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조리 시 열량 낮추는 노하우

명절음식 조리 시 열량 낮추는 노하우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적고 과식하기 쉬우므로 음식은 열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조리하고 식사량은 개인별로 알맞게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끼 정도야 좀 배부르게 먹어도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이런 설음식을 과식했다가는 체중은 금방 늘어날 것입니다. 음식을 만들면서 맛본다고 먹고, 또 끼니가 되면 소화도 다 되기 전에 또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과식 습관이 지속되면 위장장애와 위식도역류질환, 지방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식의 열량을 줄이는 조리 방법으로 조리해야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 cl-ass="txc-textbox">1. 기름을 작게 사용한다.</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237D563A540B27F83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data-filename="04.jpg" exif="{}" actualwidth="640" /><x-img jquery17205369392085483047="4" src="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4/09/07/f61693009a7578c4aebdb617d552a717.jpg"></x-img> ㉠ 볶음 나물보다는 무침 나물을 살짝 데쳐서 무침 나물을 만들어 먹고 볶음 나물을 할 경우에는 멸치 다시 물을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하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기름에 볶는 과정을 줄인다. 잡채를 만들 때 각각의 재료를 다 기름에 볶지 않고 마지막에 한 번만 기름으로 볶으면 상대적으로 기름을 덜 사용하게 된답니다.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 cl-ass="txc-textbox">2. 고기는 지방 부위를 제거한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width="630" height="419" id="imageCheckerTempId_1"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20E4452E9E9DE1F" jquery17205369392085483047="5"></div> ㉠ 갈비찜을 만들 경우 갈비는 핏물을 빼고 난 후 삶은 첫 물은 버리고 조리면 기름기가 제거되어 식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차례 음식으로 고기 요리도 상에 많이 오르는데 육류는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법인 튀김·볶음보다 굽기·삶기로 하고 껍질, 기름을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포화지방 등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 cl-ass="txc-textbox">3. 전자레인지에 데운다.</div> <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2715544652E9F613232C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5544652E9F61323"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40" isset="true" jquery17205369392085483047="6"> 전은 전자레인지에 데웁니다. 데울 때도 습관적으로 다시 기름을 두른 채 데우기보다는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이 열량을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 cl-ass="txc-textbox">4. 식혜는 엿기름을 많이!</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width="630" height="419" id="imageCheckerTempId_3"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F9C4252E9E9F019" jquery17205369392085483047="7"></div>▶ 비트 식혜 명절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식혜,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엿기름을 많이 넣어 삭혀주면 설탕을 조금만 넣어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글지글 고소한 기름 냄새 풍기는 전은 구미를 당기게 됩니다. 칼로리가 걱정되어 튀김이나 전을 멀리해야만 체중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게 또 사람의 마음입니다. 칼로리 확 줄이고 전 부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 </div>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 cl-ass="txc-textbox">5. 칼로리를 확줄인 전 만드는 노하우</div> ▶ 재료 : 숙주 50g, 새우 50g, 달걀 4개, 밀가루 3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imageblock triple"><table style="margin: 0px auto;"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img width="206" height="137" id="imageCheckerTempId_0"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50C34C52C3CC8F47" jquery17205369392085483047="8"></td><td><img width="206" height="137" id="imageCheckerTempId_1"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0C34C52C3CC9A48" jquery17205369392085483047="9"></td><td><img width="206" height="137" id="imageCheckerTempId_2"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0C34C52C3CC9D49" jquery17205369392085483047="10"></td></tr></tbody></table></div> ㉠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청양초, 달걀,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준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width="630" height="419" id="imageCheckerTempId_3"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0C34C52C3CC9F4A" jquery17205369392085483047="11"></div>▶ 완성된 숙주 새우전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59, 211, 49); background-color: rgb(231, 253, 181);" cl-ass="txc-textbox"> ※ 밀가루를 줄이고 흐트러지지 않게 달걀을 넣어 반죽하고 식용유도 최소한의 양으로 구워낸다. ※ 100g 당 칼로리 - 밀가루 : 330Kcal - 달걀 : 158Kcal </div> 고소한 전이 먹고 싶다면 밀가루를 줄이고 부쳐보세요. 