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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0년 5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 EMI 발매 신보 (CD)
1. CYPRESS HILL / RISE UP : 데뷔 20주년 맞은 ‘힙합의 돌연변이’ 싸이프러스 힐. 6년 만에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컴백!! Rise Up feat.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톰 모렐로(Tom Morello), Armada Latina feat. 마크 앤소니(Marc Anthony) AND 핏불(Pitbull), It Ain't Nothin' feat. 영 디(Young De),Carry Me Away feat. 린킨 파크의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스눕 독(Snoop Dogg)이 크리에이티브 체어맨으로 있는 EMI 산하 Priority 레코드와 새롭게 계약하고 내 놓은 첫 앨범 [Rise Up]. Daron Malakian, Everlast, Evidence and The Alchemist, Marc Anthony, Tom Morello, Pitbull, Young De 등 초절정 수퍼스타급 피처링 게스트의 참여로 블록버스터급 진화를 들려주는 작품. 가격/17,500원 (EMI, US)
2. DAVID GUETTA / ONE LOVE (SPECIAL EDITION) : 프랑스가 자랑하는 Dj, 프로듀서 데이빗 게타의 Virgin 레이블에의 세번째 발매반.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해 온 호아킴 제라드의 프로듀싱, 크리스 윌리스의 보컬과 Jd Davis의 복귀로 유려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다. 유럽 클럽씬의 힛트넘버이자 첫번째 싱글 'Love Is Gone'의 믹스버전, 'Love Don'T Let Me Go (Walking Away)'의 추가곡도 만나볼 수 있다. - 각종 리믹스 버전 16곡이 수록된 Cd가 추가된 스페셜 에디션. 1 TIME 재입고 한정반 출고가 21,000원 (EMI, EU)
3. FREE ENERGY / STUCK ON NOTHING : 젊은 날의 믹 재거와 프라이멀 스크림의 바비 길레스피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드는 보컬리스트이자 프런트맨 Paul Sprangers의 밴드 Free Energy는 미네소타 출신 인디 록 밴드 Hockey Night의 해체 후 파생된 필라델피아 밴드이다. 씬 리지, 칩 트릭, 탐 페티의 음악적 잣대를 기준으로 동시대 경쟁자인 Wolfmother와 그 사운드의 맥락을 같이 하는 Free Energy의 Astralwerks 데뷔작으로 DFA 레이블의 공동 창시자이자 그룹 LCD Soundsystem의 프런트맨 제임스 머피가 본작의 프로듀싱은 물론 베이스에 참여하고 있다. 앨범 [stuck On Nothing]은 10대 취향의 버블검 사운드와 아레나 록으로 초창기 록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으며 거침없는 훅과 명징한 기타 사운드로 채워진 모든 수록곡들은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해 주는 선명한 3D 테크니컬러 그 자체이다. – 디지팩 가격/17,500원 (EMI, US)
4. IDLEWILD / COLLECTION : 브리티쉬 언더그라운드 록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스코틀랜드 출신 록밴드 Idlewild의 New 컬렉션으로 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던 베스트 앨범 트랙들은 물론 8년간의 EMI 시절 발표했던 수많은 B-SIDES와 라이브 곡들까지 수록하고 있어 그룹의 행보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선곡을 보여주고 있는 충실한 컬렉션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격/8,500원 (EMI, EU)
5. JOHNNY MERCER / COLLECTOR’S SERIES : Capitol 레코즈의 창설자 중 한명이자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팝 씬의 전설적인 인물로 기억되는 자니 머서의 Capitol 레이블에서의 주옥 같은 명곡을 엄선한 컬렉션. 가사와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탁월한 능력으로 무려 1,500곡의 방대한 레파토리는 자랑하며 많은 수의 스탠더드 곡들을 탄생 시켰으며 재즈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준히 커버 되었다. 본작엔 1942년에서 1949년 사이에 레코딩 된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윽하고 편안한 목소리에 실려 블루지한 느낌을 청자에게 전해 주는 ‘Blues in the Night’, ‘Ac-Cent-Tchu-Ate the Positive’, ‘One for My Baby’, Frank Loesser의 곡으로 마가렛 휘트닝과 불러 No.1을 기록했던 ‘Baby It’s Cold Outside’는 물론 조 스태포드, 냇 킹 콜과의 듀엣곡 등이 올드 팝 팬들의 심금을 울린다. 가격/17,500원 (EMI, US)
