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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현영주
피아니스트 현영주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1991년 독일 프라이브르크 국립음대에 최연소 영재로 입학했다. 이곳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다시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 진학하여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독일 유학 중에는 독일 프라이브루크 멘델스존 콩쿠르에 1위 입상하며 프라이브루크의 카우프 하우스 홀에서 독주회로 유럽무대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이태리 씨타 드 스트레사 콩쿠르에서 1위 입상, 이블라 그랜드 프라이즈 콩쿠르 3위 및 쇼팽 특별상과 청중상을 수상, Maria Canals국제콩쿨, Citta di Senigallia국제콩쿠르에서 Diplom을 받으며 주목받아 뒤셀도르프 쾨니힉스 알레, 노이스 카우프 하우스 홀, 뮬하임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하였다.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초청연주회에 초청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가지면서 국내활동이 시작되었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로댕갤러리, 이원문화원, 리움 갤러리 등에서 여러 차례 독주회를 통해, 또한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브뤼셀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앙상블정기연주회,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원주시향, KT체임버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하여 솔로 연주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7년 SONY BMG에서 피아니스트 현영주의 첫 음반 ‘Le Premier르미에르’가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고, 최고 권위의 사운드 미러 한국지사가 참여해 녹음 작업부터 언론에 화제가 된 필드 레코딩 방식으로 ‘연주, 프로듀싱, 현장감의 완벽한 하모니’(월간 피아노 음악)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2, 3번과 전주곡 c#단조, 자장가 D#장조가 실려 있다. 최근 2010년 5월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2010년 8월 '예술의전당 가족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원주시향과 협연, 2010년 10월에는 우인아트홀 러시아음악시리즈에 초청되어 연주, 2010년 11월 KT체임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2011년 2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 2011년 4월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2011년 12월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2012년 2월 KT와 함께하는 실내악, 2012년 3월 마리아 칼라스홀 해설음악회에서 연주하였고 2012년 5월 18일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를 가졌다. 2013년4월 평촌아트홀에서 실내악연주, 2013년5월KFEA 정기연주회에 플륫오케스트라와 협연, 2013년 6월 예술의 전당 청소년 음악회에 초청되어 강남심포니와 협연, 10월29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독주회, 11월 일본 야마하사에서의 초청, 동경에서의 연주회를 가졌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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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김지애
피아니스트 김지애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그라츠 음대의 Chung Lee 교수와 빈 국립음대에서 Victor Teuflmayr 교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오스트리아로 유학, 빈 국립음대와 동대학원에서 故 Hans Kann 교수와 Peter Efler 교수를 사사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빈 국립음대 재학시절 Lazar Berman, Oxana Yablonskaya, Prof. Peter Lang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Masterclass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음악적 조언을 받았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Wiener Musikseminar 콩쿠르 등 크고 작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빈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인 故 Hans Kann 교수의 지원을 받으며 빈의 유명한 음악페스티벌인 Klangbogen Musikfest와 Wien Musikfest에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고 빈의 시청 음악제와 빈 국립도서관에서의 연주와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피아니스트의 명성을 쌓았다. 이후 일본 교토 음악협회 초청으로 교토 텔레만 앙상블과 협연하며 일본에 데뷔하였고, 슬로바키아 질리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스바덴 신년음악회에 오르며 유럽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금호 초청 독주회와 이후 쇼팽 전곡 연주에 재초청되어 쇼팽의 론도 등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쇼팽의 소품들로 독주회를 가졌고 예술의 전당 기획연주회에서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와 협연으로 서울무대에 올랐다. 이후 대원문화재단 주최 신한 CEO 초청음악회, 마리아칼라스 홀 기획연주회, 베어홀 기획연주회 등의 크고 작은 음악회에서 실내악과 독주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한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은 클래식전문 Arte 방송에서 생중계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럽의 여성 피아니스트 앙상블 Muse de Piano의 멤버로 독일 쾰른을 중심으로 뒤셀도르프, 비스바덴 등 여러 도시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올 초 일본 야마하-뵈젠도르퍼 초청으로 일본 순회 연주회를 가졌으며 피아니스트 현영주와 함께 하는 듀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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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_반도네온 하림(가수)
하림은 1996년 그룹 'Ven'으로 데뷔하였다. 그 이후 2001년 솔로 1집 앨범 [다중인격자], 2004년 2집 앨범 [Whistle In A Maze] 발표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출국’, ‘난치병’,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다 년 간의 여행 생활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여오고 있으며, 공연 <천변살롱>과 <집시의 테이블>의 총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윤종신, 조정치와 함께 결정한 포크록 밴드 '신치림'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