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마 2004년 12월달~05년 1월달 사이로 기억합니다
카터는 뉴저지로 이적하면서 태업으로 많은 비난을 사왔던걸 뒤로하고
엄청난 활약합니다. 당시 제퍼슨과 키드가 번갈아 가며 부상을 당했엇고
넷츠가 플옵사실상 그대로갔으면 탈락이엇지만 카터가 넷츠팀을 플옵에 올리는 정말 최고의 활약을했습니다
그때 카터의 인기가 정말 여전했었고 라이벌 코비와도 많은비교가 되었엇죠
아무튼 그당시만해도 지금처럼만 3~4년해주면 도미닠을 넘어설것으로 다들 예상했었죠.
도미닠이누굽니까 ? 조던의 그늘에 가려졋지만 최고의 2인자(?)였엇고 덩크뿐만아니라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한선수입니다.
그런선수를 넘는다는 얘기가 오갈땐 팬으로써 참 흐뭇햇엇죠..
아마 실력면으로서 랩터스시절보다 그때가 전성기지않앗나 생각이됩니다.
운동능력은 무릎부상땜에 쬐금감소햇지만 그땐 돌파면 돌파 외곽이면 외곽 클러치면 클러치 진짜 공격에선
100점을 받을정두로 완벽한 카터로 보였습니다.
아무튼 이제한달뒤면 올스타가 열릴텐데...아마 카터없는 올스타가 되지않을까 예상이됩니다..
어쩌다가 천재소리들으며 제2의 마이클조던, 덩콘테스트를 살린 장본인,최고의 덩커가 이렇게됬을까요...
뜬금없게 갑자기 왠카터냐....이러시겟지만 오늘 르브론의 활약을 보니 카터젊엇을때가 생각나섭니다 ㅜ..
하그땐 게시판이 카터로 도배되었었는데 말이죠...........언제부턴가 카터애긴 걱정하는애기와 트레이드애기만나올뿐......
루키때 믹스에서도 많이 보이는 클러치덩크...........빈스카터여~~~돌아오너라~~~
첫댓글 저는 작년시즌만 돼도 좋겠습니다. 작년에 82게임 다 뛰면서 스탯도 거의 최강이었죠. 여러면에서 다재다능하게 찍었고... 2년전.. 05~06시즌만 돼도... 그때도 운동능력 떨어졌다고 했지만, 윈드밀 덩크도 하고 over the Mourning 덩크도 찍고...ㅠㅠ
저도 카터의 최전성기는 00-01시즌보다는 04-05시즌이라고 봅니다... 카터 오기전의 넷츠는 지금의 히트와 비슷할 정도였는데 카터의 대활약으로 인해서 플옵에 턱걸이로 올라가게했죠... 무엇보다도 그 당시에 득점력이 정말 쩔었죠... 제퍼슨이 부상으로 빠지고나선 평균30득점에 육박하는 득점력을 선보인 빈세니티!
2000년 덩크 컨테스트에서 팔걸이 덩크로 조던 은퇴 후 멀어졌던 저를 다시 NBA의 늪에 빠지게 해준 카터 전 그래도 계속 좋아할랍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봤던 유일한 NBA 선수 카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