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순종기적 제17일차
갈라디아서 05:0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Galatians 05:01
It is for freedom that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burdened again by a yoke of slavery.
📖순종기적33일 제17일차
금.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 요약일기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도록 말에나 일에나
하나님나라 값어치대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새기회,
새날 새하루 새아침을 열어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오늘도 두려워하거나 동요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인내로 부지런히 선을 행하며 살기위해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며
엎드려 기도하는 통독방 기도방 식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들임을 선포합니다
<역사서-교회시대>
지금은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입니다
신약 27권 중 13권,
신약의 주를 이루는 바울의 서신서들은
발신자와 수신자가 명확히 있으므로
전도여행 내용과 서신서들을 함께 읽을 때 바울이 그 편지를 쓴 이유와 시대적 상황과 배경, 편지 안에 담긴 바울의 마음이 더욱 헤아려 이해됩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에서 고린도 지역에 1년 6개월간 머물 때
데살로니가에서 딱 3주 머물 때 세워진 교회의 순원들에게 써보낸 첫번째 편지(데살로니가 전서)를 읽고 숲을 보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일부 성도들이 예수님이 반드시 오실 것이라는 몇몇 구절을 확대 해석하여 곧 오신다는 '종말도래설'이 퍼져서, 많은 성도들이 뜬소문으로 일상을 놓고 혼란에 빠지는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
바울은 다시 두번째 편지(데살로니가 후서)를 써 예수님의 재림은 분명한 사실이나 그날과 그때와 시를 알 수 없기때문에 이땅에 사는 동안 하루하루의 생활을 성실히 해야 하는 것임을 강하게 교훈합니다.
주의 재림에 대해 직통계시를 봤다는 환상과 거짓 가르침
그리고 바울이 보내지도 않은 편지를 받았다고 속이는 소리에 현혹되어 일도 안하고 빈둥거리며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도록 이미 활동을 시작한 불법의 비밀을 폭로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지금도 예수님이 몇날 몇시에 오신다고 예언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 현재 우리들에게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소중한 편지입니다.
그리고 2차 선교를 마치고 파송 교회가 있는 수리아 안디옥으로 떠나는 길에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 가서 3차 선교지로 정한 에베소에 머물게 남겨두고 바울만 배타고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초기 서신으로
1차 선교여행 후에 기록했다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갈라디아 지역(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에서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
악한 세상에서 죄에 매여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희생의 복음을 듣고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으나
율법에 명시된 할례와 절기들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복음을 변질시키는
유대주의자들의 말을 듣고 분별력이 없던 갈라디아 교인들은
복음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율법에 매이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더라도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거짓 복음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그 어떠한 조건이 없으며 자유인이나 종, 남자와 여자, 할례의 유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조건이 될 수 없음을 편지에 씁니다.
갈라디아서를 통해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을 논리적으로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바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친히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는 평강의 주께 감사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버리면 그것이 가지고 있는 장점까지도 잃어버릴 수 있음을 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가 늘 사모해야 하는 것이나
균형있게 숲을 보기보다는 나무 하나를 붙들고 바울의 의도를 오해한 이들처럼
상황에 두려움으로 마음 중심을 잃고 일상생활을 바르게 하지 못하게 하는 생각들을 차단합니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듯
영적 건강을 위해서도 편식하지 않고
찬양, 기도, 말씀, 사역, 봉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게 하시며
성경을 읽을 때도 부분이 아닌 전체를 읽고 균형을 갖추게 하소서
숲을 보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건강한 신앙인격을 갖추고 성장하게 하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악한 세상에 매이고, 게으름에 매이고, 두려움에 매이고, 불안에 매이고,
욕심에 매이고, 지난 과거와 다른 사람들의 말에 매이고,
율법에 매인 묶음들을 풀고
복음과 예수님, 성령님에 매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합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균형 잡힌 건강한 그리스도인되어요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https://blog.naver.com/hannahministry/22179590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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