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양식을 지켜서 써주시면 우수회원으로 등업 됩니당^^)
1. 제목 하늘자전거로 허벅지 -6cm뺐어용!
2. 비포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요?) 2009년도에 찍었어요.
3.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요?) 2010년도,2011년도요~
여기까지가 2010년에 찍은거에요.
여기서부터가 2011년이에요.
허리랑 특히 허.벅.지 비포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4.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제가 초등하교6학년때부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때는 그냥 운동만 열심히 하면 살이 빠지는줄 알고 먹고싶은건 많이 먹으면서 운동만 열심히 했었어요ㅋㅋㅋ;;;
제가 특히 그때 시루떡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보일때마다 계속 먹었구요.
운동만 열심히 했었어요. 그렇게 운동만 4개월 했는데,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급식에 매번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참지 못하고 계속 먹었었어요.
다이어트는 뒷전이었죠.ㅋㅋㅋㅋ 또 쉬는시간마다 매점가서 100원짜리나 200원짜리 군것질거리 사먹고...ㅋㅋㅋ
고딩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도 중학교때는 그나마 봐줄만했었는데, 고딩되고 나서 점점 살이 붙더라구요.
야간자율학습에 10시에 끝나니까 운동할 시간이 별로 없었고, 고딩때 역시 급식소에서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 빠지지도 않고
나왔어요..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다여트한다고 해놓고서 급식소에서 맨날 맛있는 음식이 나오다가 가끔 안나올때도 있었어요. 근데 맛있는 음식이 안나오면 기뻐해야 하는데, 오히려 아쉬워했었어요..ㅋㅋㅋ 진짜 그때 일 생각하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아예 다여트를 포기하고 대놓고 맛있는 음식 나올때마다 맘껏 남김없이 먹었구요.
그리고 야자시간마다 매일 컵라면같은거만 사먹었어요. 그러다가 저녁에도 급식을 준날이 되니까, 컵라면 안사먹고 급식을
먹었는데, 역시 저녁에도 맛난음식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그것도 다 먹고 했었어요.
또 대학교 들어와서도 다를게 없었죠. 말로만 다이어트 한다 그러고...제가 그땐 집이랑 학교랑 멀어서 기숙사 살았거든요.
거기서 점심 빼고 전부 기숙사 급식을 먹는데, 그때도 맛있는거 많이 나왔어요. 그때도 역시 망설임없이 다 먹었어요.ㅋㅋ
그랬더니 몸무게가 57kg까지 찌더라구요.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 생각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근데 식이조절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운동 시작했을때도 맛있는거 맘껏 먹었어요. ㅋㅋ 급식에서 나온 맛있는 음식도
남김없이 다먹었고요. 점심땐 컵라면이 주메뉴였어요..ㅋㅋㅋ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루 2시간씩 했어요.
무슨 운동을 했냐면 하늘자전거랑 훌라후프를 했는데요. 훌라후프는 그냥 일반 훌라후프 말고 안에 동그라미 박힌거 있죠?
그걸로 했어요. 그게 효과 좋다길래...소녀시대 제시카도 그걸로 뱃살 뺏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때 허리가 25인치였어요.
뚱뚱한건 아니었는데 욕심이 생겨서 미친듯이 돌렸죠~ 나도 제시카같은 허리 되고싶다는 생각에...ㅋㅋㅋ
근데 항상 식탐이 문제여서 힘들었죠...몸은 지치고...그래도 운동은 열심히 해줬어요.
하늘자전거는 제가 왜했냐면 제가 특히 하체에 살이 많아서 예전에 인터넷에 하체살 빼는법 자주 검색해봤었거든요~
근데 전부 네이버 지식인들이 하늘자전거 타령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운동을 선택했어요.
하면서 이게 진짜 효과 있으려나?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도 효과있다고 하니까 믿고 계속했죠.
30분 하면 효과를 늦게 볼거같아서 좀더 효과 빨리보고자 저는 한시간씩 했어요.
하늘자전거도 그냥 한게 아니라 허리랑 엉덩이 사이에 높은 배게 받치구 했어요ㅋㅋㅋ
또 그리고 무슨 운동이던지 그냥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노래들으면서 했어요.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하면 시간 빨리 가잖아요~ 아마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모두 그렇게 할거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진짜요...대학교 들어와서 허벅지살이 빠지기전까진 스키니는 입지도 못했어요..
대학들어와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저혼자 방을 쓰는게 아니라 룸메이트랑 방을 같이쓰잖아요.
근데 룸메가 너무 마른거에요. 게다가 키도 크고....그래서 자꾸 룸메랑 비교되고...게다가 제가 허벅지살을 가장 간절히
빼고싶어서 그런지 자꾸 룸메 다리에만 눈이 가더라구요ㅠㅡㅠ....룸메가 스키니를 입고다니는게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룸메뿐만 아니라 스키니 입고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웠어요!!! 게다가 룸메는 스키니진 싸이즈가 26이더라구요!!!
