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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 해외지회 양하(蘘荷), 양애(제주방언)를 아시나요?
포청 추천 0 조회 235 21.10.01 22: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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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1 22:48

    첫댓글 처음 듣는 이름....ㅎㅎ
    ''양하"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 21.10.02 02:07

    솔체선배님
    추석은 잘 보냈지요 .~
    저는 양하를 어릴적부터
    명절 제삿상엔 올라오고
    그걸 즐겨드시던 친정엄마를
    보고 자랐습니다..어릴적엔 잘 먹질
    않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양하의 향에 빠져 먹기 시작했습니다.
    올 추석에도 좋은 양하를 사기위해
    재래시장을 다녀야 했습니다.
    어린 풋고추와 양하를 살짝 데치고
    쇠고기 살과 같이 양념을 해서
    꼬지에 산적으로 꾀어 만들어
    먹으면 그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어릴적 친정엄마는 양애라고
    하셨지요 ..

  • 21.10.02 05:54

    @미추 미추님!
    정성스러운 답글에 진정 고맙습니다.
    지난번 미추님 글에서 메주를 쑤어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 메달아 놓는것을 보고
    솜씨가 남다르다 했는데 ...

    친정 어머니 솜씨 닮으셨나 봅니다.
    매사에 철저 하신것 같은 미추님.
    언제 뵐날 있으면 제가 맛있는 밥 대접
    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21.10.02 02:09

    늘 귀하고 좋은 정보를
    주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2 09:59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솔체님과
    미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양하를 양애라고 하는데
    저의 소싯적에 어머니가 해 주시던 아주
    특이한 향을 지닌 양애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구하기가 힘드니
    먹고 싶어도 그림에 떡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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