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기 소개 한적이 있긴하지만,다른 까페에서 받은 건데, 젬있을것 같아서 해보고 다쉬 올립니다^^
쩝 젬 없더라도젬께 읽어주떼엽
일단 111문 111답
01. 본 명 : 임태균
02. 생년월일 : 양력 7월 5일
03. 키 : 184cm
04. 몸 무 게 : 69kg(오늘 재봤는데....68에서 1키로 쪘다...)
05. 허리둘레 : 28에서 30을 왓다리 갔다리..한다...최근 28을 입지만...
06. 가슴둘레 : 안재봤는데...옷은...105사이즈가 맞다...100은 좀 끼고..
07. 발 크 기 : 280mm에서 285mm를 신는다.
08. 혈 액 형 : B형
09. 별 명 : 무아지경(한번 놀기 시작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신나서 놀기만 하기때문에..),싸이(싸이코의 줄임말이다) 속에 있는 말을 숨기지 않고 다 하고 다닌 결과물...
10. 태어난곳 : 광주광역시 구터미널 근처에 있는 어느 산부인과
11. 현 주 소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우미아파트101-906 저도 편지 쓰는거 좋아해영^^
12. 가족관계 : 아부지 어무이 그리고 형
13. 어느 학교들을 나왔나 : 수창-서산초등,용봉중,살레시오고,호남대 재학중
14. 주 량 : 기분이 좋을 땐 4~5병의 소주,나쁠 땐 1병의 쐬주(내가 기분이 나쁘면 친구들이 술 같이 먹기 싫어한다. 빨리 취해서 꼬장부리니까...)
15. 담 배 : 기호품이다....화날때 핀다....술마실때나
16. 기타 기호품은 : 젠느라는 초콜릿,새우깡,아침햇살,허쉬초콜렛드링크 생각나면 사먹는 것들이다.
17. 성 격 : 복잡하면서 단순하다. 친구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나,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바람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내 생각엔 그냥 제멋대로인 성격같다...
18. 취 미 : 그림그리기, 음악듣기,책읽기,그냥 누워서 뒹굴기(정말 그냥 뒹군다...ㅡ.ㅡ),잠자기,시도 가끔쓴다(단순히 취미로만)
19. 특 기 : 남 씹기,그림그리기(절대 기분 나빠지게 씹는다. 풀어주는 것도 잊지는 않지만..)
20. 좌우명이나 인생관 : 그때 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21.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인지 : 이 사람이다 하는 사람이 나올때 까진 하지않을 생각이다....이럼 어쩌면 못할지도....
22. 당신을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 제멋에 사는 놈이다.(남의 멋도 알기는 안다.)
23. 현 상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은 : 꿈에서 꾸었던 내용을 만화로 그리는 것과, 이제 하게된 잡지 모델을 잘하는것
24.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나같이 제멋에 살고 잘난사람, 그러면서 나와 뜻이 맞는사람(뜻이 안맞다면 절대 같이 살수없을것이다....난 내 성격을 알기에....)
25. 기억에 남는 시나 소설 (내용을 약간 써주길) : 소설은 마땅히 기억에 남는것이 없다. 시라면 한편있는데...
나만의 나
영원한 것은 정말 없는 것일까?
나의 소중한 믿음들이 하나씩 무너져 내릴때 난 느끼고 있다. 영원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진정으로 영원하리라 믿었던 나의 가장 소중함들이 하나씩 내 곁을 떠나갈 때 난 느끼고 있다. 영원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내 안의 또다른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래도 영원함이란 존재한다고 나의 깊은 곳 어디엔가 나만의 순수가 있지 않느냐고
나만의 영원함이란 정말로 있는 것일까?
내 안의 순수한 자아를 찾기위해 무던히도 애썼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변해버린 내 모습에 대한 실망감 뿐이었다.
그래도 난 맏고 싶다. 세상이 모두 변해간다해도 내 안의 어디엔가 나만의 진실한 순수가 있을거라고
언젠가 영원함이란 모습의 나를 찾았을 때 난 세상에 말하고 싶다. 날 외면한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나만의 나를 보여주겠다고
(내가 재수하던 때 찹찹한 마음으로 처음 샀던 시집에서 젤 기억에 남는 시이다.)