6. LADY ANTEBELLUM / LADY ANTEBELLUM : 가슴으로 듣는 느낌 좋은 음악들! 내쉬비리 트리오 레이디 앤터벨룸은 두명의 보컬리스트 찰스 켈리와 힐러리 스콧, 기타리스트이자 하모니 보컬리스트 데이브 헤이우드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본 데뷔작은 Rock과 R&B가 싱어 송 라이터만의 특별한 감성, 빈티지한 하모니와 절묘하게 맞물린 컨템포러리 내쉬빌 컨트리 사운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힐러리 스콧의 보컬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Home Is Where The Heart Is’, 리드 싱글이자 본 앨범의 하이라이트 ‘Love Don’t Live Here Anymore’, 그래미 수상곡 ‘I Run To You’ 등 내쉬빌 컨트리 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최고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격/17,500원 (EMI, US)
7.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 2010년 팝 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밴드 레이디 앤터벨룸 의 [Need You Now].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제패 ! 타이틀곡 'Need You Now'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위까지 치솟으며 전미 시장을 제패 !! ‘I Run To You’로 2010년 제52회 그래미 수상 !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소개로 2010년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오른 레이디 앤터벨룸은 ‘Need You Now’의 인상적인 라이브로 전세계 팝 팬들을 사로잡아 레이디 앤터벨룸의 음악에 열광케했다. ‘Need You Now’는 “당신이 지금 필요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와 대중적이면서도 설득력 강한 멜로디의 결합으로 ‘팝의 기본을 충실히 섬기고 있는’ 곡이다. 노래가 다 끝난 후에도 그 잔상과 이명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 한 구석에서 오랜 시간 부유하고 점멸하는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팝 앨범. 가격/17,500원 (EMI, US)
8. LIARS / THEY THREW US ALL IN A TRENCH... : MUTE 레이블의 명 백카탈로그 재발매. 최신작 [Sisterworld]로 다시금 그룹의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는 브루클린 출신 인디-익스페리멘틀 록 트리오 Liars의 2001년 대망의 데뷔작 Mute 재발매반. 브리티쉬 출신 다운 보컬, 격렬한 기타, 요동치는 베이스 연주로 점철된 변화무쌍한 펑크 록과 훵키한 그루브와 향후 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그룹의 최고작. 가격/17,500원 (EMI, EU)
9. PETE ROCK / NY’S FINEST : 피트 록을 빼곤 90년대 힙합 씬을 논하지 말라. 존경해 마지 않는 名 힙합 프로듀서/래퍼 피트 록의 2008년 최근작 [NY’S FINEST] US 발매작. 씨 엘 스무스 시절 두장의 명반 [Mecca And The Soul Brother], [The Ingredient] 그리고 첫번째 솔로작 [Soul Survivor]에 이어 다시 한번 그의 비범한 재즈와 힙합/소울의 결합을 볼 수 있는 완벽한 수작! 소울의 대부 James Brown의 걸작을 빌려온 커버 아트와 함께 Wu Tang Clan의 멤버 Raekwon (래퀀), Masta Killa (마스터 킬라)를 비롯, Jim Jones (짐 존스), Little Brother (리틀 브러더), Lords Of The Underground (로즈 오브 더 언더그라운드), Royal Flush (로얄 플러쉬), Redman (레드맨) 등 힙합계의 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피트 록의 나무랄데 없는 비트웤에 활력 넘치는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첫번째 싱글은 Jim Jones가 피쳐링한 ‘We Roll’. 가격/17,500원 (EMI, US)
10. PLACEBO / COVERS : 플라시보 열혈팬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앨범!! 플라시보의 커버 앨범 [COVERS]. 브라이언 몰코의 고혹적인 비음(鼻音) 보컬로 듣는 케이트 부시, 픽시스, 스미스, 로버트 팔머, 티-렉스, 세르쥬 갱스부르, 알렉스 칠튼, 디페시 모드, 보니 엠, 시네이드 오코너 원곡의 커버곡들. 이 모두가 ‘플라시보 음악’으로 들린다는 것이 앨범의 최대 매력!. 특히 영국이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케이트 부시 원곡의 'Running Up That Hill'은 원곡이 지닌 신비로움을 잘 살렸으며, 브라이언 몰코의 보컬은 이성을 이해할 수 없는 비참한 심정을 강조한다. 앨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 플라시보의 팬임이 틀림없을 당신은 반드시 이 앨범을 좋아할 것이다. – 2004년작 [SLEEPING WITH GHOSTS]의 한정 발매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바로 그 앨범! 가격/17,500원 (EMI, EU)
11. RECOIL / SELECTED : Depeche Mode의 롱타임 멤버 Alan Wilder의 사이드 프로젝트 Recoil의 2010년 발매 Collection. 청자의 입장에 서서 방대하고 엄청난 음(音)의 경험과 곡과 곡 사이의 유기적 관계의 체험을 모티브로 했다는 Alan Wilder 자신 스스로가 직접 선곡하고 리마스터링, 에디트 작업을 거친 또 하나의 신(新) 결과물이 바로 본작 [Selected]이다. 또한 디아만다 갈라스, 조 리차드슨, 더글라스 맥카시 등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본작을 빛내고 있다. Depeche Mode의 팬과 익스페리멘틀/일렉트로닉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가격/17,500원 (EMI, EU)