그래서 룸메가 더욱더 부러웠어요ㅠㅠ 전 26~27은 꿈도 못꿨어요...진짜 항상 라지싸이즈 29입고 다녔어요.. 그것도 스키니가
아니라 일반 청바지요...아무튼 그렇게 한지 3개월만에 허벅지랑 허리가 빠진거에요. 또 전 원래 스키니 입지도 못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입고다녀요..진짜 제가 허벅지살이 빠지기전엔 둘레가 54였어요..근데 지금은 48이에요.
또 허리는 21인치를 목표로 운동했었는데, 23인치밖에 안쭐었지만...전 그래도 이정도로도 만족하려구요~
진짜 진심 허벅지살이 빠지니까 자꾸 스키니진에만 손이 가고 매일매일 그것만 입게 되더라구요!
또 자꾸 스키니지만 잔뜩 사게 되더라구요~ 지금 스키니지만 한 5벌?정도 되요...ㅋㅋㅋㅋ 너무 옷을 많이 산다고
부모님한테 꾸중도 들었지만...그래도 전 좋아요!
5.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 위 답변에 썼었는데요~ 제가 식탐이 워낙 많아서 먹고싶은거 참는게 자제가 안됐어요.
그래서 식이는 포기했어요. 매일 기숙사에서 아침,점심 급식을 먹는데 맛있는거 무조건 나왔거든요.
그거 망설이지 말고 남김없이 다 먹었구요~ 그리고 점심엔 무조건 컵라면 먹었어요.ㅋㅋ 제가 컵라면을 좋아하거든요~
또 제가 소보루빵을 좋아해서 소보루빵도 빼먹지 않고 같이 먹었었어요~ㅋㅋㅋㅋ 하지만 운동은 꾸준히 하루 2시간씩 했어요
6.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음...첫째는 자신감이 생겼구요.
둘째, 예전엔 먹을거에 돈을 투자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옷에 투자를 많이 하구요.
셋째, 예전엔 안꾸미고 다녔는데 요즘엔 좀 꾸미느라고 학교 지각을 많이 해서 애들한테 까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넷째, 예전엔 허벅지가 굵고 엉덩이도 비대해보여서 엉덩이 가리려고 계속 긴티만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엉덩이 까고 댕겨요ㅋㅋㅋㅋ
7. 기타 하실 말씀 (링크는 피해주세요^^)
제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도 할수 있어요!
그리고 제 다이어트할때 먹을거 가리지 않고도 충분히 뺄수 있어요!
군것질을 했다고, 밀가루음식을 먹었다고 살이 안빠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먹은만큼 운동을 하면 빠지더라구요~
제 글 읽고 기타 뭐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아.. 너무 부러우세요 ㅠㅠㅠㅠ 저도 하체만 뚱뚱해서 치마는 꿈도 못꾸고.. 긴 티만 고집하고.. 엉덩이를 가릴수 있는 옷을 찾거든요 ㅠㅠㅠ 님 후기보고 저도 하면 하체가 빠질꺼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늘자전거 도전해 봐야겠어요!!ㅋㅋ 혹 하늘자전거 하시면서 엉덩이 살도 같이 빠지나요??ㅠㅠㅠ 저주받은 하체라 정말 슬프네요 ㅠ
네 엉덩이도 같이 흔들기 때문에 빠지더라구요~
하늘자전거에 희망을 담아 오늘 부터 ... 님덕에 시작해 봅니다. ~~ 어서어서..ㅋㅋ 비포사진 찍어야지~~~ ㅋㅋ
그전에도 날씬했었는데 지금은 연예인한테 꿀리지 않을몸이에요!! ㅜㅜ 부러워요.. 전 전체 통통?? ㅎㅎ 근데 하체가 좀더심하죠.. 하늘자전거 진짜로 효과있어요? 보긴했는데 해보진않아서... 그리고 종아리에 살도 빠져요?? 도움부탁드려요!! >3<
너무부러워요 몸매가이뿌시네요 ^^전에도 몸매가 이뿌셧는데 지금은 완전 쵝오 뒷라인죽여줘요 ^^ ...저도 열심히 하늘자전거 해봐야겠네요전허벅지랑 복부땜에 ,,ㅜㅜ 훌라후프도 돌려야겟어요 그럼 뱃살도 효과많이보겟죠?? 엉덩이위에 등살맞나 암튼어케빼나요 ?? 님이부러워요 님처럼 저도 되보고 싶네요
너무 마른 것 아닌가요? 특히 다리가 진짜 많이 빠졌네요!@ㅁ@
너무 마르신것 같은데 마음껏 드시고 저정도시라니~ 저도 꾸준히 운동은 하지만 늘상 식탐이 문제라는~^^ 저도 하늘자전거 급 검색 해봐야겠네요~~ 이쁜 몸매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