26. 가장 존경하는 분 : 없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27. 평소 건강 유지법 : 없다.....무성의한 대답갔지만...또 난 별로 건강하진 않다. 운동도 싫어하고....그냥 자주 걸어다니는 것뿐이다.
28.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랑.. 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어렸을 때부터 머리카락을 무심결에 만지고 잇는 버릇이 있다. 성격이 급변한다...사소한일에...내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자신들이 무슨 잘못한 일이 있는지 생각하곤 한다.
29. 잠 버 릇 : 이불을 감고 자는 버릇이 있다. 새우잠을 자든 똑바로 자든...요즘은 새우잠을 덜 자는 편이다.
30. 자신이 '멋진 남성&여성' 이라고 생각하는가: 때때로 거울을 보면서 좋아 할때가 있지만 거울을 보면 화가 날때도 있다... 그냥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인것 같다...그정도면 좋지 않나..?
31. 지금 자신이 속해있는 학교나 직장, 또는 모임에서의 인기도를 설명해 줄 수 있는가? (있다면 왜 있는지도)
: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는게 부럽다느 사람들이 있다...그런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한 반면 반감을 많이 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에...별 상관은 안한다....지금까지 그걸로 피해 본적도 없구...
32. 자신의 장점은 : 사고가 많이 트여있다는 점...? 어쩜 엄청 꽉 막힌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33. 자신의 결점은 : 너무 제멋대로이고...조금은(?) 이기적이다.
34. 스트레스 해결법 : 대체적으론 노래를 부른다. 아주 조용한 노래나,아니면 엄청 시끄러운 노래. 아무것도 하지않기도 한다.
35. 가장 잊을 수 없는 친구 : 잊어 보려고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가장 소중한 친구같은건 없다. 다 충분히 중요하다.그래서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없다.
36. 현재 가장 친한 친구 : 군대에 있다. 고딩친구인데, 여러가지를 많이 나워가진 친구들이다. 또 나눠갈거라고 믿고 싶기도 하구....
37. 가장 기억에 남는 TV 프로그램 : 아들과 딸(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 프로가 방송될때 난 울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던 때였다. 하지만 매번 볼때마다 거의 울었다...요즘은 울지 않는다.)
38.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 사실 이것 저것 많기는 하지만 어렸을때 본 예스마담이 젤 기억에 남는다. 눈 한번 깜짝 안하고 봤다고 한다.(난 어렸을땐 영화만 보면 잤었다..) 그외엔 위대한 유산,쉰들러리스트....
39. 좋아하는 색깔 : 블루나 바이올렛 을 좋아한다. 예쁜 색은 다좋기도 하지만^^
40. 좋아하는 노래 : 락이다....마릴린 맨슨의 the great big white world, 김경호의 아름답게 살아가는 날까지, 유리상자의 순애보,white의 그대도 나같음을,베이시스의 작별의식,김종서의 음악 모두...자우림,주주클럽도 좋아하구...(먼가 두서 없이 다 좋아하는것 같네...적어놓으니....) 어쨌든 젤 좋아하구 자주 듣는 음악은 락이다..
41. 좋아하는 음식 : 딱히 없다.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42. 좋아하는 계절 : 장마....비가 많이 와서 좋다. 비오는 날을 무지 좋아한다.
43. 좋아하는 옷차림 : 이것 저것 다 입는데, 캐주얼을 즐겨 입는다고 한다.(사실 정장이 없어서 정장은 못입는거다...)
44.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잘 조화된 투피스가 어울리는 사람
45. 가장 충동적이 될 때는 언제인가 : 마음에든다고 생각했던걸 봤을때.....어떤거 든지......
46. 어릴때의 꿈 : 꿈 같은건 없었다....기대만 있었을뿐.....그렇다고 공부를 퍽이나 잘했던건 아니다...