12. RECOIL / SELECTED & REMIXED (2CD) : Depeche Mode의 롱타임 멤버 Alan Wilder의 사이드 프로젝트 Recoil의 2010년 발매 Collection. 청자의 입장에 서서 방대하고 엄청난 음(音)의 경험과 곡과 곡 사이의 유기적 관계의 체험을 모티브로 했다는 Alan Wilder 자신 스스로가 직접 선곡하고 리마스터링, 에디트 작업을 거친 또 하나의 신(新) 결과물이 바로 본작 [Selected]이다. 또한 디아만다 갈라스, 조 리차드슨, 더글라스 맥카시 등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본작을 빛내고 있다. Depeche Mode의 팬과 익스페리멘틀/일렉트로닉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New 리믹스와 얼터너티브 버전을 수록하고 있는 CD가 추가된 한정반. 가격/21,000원 (EMI, EU)
13.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THE BEST OF JAMES BOND :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명 테마 연주곡 모음집. [다이아몬드여 영원히], [어 뷰 투 어 킬], [살인번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리빙데이 라이트], [죽느냐 사느냐] 등 名 007 테마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16트랙) 가격/8,500원 (EMI, EU)
14.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THE GREATEST FILM CLASSICS :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名 영화음악 주제가 모음집. [물랑 루즈], [쇼생크 탈출], [오만과 편견], [죠스], [록키], [러브 액츄얼리], [인디아나 존스],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버 트위스트], [불의 전차], [디어 헌터] 등 세기를 수놓았던 영화의 감동을 더해주는 클래식 명곡들로 가득 차 있는 모음집이다. (36트랙, 2CD) 가격/17,500원 (EMI, EU)
15. THE CLASSIC CRIME / VAGABONDS : 견고한 조직력과 업비트한 사운드로 시애틀 얼터너티브 록 씬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획득하고 있는 크리스챤 록 밴드 The Classic Crime의 통산 세번째 정규작 [Vagabonds]. , 달콤하게 덧입혀진 하드록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Sing-Along 코러스, 프리한 감성적 분위기의 첫곡 ‘A Perfect Voice’, 스위트함과 스피드함이 공존하는 타이틀곡 ‘Vagabonds’, 이들의 원류가 하드록 임을 보여주는 ‘The Happy Nihilist’, 자아성찰격 내용을 담은 하드록 발라드 ‘Different Now’ 등 전작 [Silver Code]에 비해 긍정적 마인드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변모한 곡들로 수 놓아져 있다. 가격/17,500원 (EMI, US)
16. TOBY MAC / TONIGHT : 도브 어워드 수상 아티스트, CCM 씬의 최고봉, 前 DC Talk 출신의 名 아티스트 토비맥의 네번째 솔로 신작 [Tonight].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것 처럼 본 앨범에서도 토비맥 특유의 어번 팝, 댄스홀, 힙합, 훵크, 록의 잘 짜여진 조화가 주를 이루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팬들이 바라는 멜로디를 창조해 낼 줄 아는 마법과 같은 능력, 그간 장르에 대한 부단한 탐구와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 명백한 신뢰감은 본작의 계시적인 첫 싱글 ‘City on Our Knees’에 잘 드러나 있으며 상큼한 댄스플로어 송 ‘Funky Jesus Music’에서 그 화려한 축포를 터뜨리고 있다. 앨범 [Tonight]은 다시 한번 왜 토비맥이 컨템포러리 크리스챤 뮤직 씬의 절대 강자인지 보여주는 모범 답안이다. 가격/17,500원 (EMI, US)
■ EMI 발매 신보 (LP)
1. CYPRESS HILL / RISE UP (2LP+CD) : 데뷔 20주년 맞은 ‘힙합의 돌연변이’ 싸이프러스 힐. 6년 만에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컴백!! Rise Up feat.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톰 모렐로(Tom Morello), Armada Latina feat. 마크 앤소니(Marc Anthony) AND 핏불(Pitbull), It Ain't Nothin' feat. 영 디(Young De),Carry Me Away feat. 린킨 파크의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스눕 독(Snoop Dogg)이 크리에이티브 체어맨으로 있는 EMI 산하 Priority 레코드와 새롭게 계약하고 내 놓은 첫 앨범 [Rise Up]. Daron Malakian, Everlast, Evidence and The Alchemist, Marc Anthony, Tom Morello, Pitbull, Young De 등 초절정 수퍼스타급 피처링 게스트의 참여로 블록버스터급 진화를 들려주는 작품. – 180GRAM 2 VINYLS FORMAT, [RISE UP] 오리지널 CD 수록.
출고가 가격/44,000원(EMI,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