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원분이 올려주신것인데, 어제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 이미 10년전에 스테로이드 연고로 인해 큰 재앙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의사들이 제대로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죠.
결국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나선 단체가 아토피 협회였답니다.
정확한 사용법과 사용량 등과 원칙을 지킨다면 안전하다는 것이 주된내용입니다.
물론 연고의 등급에 따라 위험의 소지가 충분히 있으며 개인차는 있을 것입니다.
http://ttakiya.blog.me/120127238372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약 20년동안 지루성 피부염이 있었으며,
그중 약 2년동안은 지루성 피부염이 거의 완치됬다 할 정도로 좋아졌는데,
다시 재발로 맘이 아프네요...
원인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캄비손을 2일동안 엄지 손톱만큼 발랐습니다. ㅠㅠ
3일이상은 연용해서 쓴 적은 없습니다. 물론 재발하지만 약 2~3주 아니면 한달뒤 재발하더라구요 지금은 날씨탓인지..
효과는 아침에 바르면 저녁오후에 가라앉습니다. 나이드신분들 아마아실거에요..ㅋㅋㅋ
재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3일 이상은 바르면 안된다는 것이 생각입니다.
우리고생하시는 회원님들 화이팅하시고여~~~~
첫댓글 저도 지루성피부염을 20년 넘게 고생하고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연고는 비추천합니다...
제몸이 이상한건지 저는 스테로이제 써도 얼굴이 가렵고 그러던데... 물론 완화는 되죠.. 다시 지나면 붉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