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꿈을 꾸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 생각나지않고
3가지가 생각이납니다...
첫번째는
제가 목에 총알 같은것을 목걸아처럼
차고있다가 그냥버렸고
시간이좀 지나서 가로수같은
나무가 있는곳에 있는데
엄청난 폭탄이 불빛과 함께
두번이나 터졌습니다.(가까운 맞은편에서요,,)
좀놀래긴했지만 전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누군가가 제가 버린 총알때문이라고 한것도 같습니다.
두번째
13살 딸아이가 어렸을때 입었던
작은 고급스러운 원피스 여러개를
그옷이 맞는 아이들에세 줬습니다.
많이 이뻐서 서로 가져가려고 했고
입어보는 아이도 있었고 아깝기도하고
다른애가 가져가기로 했다고
한옷도 있었고요...
어차피 작아서 다~주기로했는데
좀아까웠습니다.
세번째
제가 학교급식실 사장같은건데...
제위에 꼐신분이 퇴직을 하는 상황이였고
제가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냉동상품을
주문을 엄청해놨는데 이 급식실이 낼.모레
까지만 영업한다고 했습니다.(돈받고 파는곳...)
그래서 퇴직한다는 분이
치즈스틱이란 냉동식품을
이젠 영업안하니까
집에서 먹는다면서
마대자루에다 엄청나게 많은양을 실어서
교장 교감쌤 몰래 가져갔고
제가 눈치를 줘서 다른건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이분의 어린 딸들이 보였고 태워가셨고)
.다른 제품들도 못쓰게될까?
걱정했는데 금방 개학이 되어서
다시 팔수 있게 되었고 재료갑이 4배정도
뛰어서 전 엄청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잘했다 싶었고 ..영업을 다시하게되서(생각보다 훨씬 빨리)
집으로 뛰어오면서
중학교때 선생님이 제가 있는학교
발령오셨서 운동장에서 봤는데
선생님이 알아보시고 인사했는데
제가 맘이급해서 제대로 인사를 못했고..
저 아시는 선생님이 많이
발령 오신다 들었고요..
(바쁜척하면서 이젠 내가 선생님들보다
더 윗사람이라며 좋아해ㅆ어요..)
장사를 하려면 조카가 있어야 하는데
노는동안 어딘가 다른대로 갔다고
딸과 조카방을 보면서 이야기했고
누구랑 같이사나보다 (여자)고했고
조카방을 보면서 컴퓨터랑 살림이 그대로
있으니,,,아예가진 않앗을 거라했고,,
아이들도 나왔던거같은데 ..조카랑 상관있는
역시 이애들도 조카가 데려간것같고요...
유달리 많은 꿈을 꾼 날이였는데
3가지가 생각이 지금까지 납니다..
첫댓글 꿈 세개가 님이 하는 사업하고 연관된꿈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폭탄 터지듯 잘진행될 꿈으로 보이고
이어지는꿈도 그런 맥락으로 보면 틀리지 않을것같네요
아...감사합니다~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못입는옷주먼서 너무 이뻐서 아까운듯했고~
그런느낌이 세개의 꿈에 다 있었는데...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바쁘신시간 이용해서 이렇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