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릴락 말락..
하루 종일 약올리네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와 곳곳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지만..
실은 전 무지 바빠졌습니다.
생산라인에서 전선 꼽는 일을 나름 바쁜 일 손 돕는다고 하고 있는데..
직원들 표정이 얼른 사라져 줬으면 하는 눈치라 "아고 허리야"~하고
일어났네요.
"니들 끼리 잘 먹고 잘 살아라"..
"난 갈란다"....요런 심정으로 자리에 앉아 글을 씁니다.
몇 주째 이런 모양세로 살고 있으니..
이러다 겨우 익힌 얼굴들 다 잊어 버리게 생겼네요.
어제 모임은 즐거우셨는지..안부를 물어 봅니다.
부디..
잘 생긴 얼굴 잊지는 마시고..
다시 뵙는 날 까지 꼭~!! 살아계시길..요.
고르고 골라도...원판 불변..쩝.
첫댓글 이사진도 멋지지만 ㆍ그냥 언제든지 ㆍ어떤모습이라도 ㆍ멋집니다 ㆍ김포인친구님 참석도 안하면서 찬조한 따뜻하고 인정많은 마음 감사합니다 ᆢ 우리동네전철역 안에도 ㆍ친구님 회사 이동형에어컨이 빵빵 시원하게 모두를 시원하게 해주고 있읍니다 ᆢ무더위에 잘 지내다가 ㆍ모임때 방가이 보자구요 ᆢ
윽~!
저 멋진 거 맞나요?
진정으로?
어제 톡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시 보는 그날 까지..
건강합시다.
와-
<<직원들 표정이
얼른 사라져 줬으면 하는 눈치라 "아고 허리야>>
글의 표현이 끝내주게 잼납니다
사진포스도 멋집니다
흐흐흐..
사진 좀 멋지죠?ㅎ
근데 글 내용처럼 정말 그랬다니까요?
나쁜 놈들..
"니들도 곧 늙는다"..요런 소심한 반항을 한번 해 봤네요.
ㅋㅋㅋ
글 을 어쩜 요렇게 맛갈나게
쓰는지 김포인님 글 올라오면
몇번씩 보게 돼는 습관이 생겨네요
우리는 외칩니다
빨랑 나와서 같이 어울리자구요
담 달 띠방산행 에서는
볼수있기을 소원합니다
어따 빌어야 돼나요. ㅎ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몇번 씩 읽으신다니 감격스럽네요.
담 달 띠방 산행..
저도 꼭 뵙기를 바랍니다.
퇴근할 때 저녁 함 먹읍시다.
18-20일 쯤 요.
가게로 모시러 갈께요.
넘 잘먹구 잘놀았지요.
담에는 꼬옥~
향기님도 수고많았어요.
근데..과음하셨나요?ㅎ
다음엔 꼬옥~~뵈요^^~
직원들이 불편해 하는건 당연지사지요~~
윗사람은 낄끼빠빠를 잘해야 좋아한답니다~ㅎㅎ
웃으며 반겨주는 카페모임이 최고죠!
에효..
어리다고 이래도 되나요?!!
나 아직 말짱~!
헛둘~헛둘~!
당체 요즘 웃을 일이 없는데..
프리지아 후배 까지 괄시하네요.
알써요.
요기서..노는 걸로..!
더울땐 더 바쁘시구나.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잊어버릴 뻔...ㅋ
몸 아픈 건 좀 어떤가요?
지척에 살면서도 못 챙겨드려 죄송.
말띠들과 여행은 잘 다녀오셨죠?
예~더울 때가 바빠요.
24년째 이러고 있네요.
8월 중순 쯤 부터는 다 팽겨칠려구요.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김포인 에고...
다 나은지가 언제인데...
말띠남정네들하고 다니면
늘 공주대접을 받아서 기분이 조아요.ㅋ
뭐든 팽겨칠땐 뒤돌아 볼것없이 그냥...
@지이나 아~세월 가는 줄 모르니..
아프다고 한 게 얼마 전 같은데..
김포인 후배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맛비에 전국 여러 곳에서
물난리에 사상자가 많이 생겨 어수선하네요.
바삐 움직이는 요즘,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 조심하길 바랍니다.
선배님~안녕하세요.
예~안타까운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자주 못 뵈서 죄송하고..
그저 올라오는 사진이나 글에 댓글 정도 달고 있네요.
선배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요^^~
배가 지금 더 나와서..
에효.
다음에 만나요.
김포인 그동안 바삐 살았으니
이제는 눈 꼭 감고 한가롭게
즐기며 쉬어야 할텐데
바뿐일 끝나면 많이 만나요
눈 꼭 감고?ㅎ
아영친구 올만예요.
언제나 유쾌하고..부지런한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향기야. 향기야 통 볼수가 없으니
아쉽네
바뿐 와중에도 이리 근황을 알려주니
늘 개띠방곁에 있는듯해 잊혀 질수가 없죠
바빠도 늘 건강 챙기고 담 모임엔 볼수 있기를요~^^
고마워요.
다음 모임에는 볼 수 있길 저도 기대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수고 많이하세요
이열치열입니다
장마철이라 더위는
시작하다 말았는데
7월중순으로
향해갑니다
그러게요..
벌써 7월도 반이 넘어갑니다.
타임친구..
올만예요.
간간히 산행 사진 보고 있네요.
더 늙지 마시고..지금 모습 그대로..
남아 있으시길 요.
잘생긴 미남 김포인
좋은하루 보내세요.
반가워요~월백 친구.
아프신 건 좀 어떻신지..
사진기를 못 들고 다닐 정도면 많이 아픈 것 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김포인 많이치료 하고 있는중입니다
이제 작은것 갖고 다녀야치요
아주놓아버리면 더욱좋고요
ㅎ
먼미련인지 버리기 쉽지않네요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름데로 한우물을 파면서
노하우도있는데
쉽게 일손놓기가 어렵지요
더운데 모임도 못가고
찬조까지하구 멋짓니다
직원들은 사장님이 계시면
사실 불편할수밖에요
알바로 저를 ㅎ
바쁜일끝내고 제주도가셔서
즐겁게 보내시구 또 오구
하다보면 일년금방갑니다
예~또 가려고 합니다.
혼자 밥 먹는 게 이제 슬슬 겁이 납니다.
귀찮기도 하고..
본격적인 더위가 곧 시작 될텐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