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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졌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783 17.02.08 22: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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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9 09:30

    첫댓글 당화혈색소? 그 수치의 의미를 모르면 무식한 거겠지?
    난 아직 의사가 혈액검사에서 아무 말 안하는 것 보면 괜찮은 모양일세
    수확한 과실에 설탕을 많이 넣어 발효 시키기 보다 그냥 과실 자체를 먹는 게 어떠한가?
    어떤 책에서 보았는데, 정제 설탕은 나뿌지만 사탕수수 자체를 먹어서 섭취한 당은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걸세
    하여간에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는 것도 고통이겠네,

    새내역 부근에도 "알라딘"이 있구먼,
    전에 이사할 때 책을 팔아본 경험이 있는데 건대역까지 가서 책을 팔았거든...ㅎㅎ
    책을 파는 비문명적 행위를 했다고 나무라지 말게나. 전에는 이사할 때 많은 책과 옷가지들을 버렸었는데,
    중고책과 음반 등을 거래하는

  • 17.02.09 09:35

    알라딘을 알게 되어서 폐지로 버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싼값으로 제공될 수 있다는 게 괜찮았네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매매 가능 여부와 가격등을 알아보고,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내면 팔 수가 있다네.
    최형도 책이 엄청 많을 텐데...
    그래도 아마, 책을 파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고 할 테지만 말일세,ㅎㅎ 그런데 이사할 때 책이 정말 큰 짐이더라고요,

  • 작성자 17.02.09 12:20

    @정희태 나는 시골집 있으니까 헌 책은 시골집 사랑방에 보관하면 될 터.
    이사할 때에는 책도 큰 짐이 되겠구먼.
    나한테는 책이 늘 필요하고... 이제는 백수가 되어서 책 사 보기에도 조금은 겁이 나.
    나는 헌 책 팔 수도 없어. 책 사면 뒷장에 날자를 적는 버릇이 있어서.
    혹시 소용이 덜 가는 책 있거든 나한테 귀뜀 하소.
    시골에서 작업하려면 헌 옷이 최고지. 양복 입고는 일 할 수 없을 터.
    나한테는 버릴 게 하나도 없던데.. 시골에서는 버릴 게 하나도 없어서 좋아...
    서울에 오면 왜그리 내다버리는지... 과대포장, 허영덩어리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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