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태도는 전염섬이 있다
프랭크 크레인 박사는 우리에게 한 가지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벽에 부딪힌 공은 벽에 부딪힌 만큼 반사되어 튕겨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행동이 동일한 크기의 반응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물리학의 한 법칙입니다.
그 법칙은 영향력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로저 배니스터라는 육상선수가 1마일을 4분 안에 주파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1마일을 4분 안에 주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인간은 뼈 구조상 그렇게 달릴 수 없고, 바람의 저항이 너무 강하며, 그렇게 달리기에는 폐활량이 너무 작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로저 배니스터가 1마일을 4분 안에 주파한 그 해, 서른 일곱 명의 선수가 그 기록을 깨트렸습니다. 훈련방법이 특별히 발전한 것도 아니었고, 누군가 바람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개발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뼈와 신체적인 조건이 급격히 향상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태도가 사람들에게 전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로저 배리스터가 해 내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감기에 걸린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감기가 옮는 것처럼 우리의 태도는 사람들에게 전염이 됩니다. 따라서 내가 훌륭한 태도를 갖는 것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