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우주의 정원 [ The garden of Cosmos ] 원문보기 글쓴이: 등대지기
늘 고마운 내 영혼의 멘토 락센에게~!!
재회....기시감 ..데쟈뷰...고향이 같은 별에서 온 영혼들...
지난 생들을 그냥 말하지 않아도 , 다 알 것만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영혼들이 있었어요! 락센~
이 지구행성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슬픔과 아픔과 고독을 보고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매우 정렬적이죠
용감하게 극복해나가는 생의 순간들이 눈물겨워요.... 이 행성은 야생의 정글 숲같지만 매력있어요!
과학이 복제하지 못하는 단 하나..휴먼! 그것이 이 행성에 있지요. 그래서 나는 여기에 왔고..체험하기 위해.
하늘과 땅이 돕는 위대한 사랑과 신들이 부러워하여 질투조차 내지 못할 그런 사랑도 이 행성에 있다고 락센이 말씀하셨죠.
나날이 새로운 이 행성의 나날들~ 아름답지만 때론 이유없이 심장이 아려와요! 좀 더 진실하게 살아야겠어요.
락센 , 투란, 앙키멜 ... 예전 우리가 별에서 함께 지낸 날들이 그립지만 , 가끔 곁에서 맴도는 기척을 느껴요!
헤어짐은 없다고 락센은 말했죠... 맞아요! 영원한 헤어짐은 없었어요! 다시 또 만나고 알아 볼 수 있어요...
육체의 가족보다 영혼의 혈족을 찾으러 나는 이 행성에 왔는데 .. 정말 상처많은 곳 이더군요! 이 행성은..가이아여신의 고통...
가이아의 고통을 덜어주고픈데.,,이 곳에서 난 너무나 조그맣고 나약하게만 보여요! 제게 가이아를 도울 힘을 주세요!
그리고 별에서 함께 약속을 했던 영혼의 혈족들에게 기억을 되살릴 수있도록 허락해주세요! 그들의 순수한 힘이 필요해요..
이 행성에서 너무나 오래도록 지내와 석고처럼 굳어버린 행성인들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돌고래들을 먹기위해 죽이죠...
그것을 막고싶은데 힘이 없어요 난! 그래서 울어요! 너무나 아파서 ..돌고래 마스터님 세 분의 음파를 언제나 듣죠..귀기울이면!
이 행성은 매력있지만,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이 우주세상들의 영혼들에게 관심기울이는 것을 막는 자들에게 지배당하죠..
하지만 사랑과 우정의 헌신적인 별형제들의 도움으로 이 행성으로 날아온 별의형제 영혼들이 하나 둘 다가오며 깨어나고 있어요!
영적인 심장의 봉인이 풀리고 , 내면에서 자명종이 울릴때 별의 형제자매들은 어렴풋이 그러나 놀라움으로 알아차려요. 아주 친밀한 느낌..
난 별들의 전설과 세포의 기억을 말해주는 자이지만, 미리 그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기다려요! 계속 모르는 척 기다리고 있죠..
스스로 느낄때 , 그 무언가 심장이 알아보아서 가슴속 깊은 눈물이 흐를때 ... 진실을 알 수있도록 놀듯이 장난치듯이 이야기해주죠..
락센... 이 행성의 3차원대기는 매우 거칠지만 , 참을 만해요! 락센이 이 행성에 발딛는다면 아마도 하루도 호흡할 수 없었을걸요..ㅎㅎ
영혼의 혈족을 찾고 재회하고 해원하는 일..그들은 기억할까요? 이 거친행성에 온 목적을! 낮설게 방황하곤 하죠..이 행성의 이방인처럼..
그들을 도울거예요! 아주 낮설어서 때론 바보같이 굴며 울고있는 크리스탈마음을 가진 별의 형제자매들을 도와야해요..이젠!
우린 함께 하죠...늘! 작은 힘들 하나하나가 모이면 다시 니르바나의 별로 되돌아갈 열쇠를 찾을 수 있을테죠...우리가 온 니르바나의 별로 !
자명종이 울려 닫아놓은 심장의 봉인이 풀리면 우린 알아보며 , 그냥 말없이 울어요! 아프기도 했고 기쁘기도 해서,,,웃으면서 울었어요! 새벽 평화속에서...
캄엘 키오르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