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전 국민의 과반수 동의를 받지 못하여 계속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5·18광주사태’를 ‘5·18광주민주화운동’ 확정을 하고 이를 “부인·비방·왜곡·날조하거나 이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는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5·18 진상조사위원회에 검찰과 같은 강제 수사권을 부여하는 특별법도 당론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완전 성역이요 해방구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이러한 민주당의 반민주적인 추태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버럭 이해찬이 내뱉은 말처럼 20년·30년·50년 장기집권을 하면 어떤 악법이라도 제정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암시하는 작태이기도 하다.
민주당의 이러한 추태를 보인 것은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대통령 1호인 김대중이 정권 쟁탈을 위한 교두보로 호남을 텃밭이요 표밭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5·18광주사태’게서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의 씨를 말리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호남인들을 선동하여 지역감정을 극대화 했고 결과는 호남인들이 김대중에게 조금은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99.9% 몰표를 주었다는 말들이 떠돌기도 했다. 심지어 제1야당이 호남 28개 선거구 중에서 16개 선거구에는 후보 공천도 못했으며, 심지어 영남의 야당인이 호남으로 이사를 가서 후보공천을 받는 한심한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당이 종북좌파 김대중을 정신적·정치적 지주로 삼는데다가 4·15총선에서 호남 28석을 싹쓸이 했다. 무소속의 이용호가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서 당선이 되었지만 이는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하여 후보 등록하면서 당선이 되면 반드시 민주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했으니 말이 무소속이지 사실은 민주당원인 것이다. 민주당이 이렇게 호남의 절대덕인 후원을 받았으니 가칭 ‘5·18처벌법’을 제정하여 호남인들에게 보답을 하는 것이 책임이요 의무라고 느낄 것이며 민주당 국회의원 180여명 중에서 호남지역 선거에서 당선자, 여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당선자, 비례대표 당선자 등을 합치면 과반이 넘을 것이다.
그러니 ‘5·18광주사태’를 ‘부인·비방·왜곡·날조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7년 징역이나 7000만원 벌금형에 처하고, 5·18 진상조사위원회에 검찰과 같은 강제 수사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인 ‘5·18처벌법’을 제정하여 호남을 특별구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추악하기 짝이 없는 악법이 제정이 되면 전문·10장(130조)·부칙(10조)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헌법은 무용지물이 될 처지에 놓였다. 국민의 기본권인 언론·출판·표현의 자유가 민주당이 제정하려는 천인공노할 ‘5·18처벌법’에 의해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종인이 3일 의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번 1차로 광주 망월동 묘역에 가서 무릎을 꿇은데 이어 2차로 광주에 가는 것은 민주당이 악법이요 헌법을 깔아뭉개는 ‘5·18처벌법’ 제정에 대하여 찬성힌다는 언질을 주기 위해서? 아니면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필자는 지난 10월 16일 본란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주재한 국민통합위원회는당선이 가능한 비례대표 20석 중에서 25%를 호남에 할애한다는 기사를 읽고 ‘호남표를 구걸하기 위한 국민의힘과 김종인의 비굴한 행위’라는 글을 올렸는데 아래의 글은 그 일부분이다.
종북좌파적인 사상과 이념으로 뭉쳐 지역감정으로 선거를 하는데 비례대표 의석 몇 석 더 준다고 해서 호남인들이 흥감하여 김대중 슨상님의 유시를 차버리고 표를 줄 것 같은가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다. 국민의힘이 “호남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우선 추천 제도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며 호남을 아무리 배려하여도 정작 호남인들은 눈도 벙긋하지 않는다. ‘5·18광주사태’가 ‘4·19혁명’처럼 전 국민이 동의를 할 수 있도록 완전무결하게 재조명이 되고 음흉하고 엉큼한 김대중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밝혀져야 하는데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니 실체를 밝히기는 아예 틀렸고 그를 맹종하는 정치사상적 이념과 지역정서의 변화가 없이는 비례의석 20개를 다주어도 국민의힘의 호남 진입은 난공불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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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공 들이는 野, 대구 경북서 민주당에 밀렸다
국민의힘은 1일 일부 여론조사에서 TK(대구·경북) 지지율이 민주당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자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취임 후 두 번째로 광주광역시를 찾기로 했다. 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TK 지지율에 일부 영향을 받더라도 향후 선거에 대비해 그간 외면했던 호남 민심을 향한 서진(西進)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TK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과 관련해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9일 1001명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지도는 40%, 국민의힘은 20%를 기록했다. 특히 TK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4%로 국민의힘(30%)보다 높게 나왔다. 그 전 주(20~22일 조사)에는 전국 지지도가 민주당 35%, 국민의힘 17%였고 TK에서 민주당 20%, 국민의힘 28%였다.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도가 소폭 상승에 그친 것이다. 갤럽 조사를 기준으로 TK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더 높게 나온 것은 김 위원장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4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리얼미터의 최근 주간 단위 조사(지난달 19~23일)에서도 민주당의 TK 지지도가 일주일 새 4.9%포인트 오르는 동안 국민의힘 지지도는 4%포인트 하락했다.
