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코인베이스에 '기소 예정 통지서' 발송...증권법 위반 혐의

[힘힘]

1️⃣ 비트코인 연초 대비 증감률, 대다수 S&P 500 기업 보다 크다
2️⃣ 美 SEC, 코인베이스에 '기소 예정 통지서' 발송...증권법 위반 혐의
3️⃣ 美 연준 의장 "금리인상 '지속'보다 '추가'가 적절...은행 위기 예의주시"
4️⃣ 美 SEC,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기소...미등록 증권 판매·시장 조작 혐의
5️⃣ 암호화폐? 디지털자산?...용어 정립 시급한 '가상자산' 업계

01. 비트코인 연초 대비 증감률, 대다수 S&P 500 기업 보다 크다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크립토매니악스(CryptoManiak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연초 대비 증감률이 37.06%로 S&P 500 기업의 97%(488개 기업)를 능가했다고 알려졌다.

02. 美 SEC, 코인베이스에 '기소 예정 통지서' 발송...증권법 위반 혐의

미국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강제 집행을 예고하는 '웰스 통지서(Wells notice)'를 받았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03. 美 연준 의장 "금리인상 '지속'보다 '추가'가 적절...은행 위기 예의주시"

물가와 은행 위기 사이에서 균형 잡기에 나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다시 한 번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04. 美 SEC,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기소...미등록 증권 판매·시장 조작 혐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를 비롯해 트론 재단, 비트로렌트 재단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05. 암호화폐? 디지털자산?...용어 정립 시급한 '가상자산' 업계

가상자산을 규제하는 '디지털자산법' 논의는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가상자산을 가리키는 용어는 여전히 통일되지 않은 채 난립하고 있다.

# 하락폭 좁히는 시장...비트코인 2만7660 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6% 하락한 2만7662 달러(한화 약 35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56% 하락한 1751.97 달러(한화 약 22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NB(BNB) 4.50%▼ XRP(XRP) 5.85%▼ 카르다노(ADA) 3.78%▼ 도지코인(DOGE) 1.49%▼ 폴리곤(MATIC) 2.82%▼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569억 달러(한화 약 1502조원)를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오는 5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62.6%로 예상하고 있다.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3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