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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심좋은 귀농지 추천 귀촌 귀어 2년차 접어듭니다
수곡리 안나 추천 1 조회 2,345 16.03.31 16:4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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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31 16:57

    첫댓글 생동감이 느껴져 좋네요.
    강아지 너무 이쁩니다.^^

  • 작성자 16.03.31 16:58

    5천에서 2억까지도 있더라구여
    어장따라 차이가 큽니다
    지금 파뽑는 중이라 잠시 퇴장할께요ㅎ

  • 작성자 16.03.31 17:23

    장어통발준비 ㆍ그물정리등등 여유롭지만 일들은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쫒기듯 하지는 않지만 지금부터는 바쁘게 움직여야되는 시즌입니다

  • 작성자 16.03.31 17:40

    어장은 관심있으시면 저희 남편이 잘아니 연락주셔두 되구여
    아무래도 남자들이 잘 아니까요
    010ㅡ7431ㅡ5300 제 번호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31 18:08

  • 16.03.31 20:11

    좋은곳에 사시네요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16.03.31 20:48

    미리 연락만 주시면 괜찮아요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까 시간될때 들리세요~

  • 작성자 16.03.31 20:55

    낚시할때는 많습니다
    여기 저희 어장에도 가능하구여
    장어 ㆍ토종참붕어 낚시하시러 많이 오세요
    저희도 놀러왔다가 먼저 귀어한 친구가 있기도 했지만 청풍호 풍광과 경치에 반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16.04.01 09:13

    너무 부럽습니다 시간되면 조언좀 들으러 연락하고 찿아뵈도 될런지요...

  • 작성자 16.04.01 09:15

    네 가끔 오시는분들도 계세요
    지금부터 가을까지는 이근처 어딜가도 좋습니다
    미리 연락만 주시면 되요
    나루터ㆍ집 ㆍ강 어느곳에 있을지 모르거든여

  • 16.04.01 10:16

    수곡리 안나님... 너무.. 마음 좋으신 분입니다. 귀촌,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의 등대역할을 하시네요. 하시는 일 늘 순탄하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4.01 10:26

    네 저희는 뭐든 결정 빨리 직진스타일이라‥ 부딪혀서 해결하자 주의라 쉽게 진행했어요
    집ㆍ어업권ㆍ현재 진행형건강원까지
    도시에서 나름 전문직종사자가 바꾸는건 쉽지않지만 삶의 방향을 정한뒤부터는 이곳 생활에 충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정착중에도 많은 일이 생기니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되더라구여

  • 16.04.01 15:21

    저도 귀촌 생각중인데 생각같이 쉽지만 않네요.
    수곡리 안나님 말씀들으니 힘이나네요.
    저또한 귀촌관련 조언 듣고싶네요.
    하나하나 풀어가면 된다는 힘이 되는 말씀
    마음으로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4.01 16:22

    참 제가 매물팝니다 창에 수곡리안나로 신축주택올린게 있습니다
    윗집언니네 매물인데 컴을 잘못하셔서 어찌하다 귀농사모강퇴를 당했어요
    할수없어서 제아이디로 올려드렸구여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16.04.01 21:03

    우리 처가동네네요 아실만도하겠네요....

  • 작성자 16.04.01 21:04

    네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 16.04.02 12:22

    시원 시원하십니다
    행복해보여좋습니다^^.

  • 16.04.02 12:24

    이제는 자리 잡힌 귀촌에 모습 보기 조아요 ~~
    우리 실랑 보면 우리도 가자고 조를가봐 혼자 구경해야 하네요

  • 작성자 16.04.02 20:08

    저희는 텃밭정도도 거의 안해서 농삿일은 전혀없어요
    매운탕거리 드리면 브로콜리등 넘치게 주시거든요
    저는 봄이면 꽃심고 물주고
    어르신들은 그런 절보면 도시처자라 꽃이나 키운다고ㅎㅎ
    씨받아 뿌리고해야하는데 아직은 계속 사다 심는게 쉽네요
    젊으면 더 할일이 많구여
    어디가나 적응하기 나름이니까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될거예요

  • 16.04.02 22:44

    강아지가 귀엽네요.
    청풍은 경치도 좋고 무엇보다 공기가 청량감이 느껴지는 곳이지요.

  • 16.04.03 07:37

    잘 사시는군요.!!
    안나님 말씀에 힘이 생깁니다.
    가마솥 굴뚝이 일품입니다.
    강아지도 귀엽구요.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6.04.03 15:23

    예쁜집있는 캡틴이 부럽네요~ㅎㅎ

  • 16.04.03 18:37

    귀농하시고 이제
    안정이 되신듯 하네요.
    저도 여기저기 둘러보고는 있으나
    맘에 썩 드는곳이 별로 없더군요.
    한 일이년 즘 살아보고
    결정하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그림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04.03 19:37

    작던 크던 몸을 쓰는일들이 다반사다보니 저희부부 아직은 힘에 부칠때가 많습니다
    비닐하우스짓는거부터 아궁이많들고 페인트칠등등‥
    아파트생활이 다 그럿듯 공구만져본일 전혀없고 힘들었어요
    이제는 둘이 집도 질태세ㅎㅎ
    나름 매일 육체노농이다보니 졸도하듯 떨어져자게 됩니다

  • 작성자 16.04.03 19:46

    전동드라이버도 못쓰던 남편님은
    귀어 1년만에 용접까지합니다
    첨 집수리할땐 모두 맡겼어요
    재료비는 40프로 인건비가 60프로차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모든거 둘이 하게 되네요 그게 돈버는거구여
    힘들지만 성취감 만땅ㅎㅎ
    시작할땐 살짝 두렵기도 합니다
    건강원으로 허가낼 부분 증축들어갑니다 둘이서 합니다
    작은집에 꽉꽉 건물이 차고 있어요
    저희집 동네서 젤 작은 집이였는데 말이죠

  • 16.04.06 16:16

    연간수입이 얼마안지 사실 궁금합니다.

  • 16.04.04 22:49

    즐거운 모습과 이야기들이네요. 저도 어서 빨리 내려가서 정착해야겠습니다. 용기내서.

  • 작성자 16.04.06 19:23

    어장크기 현황 조업일수등등
    여건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작년 저희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조업일수대비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16.04.07 16:41

    활기찬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부럽습니다^^*

  • 16.04.14 19:50

    반갑고 부럽네요. 저희도 수원에 살고 수산면쪽에 소개 있어 한번 가보려 합니다. 활기넘치는 안나님도 뵙고 조언듣고 싶네요.

  • 작성자 16.04.14 20:52

    도움드릴일이 있을지모르겠으나 집에 있을예정이니 오시면 들르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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