47. 현재의 꿈 : 만화가,모델,연기자 의지만 앞선 꿈이지만, 꼭 이룰꿈이다.
48. 감명 깊게 읽었던 책 : 일식 일본 신인작가 라던뎅...
49.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 그림 한장이라도 그리면서 음악을 듣겠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50. 좋아하는 남성상 :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느낌이 편안한게 아니라....나와 생각이 맞는다거나...그런
51. 좋아하는 여성상 : 나 없으면 죽을것 같으나 막상 없어도 잘 살 그런사람
52. 가장 행복했을 때 : 수면제 먹고 팔 그었을 그 순간(조금 지난 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그순간 만큼은 행복했다...)
53. 가장 화났을 때 : 하고 싶은 일을 못할때
54. 가장 슬펐을 때 : 그걸 알고 포기하려고 했을때
55. 아침 기상시간 : 8~9사이 아니면 일어나는 시간이 기상시간
56. 저녁 취침시간 : 잠이 올때 잔다......
57. 아침식사는 무엇 : 백반을 먹는다....절대 안거름....수업시간에 지각을 하면 햇지 안거름...
58. 하루세끼 해결방법 : 먹고 싶으면 먹고 아니면 안먹는다. 아침빼고는 거의 외식
59. 하루일과 : 학교가는일을 빼면 그림그리던지, 책을 읽던지, pc방에서 머그겜을 한다...
60.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있다. 하지만 많이 참는다.... 난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다. 절대 못사귄게 아님....
61. 충동적인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난 사랑에 대해서 약간의 기피증이있다...끝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던데..충동적인 사랑을 싫어하진 않는다.
62. 잊지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 어떤 곳이든 다 좋았지만, 삼수중에 친구들과 같던 목포 유달산에서 본 일몰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63. 가보고 싶은 나라는 / 그 까닭은: 유럽...그곳에 가면 녹아드러 갈것만 같다. 자유러워 보이기도 하고....아니 자연스러워 보인다.
64. 추위를 더 타는가, 더위를 더 타는가 : 추위를 잘 탄다......더운건 잘 참는다....
65. 단골 술집이 있다면 / 있다면 어디인가 : 따로 단골집이 없다. 친구집에 모여서 마시는일이 젤 많다. 편하니까
66. 미인의 조건 : 지나가도 눈길이 끌어져야 한다. 난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출할줄 아는 사람이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67. 미남의 조건 : 같은 것 같다...
68.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운 순간은 : 누군가가 날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좋긴 했지만...무엇인가 미묘하게....
69. 못먹는 음식 : 소 생고기 먹을때 나오는 이상한 질긴 음식(어렸을때 먹었다가....일주일을 고생했다...목에 걸려서.....ㅡ.ㅡ)
70. 꼴불견인 여성 : 거울도 안보는 여자....
71. 꼴불견인 남성 : 이것 저것 깝죽대고 남 무시하는 사람
72. 짝사랑한 최초의 사람은 : 짝사랑이라 할 사람이라.....으음.....고3때, 같은 화실에 다녔던 여자중에 한명있다..쌀쌀맞으면서도 마음이 여린게 끌렸었다...암말도 한적없다.
73. 첫키스는 언제 누구랑 : .....난 첫키스의 기억이 안난다.......언제 부턴가??? 확실한건 그런걸 생각하려할때 난 벌써 키스는 인사나 맘에드는 사람에 대한 애정 표현이 되어있었다는 것.....(어렸을때 환경은 중요한거다......난 한국에서 만 자랐어도..회화학원에서 키스가 인사라고 배웠다....아마도 그것때문인듯....)
74. 애완 동물은 있는가 : 없다......있었다......지금은 집 뒷공원에 묻어져 있다......
75. 잊지 못할 일 3가지 :
1. 고2때.....6:1로 싸워서 다고리 맞고 6주간 입원한일....(죽는 줄 알았다..), 그날 비가 오지않았다면 이걸 쓰고 있지도 못할지도
2. 재수할때 손목을 그었던일...(무엇이 문제 였는지 잊어버렸다...난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한다...진짜로..)