칼로리를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두부, 버섯, 채소 등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사용하여 식 재료로 인한 열량을 최소화하고 조리 후에는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기름을 충분히 제거해 줍니다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5. 음식별 칼로리</div> ㉠ 쌀밥(1/2공기, 125g) 145kcal ㉡ 탕국(1/2대접, 125g) 46kcal ㉢ 소고기 산적 (1/2작은접시, 70g) 159kcal ㉣ 도미찜(1토막, 100g) 126kcal ㉤ 잡채(1/2중간접시, 100g) 136kcal ㉥ 고사리 나물(1/2작은접시, 25g) 23kcal ㉦ 배추김치(1/2작은접시, 25g) 19kcal ㉧ 콩송편(4개, 100g) 194kcal ㉨ 배(1/2개, 100g) 21kca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rgb(219, 232, 251);">6. 명절 현명한 식사 방법 </div> ㉠ 명절에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여 한 끼에 많은 음식을 섭취할 우려가 있으므로 평소 식사량을 생각하여 조금씩 맛을 보는 정도로만 섭취하여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 명절음식은 기름지거나 열량이 높은 경우가 많아 나물이나 채소 위주로 섭취하여 열량이 과잉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가족의 화목과 건강을 위해 간단한 운동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열량 섭취를 증가시키므로 음주빈도와 음주량을 줄이며, 1회 섭취량이 1~2잔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좋겠습니다.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table align="center" style="border-right-color: rgb(0, 0, 0); border-bottom-color: rgb(0, 0, 0); border-left-color: rgb(0, 0, 0); border-right-width: 0.28pt; border-bottom-width: 0.28pt; border-left-width: 0.28pt;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mso-table-overlap: never;"><tbody><tr><td valign="middle" style="background: rgb(239, 239, 239); padding: 1.41pt 5.1pt; width: 326.15pt; height: 188.82pt;">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img width="108" height="130" id="tx_entry_4777" style="width: 108px; height: 130px; clear: both; margin-left: 8px; float: right;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93E405376D95D11"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480" isset="true" cl-ass="txc-image" jquery17205369392085483047="12" jquery172009064469298964234="32" jquery17207582747095762268="18" jquery172024737278101483206="19" jquery17209562900069501719="15" jquery17205469274500191811="17" jquery17203371862937724595="13" jquery172007076892151989766="11" jquery1720611122442171987="18" jquery172033416232659603623="17" jquery17207703456954882829="12" jquery172096013172773593="15" jquery17207969509904875747="24" jquery17205819337907637299="15" jquery172042527221349849825="13" jquery17205565660101277748="23" jquery17205307853393435855="25" jquery17207022834508759133="11" jquery172049213211959417463="19" jquery1720007938379832482245="11" jquery17208560102249992185="13" jquery172021091692862212497="16" jquery17208191373078422413="27" jquery17207283086987063523="12" jquery17205010156419137246="11" jquery17207342587244061078="10" jquery17204958954423245891="14" jquery17204480969319659253="14" jquery17205780778048245889="16" jquery17209282680500618399="14" jquery172032445335158917754="12" jquery17201413916401165471="30" jquery17201718232680002572="12" jquery17204497405503362328="17" jquery17203814087708333379="15" jquery17207209695454351064="25" jquery17209041399088389808="19" jquery17209487227927997266="32" jquery17205281410483957007="32" jquery1720853100610665009="14" jquery17202932315606144301="19" jquery17204004881353513239="12" jquery17208857314052085732="18" jquery17208607702387893026="15" jquery17207472789455083577="12" jquery1720716710812260549="27" jquery17209941807991519526="18" jquery17200666167810575049="12" jquery17205083100508059275="12" jquery17203191120305846986="23" jquery1720281494727922436="20">▶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a href="http://heysukim114.tistory.com/" target="_blank" jquery17205369392085483047="13">http://heysukim114.tistory.com</a>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네이브 블로그 <a href="http://blog.naver.com/hskim4127" target="_blank" jquery17205369392085483047="14">http://blog.naver.com/hskim4127</a>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