료 ★ 짜파게티 1봉지, 너구리 1봉지   ★ 조 리 시 간 ★ 15분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703CE3F53DC77CB3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2.jpg" width="650" /></A>     먼저, 라면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물을 끓이는 거죠!^^* 물은 어짜피 면이 익은다음에는 버려줘야하니, 라면 한개분량으로만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40B384453DC77DF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3.jpg" width="650" /></A>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먼저 너구리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20초 뒤에 짜파게티면을 투☆척★하여 주세용^-^ ? ? ? ※너구리를 먼저 넣는 이유는 너구리면의 두께가 조금 더 두껍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먼저 익으라고 넣는거랍니다!    그리고 끓이는 도중 젓가락으로 면을 계속 들어다놨다하면 더욱 더 꼬들꼬들, 탱탱한 면발을 느끼실 수 있어요~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54CAC4553DC77EB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4.jpg" width="650" /></A>   ? 흐음~ 너구리면과 짜파게티면의 오묘한 조합(?)이 보이시나용~ 한번에 딱봐도 너구리와 짜파게티면이 어떤건지 보이네요.   근데 지금 사진을 보니 문득!! 생각나는건데, 너구리면은 은근 다른 라면들에 비해 면색깔이 새하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딴 라면들과 함께 끓이면 '아! 이 면은 너구리면 이구나~'하는 생각이 딱 든다니까요~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654153E53DC781A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5.jpg" width="650" /></A>   다 끓이고나서 이제 물을 빼야할 차례인데요~ 물을 뺄때는 전부 다 빼지 말고 조금 남겨두고 빼주세요!! 그래야 스프를 넣고 볶을때 후라이팬에 면이 딱! 달라붙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한면이 되지도 않고~ 맛있게 요리가 가능하니깐요!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25CD23E53DC7829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6.jpg" width="650" /></A>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558923E53DC782A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7.jpg" width="650" /></A>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164113E53DC782A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8.jpg" width="650" /></A>   자, 이제 짜파구리의 맛을 좌우하게되는 스프 양념장(?)을 만들어볼건데요~ 일단 짜파게티 스프는 남김없이 한개 모두 다 탈탈 털어 넣어주세요! ? ? ? 그리고 짜파구리의 매콤한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스프인 너구리스프!  이 스프는 한개 다 넣으면 아무래도 짜기 때문에 딱! 반정도만 넣어주는게 적당하답니다~ 기호에 따라서 0.5, 0.7…. 조금넣어도 되고 많이 넣어도 좋지만 기본적인 레시피는 역시나 딱 반정도를 넣어주는 거랍니다~ 너구리에 들어있는 다시마도 바삭바삭~ 부셔서 넣어주시고..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올리브유도 투★척!! ?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더기스프를 넣고!! 뜨거운물을 넣어준다음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넣어주면 아무래도 건더기스프도 익을뿐더러, 짜파게티의 분말가루 중 덩어리져 있는 것들이 쉽게 풀어지더라구요~       다 만든 양념장을 이제 면에다가 부어주세요..!! 그런데 양념장이 제 눈에는 왜 중국집 춘장처럼 보이는걸까요..ㅋㅋㅋㅋ 저만의 착각일까요 ㅋㅋ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639884053DC784B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9.jpg" width="650" /></A>     양념장을 부으셨다면!! 이제 미친듯이 슥삭슥삭~ 쉐킷쉐킷~! 비벼줍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비벼주다가 어느순간 정신을 ?! 차렸을때 보면 어느새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에게나~ 시청자들에나~ 폭풍인기를 끌었었던!! ○경★짜파구리★축○ 완성이랍니다~! ? ? ? Tip! 면이 익어갈즈음에는 불을 약불로 낮춰서 졸여주세요. 그럼 간이 더 잘 밴답니다^^ 그리고, 면은 국물이 사라질 때 까지 볶아주세요~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131F13F53DC7856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10.jpg" width="650" /></A>     흐흐☆★ 다 만들고나서 보니 나름 잘만들어진 것 같아 만족했다죠..ㅋㅋㅋ 근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374A54153DC786B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11.jpg" width="650" /></A>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16B3A4153DC786C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12.jpg" width="650" /></A>   <A cl-ass=tx-link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4758D4153DC786C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짜파구리13.jpg" width="650" /></A>   그라췌! 역시 이거죠~! 오이를 채썰고, 깨를 솔솔~ 뿌려 고명을 얹어줬더니 이제야 허전한 느낌이 사라졌네요! 이제야 비로소 '짜파구리'의 완성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있는 라면~♪♬ 맛있는 음식을 보니까 급 신나져서 그런걸까요~ 갑자기 둘리 만화에서 마이콜이 불렀었던 라면송이 생각나네요~!ㅋㅋㅋ   평점 ★★★☆☆ ? 맛을 표현해보자면.. 뭔가 조금 더 매콤한 짜파게티 맛이랄까요~ 약간 사천짜장 맛도 나는것 같구요..ㅎㅎㅎㅎ 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에게 폭풍인기를 끌었었던 이유를 직접 느껴보니 알겠더라구요~ 나름 야식으로나~ 출출할때나 먹기에 딱인 음식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재료도 딱 라면 2개만 있으면 되니 매우 간단하구요★.★ 여러분도 언제한번 '짜파구리' 만들어서 드셔보셔용!     <A href="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http://blog.naver.com/hanami75/22004808035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