3. 내가 동성애를 알게 됐었다는 것(아쥑도 헤깔리긴 하지만 난 여자가 더 좋긴하다....이것 땜에 많이 혼란스러웠었다...ㅡ.ㅡ)
76. 가장 힘들었던 때 : 힘들었던 때는 잊어버렸다.....그런건 기억하고 싶지 않다.
77. 남자&여자는 무엇으로 말해야 한다고 보는가 : 말은 입으로 해야 한다....다른걸로도 할수있었나..? 하지만 느낌은 중요하다고 본다.
78. 본인이 (남자->여자, 여자->남자) 였다면 : 아마도 엄청꾸며대고 다녔을 것이다....공주란 소리를 들었을지도....
79. 이성을 보면 어디부터 시선이 가는가 : 우선은 얼굴이다. 그 다음은 사람에 따라 틀리다.얼굴에선 우선 되는건 눈..?
80. 이성의 어느 부분이 멋있고&예뻐야 하는가 : 눈, 다음엔 마음....그리고 몸매~~~^^;;;
81. 하루중 신문 보는 시간 : 신문은 보지않는다...졸대.....
82. 1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아마 골방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던가...모델 활동을 열쉼히 하고 있을것이다...그러고 싶구..
83. 2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자식 때문에 고생좀 하고 있을것 같다...그렇지 않던가....부모님들이 "꼭 너같은 아들 낳아서 키워봐라."...ㅡ.ㅡ;;
84. 3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이때는 꼭 만화를 그리고 있을 것이다....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85. 10년전 당신의 모습은 :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잘난것 없는 그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였다.존재 가치가 없었다고 할까...
86.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아마도 시를 쓰던가, 글을 쓰고 있었을것이다. 문예창작학과에 가고 싶기도 했었다...글을 잘 쓰는건아니지만.
87.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 의 모습중 가장 큰 차이점은 : 주관이 확실하다는것....전혀 그렇지 못하다....왜 그렇게 보는지 모르겠다.
88. 받은 선물중 잊지 못하는 것은 : toy의 3번째?(바램이 들어잇는 앨범인데,몇집일까..?)앨범...사연이 있다.
89.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내용은 : 먹고 노는데..? 아님 cd사는데....요즘은 cdp가 고장나서 별로 안나가지만...
90. 이 질문에 대답하는 지금 지갑속의 현금은 :으음....3만4천원인가..?
91. 화장실에 앉아서 뭘 하나 : 볼일을 본다....당연하다....책을 볼만큼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92. 하고 있는 운동은 : 없다. 집에서 아령가지고 놀거나. 꺼꾸로 물구나무서기 하고 팔굽혀보기 한번씩 해본다...
93. 초등학교 성적 : 그저 그렇다....너무 못하지도 아주 잘하지도 않았다....반에서 10등안에만 들었었다...
94. 중학교 성적 : 역쉬 비슷했었다....
95. 고등학교 성적 : 고등학교에선 계속해서 조금씩 떨어졌다...고2때 위에 있었던 일후로 곤두박칠치기 시작했다.(그때문에 지금 미술을 할수있었지만.아님 절대 미술하는걸 허락하지않았을 것이다.)
96. 대학교 성적, 직장에서의 평가 : 이제 다니고 있어서 성적은 한번도 안나왔다.
97.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 : 미술~~~~~~~~~언제나 소 받았었다.....미대다니니 당연한 걸까..?
99. 밤에 잠이 안올 때 타개책 : 안잔다....논다....지쳐서 잠이올때까지....
100. 무슨 일이든 실패해 본 경험 있나 / 있다면 그일은 : 넘많은뎅.....일일이 쓰기도 싫을만큼 많당.
101. 도박 (고스톱 / 포커) 실력은 : 못한다....어떤 내기를 하면 눈에 불을 키긴하지만, 그리 잘하진 않는다...
