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G-타워(IFEZ 홍보관)관람기행 /죽률 김윤진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상을 보기위해 2017.6.15일 친구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출발하여 센트럴파크 역에서 내려 4번 출구를 나서니 우리나라가 아니고 마치 외국에온 느낌을 받는다.
300만 인구의 거대도시인 인천의 발전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참으로 비약적인 발전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송도 G 타워로 가기위해 센트럴파크 중앙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며 시원하고 넓은 호수와 같은 수로를 바라보면서 송도 G타워 33층 홍보 관에 들어서서 인천의 발전상의 주위 환경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거대한 창문들을 통해 동서남북 사방을 돌아가며 바라보면서 푹 빠져본다.
첫눈에 인천대교가 들어온다. 이어 송도센트럴파크 그리고 한옥마을,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 고층아파트와 높이 312m나 되는 동북아 무역타워, 멀리 청량산도 보인다. 대한민국 역사의 관문이 되어온 인천최초의 기록들이 연도별로 잘 기록되어 있다.
1882년 서구와 첫 국제조약 조미수호 통상조약체결, 1883년 인천개항 제물포에 인천해관과 인천감리서 설치 등을 비롯하여 송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03년 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09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긴 다리 인천대교를 개통했다.
인천경제 자유구역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전략의 핵심지역으로서 2003년8월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산 역사를 살펴본 후 마지막으로 홍보 관에 설치되어있는 자전거를 탑승하고 페달을 밟으면서 체험입체안경을 쓰고 드라이빙을 하는 것도 재미스러움도 있었다. 홍보관 관람은 이렇게 장시간 구경을 하고 나니 시장기가 돌아 29층(하늘정원) 사원식당에 들어가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메뉴는 한식과 양식인데 값은 1인분에 5천원이다.(토. 일요일 휴무) 점심을 먹고 나서 센트럴파크 수상택시로 주변경관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봤다. 요금은 65세 이상은 3천원이다.
수로의 규모는 길이 편도 1.8km, 폭 12~110m이고 면적은 63.390㎡, 담수 량 9만 톤으로 바닷물을 끌어들여 조성한 인공수로이며, 수심은 1.5m 이다.
이곳에서 12인승 수상택시 2대가 운행하고 있다. 수로를 왕복하는데 약 25분 소요된다.
첫댓글 죽률님 안녕하세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로즈님하세요 습니다.
거운 휴일 되세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고은 주말 저녁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늘 건강 조심 하소서~
봉황덕룡님하세요 습니다
거운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