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곤히 잠든 새벽을 흔들어 깨웠다 기습폭우에 물바다가 되어 버린 초토화 된 주렁주렁 수박 하우스 간신히 목만 내놓고 집이 무너지고 허리가 부러지고 내 지도가 사라져 버렸다 나를 또 쓸고 가는 흙탕물 小潭 / 안 영
첫댓글 흙탕물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갑순님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흔들어 깨웠다'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은 작년 수해때를 목격하고 지은 시라더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좋은밤 되소서^^*
첫댓글 흙탕물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갑순님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흔들어 깨웠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은 작년 수해때를 목격하고 지은 시라더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