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세계 네티즌 여러분! 김옥춘 나의 재산이 인류의 재산이기도 합니다. 나의 재산이 후손의 재산이기도 합니다. 제발 좋은 글 중에서라는 말로 눈 가리고 뺏지 마세요. 제발 훼손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세계 네티즌 여러분! 공유를 범죄가 아닌 문화로 만들어주세요. 제발. 2020.6.19
| 생명은 아름다운 게 맞다고 느끼는 아침에 김옥춘 아이 재미없다. 길 길가의 들꽃 가족들 길가의 들꽃 이웃들이 사라졌다. 도시는 정갈해지고 혹시 모를 위험은 예방했지만 내 맘은 거칠어졌다. 아이 재미없다. 길 버스 요금 아끼겠다고 걸을 때 걷는 게 돈 버는 거라고 잘했다고 칭찬하더니 말에 할퀴고 표정에 할퀴고 일에 눌려 가슴 뜯으며 휘청거리며 걸을 때 누구나 그렇게 살아간다고 별일 아니라고 털어내라고 하늘 같은 위로를 하더니 근엄해졌다. 길 친절한 미소를 버렸다. 길 생명은 아름다운 게 맞다. 생명은 위대한 것이 맞다. 생명은 행복을 풍요롭게 하는 게 맞다고 근엄해진 길가에 떨구고 간 들꽃들의 메시지를 주워 담는다. 담담하다. 엄숙하다. 아침에 내 인생 앞에서 20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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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늙는다는 걸 느끼는 아침에 김옥춘 아이는 크고 어른은 늙는다. 나도 늙는다. 알고는 있었지만 20대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나의 중년 나의 노년 아이는 큰다. 힘이 약하다고 아이를 괴롭히면 큰일 난다고 했다. 어른들이 이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느낀다. 나도 늙는다. 몸의 힘이 점점 약해진다. 힘 있을 때도 나 겸손해야 함을 나 정중해야 함을 기운이 빠져나가는 내 몸으로 느낀다. 오늘. 아이는 큰다. 나는 늙는다. 나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엄숙함으로 오늘을 살기로 한다. 정중함으로 세상을 대하기로 한다. 모든 어린이가 보호받길 모든 어른이 바르길 기도한다. 이 아침에. 2020.6.22
| 나 사는 동안만이라도 김옥춘 나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은 나를 존중하는 일입니다. 나의 실수를 바로잡는 일은 누군가의 피해를 예방하는 일입니다. 바로잡는 일은 당당하게 해도 됩니다. 바로잡는 일은 숨거나 도망치는 것보다 행복해지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두려워도 도망치고 싶어도 부끄럽지 않게 나의 잘못을 나의 실수를 바로잡으며 살겠습니다. 나 사는 동안만이라도 나 죽은 후엔 스스로 바로잡을 수 없을 테니. 실수를 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했을 때 당장 바로잡는 생활 태도를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잘못을 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했을 때 당장 바로잡는 생활 태도를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나 사는 동안 함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오늘! 지금! 함께 행복해지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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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티즌께 고함 김옥춘 누군가 변형하여 훼손한 글을 그대로 공유하면 네티즌 집단 훼손이 됩니다. 누군가 주인 이름을 빼서 뺏은 글을 그대로 공유하면 네티즌 집단 뺏기가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라고 적어 한글에 절도 누명을 씌워도 네티즌 집단 뺏기가 됩니다. 누군가 훔친 글을 그대로 공유하면 훔치는 일을 응원하는 사회악이 됩니다. 책에서라고 적어 증거를 제시해도 훔친 글의 주인이 도둑이라고 세계 네티즌께 발표하면 글을 함께 훔치는 공범입니다. 훔친 금의 주인이 도둑이 되는 사회를 만들면 안 됩니다. 공유는 문화이어야 합니다. 절대로 절도가 되거나 뺏기가 되거나 집단 훼손이 되면 안 됩니다. 절대로. 단연코. 올바른 인터넷 게시 글로 세계 네티즌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세요. 실수였다면 반드시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삭제로 사라지는 글은 메롱! 약 오르지? 나 잡아 봐라! 하고 사라지는 뺑소니가 됩니다. 고의성이었다고 고백하는 게 됩니다. 나의 바름이 세상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바름이 세상을 아름답게 지킬 수도 있습니다. 나의 바름이 세계 네티즌의 생활에 행복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인터넷 세상을 만듭시다. 2020.6.23
| 당신을 나만큼 존경합니다. 김옥춘 오늘도 안전해야 하는 우리를 오늘도 맘 편안해야 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지치지 마세요. 세월이 가져가는 몸의 기운으로 부주의가 만들어내는 속상한 일로 계절이 몰고 오는 더위와 추위로 자연재해로 잘 챙겨 먹고 잘 자고 어려움 없이 일하는 당신의 오늘을 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사랑을 주저하지 않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내 모습 같아서 나만큼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운 행복 사랑 축복 가득 채우는 삶 오늘! 20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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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득 김옥춘 아침에 문득 뭉클합니다. 세상에 함께인 당신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에 함께인 당신 덕분에 정말 든든합니다. 아침마다 그냥 기도를 합니다. 나 같은 당신이 나보다 더 많이 편안하고 나보다 더 많이 행복하길 바라는 맘 매일 아침 내 맘에 가득합니다. 나는 오늘도 거짓말처럼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오늘도 거짓말처럼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신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 같은 당신 삶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당신 같은 내 삶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아침이어서. 2020.7.3
| 너의 바름을 걱정하지 마! 김옥춘 걱정하지 마! 너의 바름을. 잘했어! 한 사람의 바름이 세상을 바로 세우는 원동력이 돼. 안심하지 마! 너의 그름을 안 돼. 한 사람의 그름이 세상을 위험하게 하는 시작이 될 수 있어.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지만 누구나 실수니까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괜찮다고 하지 않아. 누군가는 사과하고 누군가는 바로잡아.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니까. 사과보다 중요한 건 바로잡는 거야. 그름을 바름으로 바로잡는 거. 알지? 실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먼지 없는 하늘이 어디 있겠어? 오늘 하루를 살면서 모르고 하는 실수 알아도 부주의로 나도 모르게 하는 실수 있었다면 바로잡아야 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실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먼지 없는 하늘이 어디 있겠어? 오늘 하루도 실수 없이 그르침 없이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자. 남들 다 한다고 그름을 안심하고 따르지 말자. 남들 다 외면한다고 바름을 따르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알았지? 20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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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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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