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기습적 한미FTA 통과
통진당은 결과를 알았기에 국회의원 뱃지를 내던졌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은 매국정당이 확실했다
→→→결국 서민경제 파탄
→→→농업, 축산업, 수산업 파탄
→→→공기업 민영화
→→→국가의료보험까지 무력화( 의료보험의 민영화와 영리병원 도입전망)
→→→철도, 도로의 민영화
→→→전기, 수도 등 머지않아 민영화
→→→민간기업 ,국채 ..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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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김선동 전 의원 입당한 민중연합당은?
스포츠경향|온라인뉴스팀
입력 16.03.20. 18:28 (수정 16.03.20. 18:28)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정부의 위헌적인 정당 해산 심판 청구안 제출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국회 본청앞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정지윤기자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이면서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김재연-김선동 전 의원 입당한 민중연합당은?
김재연·김선동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연합당 입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민중연합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중연합당은 진보정당으로 청년 세력이 주축인 ‘흙수저당’, 노동자들로 이뤄진 ‘비종규직철폐당’, 농민들이 뭉친 ‘농민당’이 모인 당이다. 지난달 13일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손솔 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등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민중연합당은 기존 여야 정당들이 1%의 기득권세력만을 대변해 ‘헬조선’으로 불리는 상황에 초래했다며 정치주체 교체화 진보세력 단결, 오는 4월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 심판 등을 목표로 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민중연합당으로 명칭을 확정하고 창당대회를 열었으며 8일 선관위로부터 중앙당 등록필증이 교부돼 공식 정당이 됐다.
이광석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고 오늘 김선동·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입당하면서 제2의 통합진보당이 아니냐는 비판 또한 있다.
김선동 전 의원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된 후 정치권은 여야,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온통 1% 특권층의 눈치를 살피는 비겁한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며 “민중연합당이라면 1% 특권층의 끝없는 탐욕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재연 전 의원 역시 입당 기자회견에서 “민중연합당이야말로 친박 쿠태정치를 심판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 “저의 입당이 새로이 탄생한 민중연합당의 힘찬 출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전 의원은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을 위헌정당으로 결정한 뒤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선동 전 의원은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으려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맡고 의원직을 잃었다.
#김재연·김선동 전 의원 #민중연합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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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통과
한미 자유 무역 협정 대한민국 국회 의결
한미 자유 무역 협정 국회 의결은 대한민국 18대 국회에서 2011년 11월 22일에 열린 국회본회의로정의화 국회부의장의 사회아래 진행되었다. 부의장은 비공개회의를 열어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표결하여 비준하였다. [1] 재석 170인 중 찬성 151인, 반대 7인, 기권 12 인으로서 가결되었다.
의결 전 상황편집
2011년 11월 22일 오전 민주당의 원내대표단은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를 만나 한미FTA 협정안에 대해 절충하는 회의를 하였다. 양당 원내대표 협의가 끝난 직후, 한미FTA 협정안은 24일 처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오후 3시가 넘어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갑자기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을 때 민주당 손학규대표와 40여명의 국회의원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성곤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중이었다. 손학규 대표가 축사를 할 무렵, 한나라당이 한미FTA 협정안을 ‘날치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국회본회의장으로 향했다.
회의
정의화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하자, 김재윤 의원이 단상에서 날치기를 중단하라고 소리쳤으며 장내가 소란해졌다. 부의장이 황영철 의원 등이 제출한 회의 비공개 동의의 건을 상정하고 전자투표로 가결하였다. 이정희 의원은 단아래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불쌍하다고 말했다. 김선동 의원은 최루가루를 의장 단상을 향해 뿌렸다.
부의장은 외교통상부장관이 나와 제안을 설명하라고 했으나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단말기의 회의자료 서면으로 대체하고, 전자투표를 실시하였다. 이정희 의원이 단하에서 "토론 신청했잖아요! 토론 안 하면 이 투표는 무효입니다! 위법이라고 이미 확인된 바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나 부의장이 듣지 않았다. 투표결과 재석 170인 중 찬성 151인, 반대 7인, 기권 12인으로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 및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서한교환 비준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이후 '무효다!', '무효야!'라는 소리가 들렸고, '야, 이 도둑놈아!' 하는 의원 있었으며, '야, 이 강도 같은 놈아!'라고 하는 의원이 있었다. 또한 '무효! 무효! 무효!'를 연호하는 의원들이 있었다.
첫댓글 각 정당의 전략 살펴보니 오직 민중 연합당만이 친일 역사 청산한다고 하더군요
뭐 녹색당이니 무슨 당이니 해도 기본 문제가 친일역적들 제대로
청산 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친일역적들 청산 하면 거의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합니다
동감 10,000 % !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진정한 진주조캐들을 국민들이 캐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분발이 더욱더 필요 한때 인것 같네요.... 한번은 반드시 청산을 해야 할 친일파와 독재세력.... 대한민국의 악의축 반드시 뿌리 뽑아야 나라가 건강해지고 회복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