102. 언제 눈물을 흘렸나 : 자주 울었었다....지금은 울지 않지만...울었던 때는, 대부분 억울할때 였다. 누군가가 증오스러웠을때, 내 능력의 부족으로 부족할때...등등
103. 다음 세상에선 무엇을 하며 살고싶나 : 어렸을때 부터 친구들과 같이 살고 싶다.....아니면 내 배우자와
104. 사랑이란 :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순 없는 동물이다. 살아간느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랑이든지 간에...
105. 결혼이란 : 인간이 만들어 놓은 별로 좋지 않은 제도중에 한가지라고 본다. 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좋다....
106. 돈이란 : 좋은거다....있을땐...., 없는게 좋을때도 있지만
107. 인생이란 : 내게 인생이란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내 자신이 죽을때 자신을 돌아보는 한 편의 영화를 위해
108. 비오는 날의 기분 : 좋다...난 비를 참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날은 조용해 진다. 흐린날은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다.^^;
109. 눈오는 날의 기분 : 별로다....싫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다. 세상을 하얗게 물들였을땐 좋지만 그 뒤로 추해지는게 젤 싫다.
110. 삼행시 : 음냐? 내이름으로 하라는 말인가.....
임 : 기응변이라고는 없는
태 : 초부터 있어온
균 : 일하게 살아온 숲이라고 합니다.
쩝, 이런건 하고 싶지않은뎅............쩝, 삼행시 진짜 못짓는구아....ㅡ.ㅡ;
111. 당신을 사랑해주는 이에게 하구싶은말: 아무말도 하고 싶지않다.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사랑해."라고 하겠지만,아니라면 그 사람에게 될수 있으면 잘해주려고만 한다. 이것때문에 문제가 된적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모질게 대할수도 없었다. 차라리 납득을 시킨다.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그러면 여기엔 제가 직접 만든 규격으로...
숲, prairie
지금도 나중에도 계속 쓸 나의 필명..? 필명.... 아마도 prairie fairbred 이거나, 한국어로는 숲일것이다.
본명은 임태균
다른 필명으로는 없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한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우미아파트101-906
국적도 한국.
학교는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부모님, 그리고 형이 한명...
생년월일 : 80년 7월 5일.
종교 : 종교에 대해선 멀겠다...아교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사람을 알아가는데, 기본적인걸까..?필요 없는것이라고는 보지않는다.
내 인생에서 특기할만한 일 :
연기하는걸 즐긴다....주위사람들은 짜증나겠지만 간혹 리얼한 연기로 한 1~2주일간 사람들을 속이곤 한다. 난 그게 재미있었나 보다....
취미 : 리바이벌 되긴하는데, 한가지 추가한다. 위에것에서
사람을 알아가는것, 친구를 많이 사귀는것일수도 있는데, 좀 아닌 이유는 싫어하는 사람은 알아도 친해지진 않기 때문이다...
습관 : 책을 읽지않아도 들고다닌당.(남이 보면 문학 소년인줄 알까....ㅡ.ㅡ;)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의 얼굴형을 본다.(캐릭터로 쓸만한 사람없나...하고,생김새만) 거의 모든 일들을 만화와 연관지어서 생각한다.(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다....)
음악을 중얼거린다.
별로 기쁘지 않거나 화나 있어도 실실 대면서 웃는다.(사실 이게 화났다는 거다...평소 잘 웃지 않는다.)
머리를 손으로 빗고 있는다...초등학교2학년인가? 그때부터 계속되어온 습관이다.
말을 안하는것(처음 보는 사람앞에선....낯을 꾀가린다...)
좌우명은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자. 하고 싶은것만 해도 다 못하고 죽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가수 : 김종서,김경호,자우림,주주클럽,박기영,소찬휘,마릴린 맨슨,머라이어 캐리,람스타인,유리상자,베이시스,엄정화,서태지,여명,박상민,이은미,이승철,강산에,이승환,리아,양파,tlc,리키 마틴,룰라,디바,이소라,김현철,김건모,신승훈,(왠지 아는 가수 이름을 다 쓰고 있는것도 같다.....ㅡ.ㅡ;)이예린,언타이틀,패닉(이적 개인은 싫다.),전람회etc.
