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열 우스터(Royal Wocester)
명품 도자기 중에서도 최고로 불리는 로열우스터!
로열우스터는 1751년 윌리엄디뷔스가 경영자가 되고, 화학자 겸 의사인 존월 박사가 기술적 지도를 하고, 15명의 주식 출자에 의해 설립되었다. 영국도자기의 대명사인 본차이나를 생산하는 역사 깊은 회사이다.
영국의 웨스트 미들랜드 지역의 작은 마을 우스터 Worcester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1788년 조지3세와 그 왕비가 공장을 방문한 후 로열royal 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다.
현재 엘리자베스2세에 이르기까지 영국 왕실에서 로열우스터를 사용하고 있고, 도자기 뒷면에 왕관 모양과 51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751년에 세워진 회사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로열우스터는 독일 도자기에 비해 얇은 두께의 바디, 투박하지 않으면서 가벼움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그림 그리기와 굽기를 6회 반복, 특수기법으로 실시하는 22K금을 11시간에 걸쳐 연마하고 광택을 이끌어 내는 과정은 역사와 전통의 기술이다.
영국 명품 그릇 도자기 회사인 로열우스터의 유명한 과일시리즈 탄생은 1880년에 Octar Copson이라는 사람이 처음 도입을 했는데, 과일의 3D적인 느낌은 여러 번의 얇은 덧칠과 많은 골드 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로열우스터에는 과일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과일 포슬린 페인팅 아티스트들의 그룹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로열우스터는 도자기의 경량화를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술력을 키워 나갔다.
로열우스터는 1976년 매출 부진으로 스포드Spode로 합병되고, 2009년에는 포트메리온으로 다시 합병이 된다.
현존하는 로열우스터 앤틱들은 가격도 고가이고, 거의 구하기 힘들다.
로얄우스터(Royal Worcester)
명품도자기 중에서도 최고로 불리는 로얄 우스터.
영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메이커이다.
명품도자기 중에 '로열'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자기들을 종종 보실 수 있을텐데, 대부분 왕실에서 사용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로얄우스터는 18세기 영국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자기생산 회사였다.
영국의 작은 마을 Worcester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1788년 조지 3세와 그 왕비가 공장을 방문한 후 '로얄'이라는 칭호가 붙어 로열우스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처음 왕실용 식기를 제조한 이후, 현재의 엘리자베스 2세까지 모든 군주로부터 왕실용 식기로 지정되었다는 명예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브랜드이다.
현재까지 영국 왕실에서 로얄우스터를 사용하고 있고, 자기 뒷면에 왕관 모양과 51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951년에 세워진 회사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로얄우스터에도 여러가지 시리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과일 시리즈가 유명하다. 노란색 빛깔과 골드가 잘 어우러져 너무 고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