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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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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 일 저런 일 【인생 이야기】 팔순 누님과 ‘고향의 생가(生家)’를 추억하다
윤승원 추천 0 조회 17 25.02.08 19: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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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08 20:41

    첫댓글 ※ 필자 주 : 부모님이 물려주신 '생가'에 대한 크고 작은 이야기는 한 가정의 역사입니다.
    손자에게도 할아버지 글을 이메일로 보내 주면서 할아버지 고향에 관한 추억은 '우리 가정의 역사'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2.09 08:04

    ※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카페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5.02.09. 07:20
    윤 선생님의 글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는 고향에 돌아가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윤 선생님의 상세하고 정감 넘치는 생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님 이야기는 다음 편 작품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5.02.09 08:04

    ▲ 답글 / 필자 윤승원
    누님이 카톡으로 저의 글을 읽으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옛 시골집 풍경이 한눈에 잡히듯 동생의 글이 생생하다”면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그저 눈물이 흐른다”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졸고 수필이 누님을 또 울리고 말았습니다. 누님을 울린 것은 죄송한 일이나, 무엇보다 손자에게도 할아버지의 생가에 얽힌 이야기를 이메일로 보내준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역사라는 점에서 후손들이 알아야 할 사연입니다. 교수님께서 저의 졸고를 따뜻한 눈길로 살펴 주시고, 정겨운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09 08:23

    정구복 교수님 카페

  • 작성자 25.02.09 13:46

    페이스북에서

  • 작성자 25.02.09 13:46

    필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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