생전 가장 많이 불러본 노래 : 김종서의 겨울비와 남겨진 독백, 고등학교때 새벽에 밖에서 언제나 4~5번씩 부르곤 했다.(동네분들 지송해여...그게 저였답니다...ㅜ.ㅜ)
가장 가고 싶은 곳 : 바다가 보이고, 숲이있고 비가 오는 그런곳, 가끔은 잃어버린 숲같은 곳에 가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그 사람들이 나와 같이 가고싶어할지는 모르지만....
가장 가기 싫은 곳 : 딱히 있다기 보다 이것저것 제약이 많거나, 하기 싫은 일을 강요하는 그런곳
세상에서 살아오면서 가장 열받은 일 : 고등학교 3학년때, 방송교육시간이었는데(점심식간이 끝난 후에 한다.)점심시간에 음악을 듣다가 어깨에 걸쳐놓고 수업을 들었다. 도중에 아파서 누웠는데, 선생님은 음악을 들으면서 잤다고 했다. 아니라고 하니깐 얼굴을 한대 쳤다...끝까지 아니라고 했는데, 나중엔 얘들 앞에서 내가 교무실에 가서(끌려갔었다...우띠...)는 잘못햇다고 했었다고 거짓말까지 쳤다.그런 사람은 선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짱나...
살면서 가장 김새는 순간 : 아마도 나 역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일것같다. 왜 그런지 이해가 가진 않지만, 그리고 떨어질 줄 알았던 대회같은곳에서 입상했을때....내 성격이 이상한걸까...? 보통은 기뻐하는데...
살면서 가장 감동 받은 순간 : 도와주려고 무엇인가 일을 했는데(다른사람이 나에게)나에게 엄창나게 안좋은일이 됐을때...또 있다. 영상음악실 dj누나가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 같는데 메모도 보기전에 오자마자 틀어준것(그 누나도 듣고 싶었다고 했었다.)
살면서 본 가장 멋있는 장면 : 일몰,바다에서 본.....그리고 바다, 사파이어빛이나는 안이 비치는 바다.
특기 : 남 구박하기, 달래기(구박을 하려면 나중에 풀어줘야 하니 꼭 필요한 기술(?)이다.),그림그리기,상상하기,만화스토리짜기(특기라고 하긴 좀 뭐하다.....)
요즘 중점을 두고 있는 일들 : 학교 시험준비....곧 중간고사다....준비한게 얼마(?) 없어서, 그리고 지금 준비중인 만화와 모델일(이걸위해선 살을 빼야한다. 허리살과 배살이 좀 나와서..../내친구들이 보면 나에게 이럴것이다.."쪼오옴?!!")
내 성격 : 종 잡을 수 없다고 본다. 그런대 분위기에 휩쓸리기도 잘하는 편이다. 남의 부탁을 잘 거절 못하는 것도 있다. 물론 부탁은 좋아한느 사람의 것만 들어준다.
좋아하는 영화 : 위대한 유산,에어리언시리즈,어메리칸히스토리x(끝부분이 조금 맘에 안들었지만...),여고괴담 두번째이야기,대충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스포츠 팀 : 스포츠는 아예 안좋아한다. 아무래도 서생 타입이라서...운동하는건 좋아한다.
좋아하는 책 :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와 마스터 키튼,해피, 그리고 타카코 야마자키의 보이, 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로도스도전기(다른건 못 봤다....ㅡ.ㅡ),퇴마록(이것도 판타지라고 본다.),왜란종결자, 일식, 너에게 주고싶은 이야기(시집이다),etc.
인생의 우선 순위
1.나 자신(내 꿈도 포함된다.당연한건가?)
2.부모님(그 중에도 우리 어무이)
3.내가 어렸을때 날 키워주신 이모
4.혹쉬 있을지 모를 나의 배우자
5.내 소중한 친구들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6.모아둔 cd들(얼마없지만)
7.모아둔 책들(마찬가지다)
8.음냐....없다....있다면 이 글을 읽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은 당신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