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제트레인저 ( Z-Ranger, 2008년 )
영제 Z-Ranger
감독 추광호
각본 최종일
제작 픽셀 플레넷 |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 온미디어 | KBS
저작권 ⓒ KBS/ICONIX/PIXEL PLANET/ONMEDIA
장르 3D 애니 | 코미디 | 액션 / 전체이용가 / TV-Series / 30분 X 26화 / 한국
줄거리
미래의 도시 한양. 명석한 박사는 비밀리에 어떠한 위협에서도 한양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는 신약의 시제품을 개발해 낸다. 이 약은 평범한 사람을 초능력자(일명 제트레인저)로 변신시킬 수 있는 놀라운 효과를 지닌 것이었다. 하지만 신약을 노린 악당들이 시제품이 보관되어 있는 방위연구소를 기습해 오면서 신약에 대한 연구 자료들이 소실되고 만다. 불행 중 다행히 명석한 박사가 급파한 특수요원(신나영)의 활약으로 시제품만큼은 악당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았지만 약의 존재는 악당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한편 호기심이 남들의 배는 될 듯한 말썽꾸러기 꼬마 신기준과 김이용은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신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쫒고 쫒기는 추격 소동 속에서 신약은 엉뚱하게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아이의 손에 들어간다. 신약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요원이 아이들을 찾아오지만, 이미 약은 아이들과 강아지 한 마리의 뱃속으로 사라진 뒤였다.
약을 먹어버린 아이들과 강아지를 보호하기 위해 요원이 이들을 데리고 방위사령부로 향하던 중 일행은 또다시 약을 노리는 악당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아이들의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 이들은 제트레인저로 변신하게 되고, 처음에는 당황하던 아이들도 초능력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의기양양하게 영웅 행세를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얼떨결에 슈퍼 히어로가 된 꼬마들과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 사이의 대결이 막을 올리고야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