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꿈꾸던것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장기나 체스같은 미리 배치된 기물을 사용한 보드게임류를 만드는 것이지요^^;(정확한 명칭은 몰라 죄송합니다 ㅠㅠ) 어렸을적부터 장기를 무척 좋아했는데 어느덧 좀 두다보니 변화없는 정석플레이에 질려 직접 만들어볼 생각까지 했는데요~ 조건을 설정해 두었습니다. 1.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종족 (부족) 을 다르게 설정해둬 서로 가진 기물들을 특색있게 바꾸는것이지요~ 2. 고정된 지형이아닌 여러개의 맵을 만들어두고 맵마다 특징을 두는 것이지요~(어느 지점에가면 한칸 더 움직일수 있다던지~ 어느 지점은 막혀있어 못움직이고 이런갓들?) 이렇게 두가지정도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실제로 저렇게 만들어보신 분들이나 경험자 분들의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밸런스 맞추기 많이 힘들까요?? 혹은 상용화 시키기에는 이렁종류는 어떤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첫댓글 정모에 오시면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게임을 추상전략게임이라고 합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게임이라 시중에 있는 것 없는 것 닥치는데로 해보고 만들어 보고 그랬죠. 지금은 꽤 휴지기가 길어졌네요. 요즘 어느 나라가도 인기가 없는 종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