…… 중략 ……
김 위원장은 3일 의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이 지난 8월 19일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참회하며 “앞으로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밝힌 지 2달여 만이다. 한 지도부 의원은 “김 위원장은 당장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대비해 재경(在京) 호남 민심을 잡는 차원에서라도 서진 정책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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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오늘(11월2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를 필자가 요약을 한 것이다. 비대위원장 김종인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지난 8월 1차에 이어 11월 3일 2차로 광주를 방문한다는데 목적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대비해 재경(在京) 호남 민심을 잡는 차원에서의 서진 정책이라고 하는데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라’는 말의 의미를 국민의힘과 김종인이 진정 모를까? 아니면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등을 비빈다’는 말처럼 국민의힘이 비빌 언덕이 없어서 호남을 비빌 언덕으로 선택하기 위해서 일까? 김대중 슨상님의 선동질과 충동질에 현혹되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은 있어도 거짓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슨상님이 쳐 놓은 그물에 갇힌 현명한 호남인들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과 거짓말을 한 것이 뭐가 다른지 모르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를 100% 인정하는 곳에 가서 무슨 이득을 얻을 것인가.
‘서울시장 선거를 대비해 재경(在京) 호남 민심을 잡는 차원’이라니 결과는 두고 볼 일이지만 ㄹ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일 때 제정한 민주당 ‘당헌 96조 2항’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는데 비겁하고 야비하게 대표인 이낙연이 이 조항을 파기하기 위해 당원투표에 붙여 개정하기로 했는데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민주당의 추악하고 치사한 특성인데 개정이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어차피 내년 서울시장 재보선에 민주당이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흉계로 당원들의 찬반 선거를 하는데 반대로 결정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다. 막상 반대표가 많아도 이를 숨기고 찬성으로 둔갑을 시킬게 종북좌파들의 꿍꿍이 속이다. 曺國·윤미향·추미애 등이 부정·불의·불법 등 비리가 있어도 내편이라고 편들어 주고 감싸주며 상대를 토착왜구로 몰아 붙이는 게 대깨문이나 종북좌파들이 아닌가! 그러니 민주당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당원투표인데 서울시장 공천 반대투표를 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민주당의 당원투표는 하나마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쪽으로 판가름이 날게 분명하고 호남민심을 얻기 위해 2차 광주를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대위원장 김종인은 결국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한심한 꼬락서니가 되고 말 것이다. 종북좌파들의 특성을 그렇게도 파악하지 못하고 뜬구름 잡는 식으로 호남 민심을 잡겠다니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무식하고 무지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다. 국민의힘과 비대위원장 김종인은 찬물 한잔 마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9일 1001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TK(대구·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4%로 국민의힘 30%보다 높게 나왔다”고 보도를 했는데 이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종인이 집토끼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산토끼를 잡겠다며 국회의원들을 대동하여 광주를 가는 행위는 무모하고 무능하며 무식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가 아닌가! 과거 이명박·오세훈 등이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었을 때 한나라당의 대표가 광주에 가서 표를 구걸한 결과인가? 참여정부라며 거들먹거리던 노무현이 국가 운영을 잘못했기 때문인가?
지금 문재인 정권은 거짓말과 실정의 연속으로 노무현 때보다 국민이 더 역겨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일사분란하게 국민의 편에 서서 활동을 하면 문재인 정권의 심판과 동시에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승리하기는 식은 죽 먹기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집토끼를 잘 관리하고 당의 화합과 조직의 강화를 견실하게 하는 등 수신제가부터 완결하게 하는 게 급선무이지 광주 망월동 묘역에 가서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무릎을 꿇고 사죄한 다음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는 추태를 보일 때는 결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