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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홍황철쭉~</p><p style="text-align: center;">봄날의 화려함을 이야기할때 홍황철쭉을 빠뜨릴 수 없겠죠~~ </p><p style="text-align: center;"><빌려온 사진></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1B455512907E06" class="txc-image" width="40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esource.jpg" exif="{}" actualwidth="409" id="A_24661B455512907E06445D"/></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오늘 심은 나의 홍황철쭉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꽃이 피면 위의 사진 보다 더 화려하겠죠?~~</p><p style="text-align: center;">에구~~</p><p style="text-align: center;">나무 둘레에 꽃요정님 애기맥문동을 심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p><p style="text-align: center;">훨 예쁜데...</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애지중지 긴 세월을 가꿔온 꽃나무를 아주 헐 값에 주신 그 분.</p><p style="text-align: center;">꽃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헐값에....</p><p style="text-align: center;">거기에 미선나무, 무늬 조팝, 백산차, 꼭지윤노리, 종덩굴, 이스라지, 흰동자 모종까지...</p><p style="text-align: center;">아주 거저 얻다시피...이렇게 횡재를 한 날도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집에 와서도 다시 가서 대금을 더 지불해야 되지 않을까 고심하면서 심기는 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막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바깥놀이에 열중하느라 </p><p style="text-align: center;">사랑초가 핀 것도 몰랐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59E4155128F1317"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5_1311255.jpg" exif="{}" actualwidth="600" id="A_27459E4155128F13172BB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미니만병초로 알고 가져온 백산차</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9B4155128F142C"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4_1555074.jpg" exif="{}" actualwidth="600" id="A_27239B4155128F142C4A14"/></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섬개야광나무인줄 알았는데 꼭지윤노리나무라고 하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더 두고 봐야겠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제발 섬개야광나무이기를...</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8F14155128F151E" class="txc-image" width="3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4_1516441.jpg" exif="{}" actualwidth="324" id="A_2438F14155128F151EA289"/></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홍천 나무시장에 선보인 좀눈향나무</p><p style="text-align: center;">ㅁㄹ 원예보다 가격이 절반밖에 안되요.</p><p style="text-align: center;">수관이 70Cm 쯤 되는데 만원에 사왔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나무 밑에 깔아주면 부티가 좀 나려나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5644155128F1621"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5_1805164.jpg" exif="{}" actualwidth="600" id="A_2535644155128F1621B14B"/></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C94155128F1703"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5_1355448.jpg" exif="{}" actualwidth="600" id="A_2160C94155128F17037741"/></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AA64155128F1828"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5_1349157.jpg" exif="{}" actualwidth="600" id="A_232AA64155128F18281BF6"/></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9CE4255128F1905"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0325_1356251.jpg" exif="{}" actualwidth="600" id="A_2119CE4255128F19059049"/></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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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자유게시판
나의 꽃이야기
여기저기 막 자랑하고 싶어요~~에휴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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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랑 하실만 하네요. 전 작년에 이런 색으로 들인다는게 노랑색으로 꽃이 펴서 새로 들이고는 아직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올해 꽃눈이 2개 보이던데 더 두고 봐야겠지요. 저도 오늘 백두산 금매화 5촉을 가져다 두었네요. 주말에 심으려고요.
황철쭉이 가장 귀하다고 들었는데요. 노랑색이면 귀한꽃이 핀거네요~~
화려하기는 황색이 들어가야죠? 백두산금매화 2년 잘 키우다가 소나무 옮긴다고 포크레인 들어와서는 쑥대밭을 만들어 놨네요~~ㅠ
정원이 꽤 넓어보이네요 홍황철쭉 정말 화려하군요 구봉화 비슷해보입니다
홍화철쭉을 구봉화라구도 하는줄 알고 있어요.
화려하죠~~!!
모든꽃을 자랑하라고 만든 카페인데
누가 팔불출이라고 하겠습니까?
화단에 올릴 꽃사진도 없이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팔불출이지 ㅋㅋㅋ
마니 마니 자랑 하이소~~~
ㅎㅎ 그리 말씀하시니 쑥스러워 집니다.
그럼요~~자랑하셔야죠~~^^♡
요렇게 예쁜 애들 자랑 안 하시면 누굴 자랑하나요~~^^♡
긍정적인 마인드 새댁 등장이오.~
감사하오. 달님~~
요새 초승달이 뜨던가요?
@홍천아씨(홍천) 어제 손톱달을 보았는데...초승달인 것 같습니다~~^^
@달(서울) ㅎ 초저녁 서쪽하늘에 걸린 초승달을 보며 잠시 좋은사람 생각을...
@홍천아씨(홍천) 저도 서울에서 그 달을 같이 보았습니다~~^^♡
@달(서울) 아하~~ 같은달...
@홍천아씨(홍천) 네~~같은 달~~^^
좋우시것수 ᆢ한차 만차 사다가
꽃밭에 숭갔스니 .
저녁 안자시도 배부르겄습니다 .
어떻게 아셨어요?
이제 천리안까지?ㅎ
저녁 안먹어도 배불러 이제 자려고 해요.
근데 잘 심은거 같아요?
@홍천아씨(홍천) 녜 .ᆢ
다음부턴 묘목 종류는 나무 크기에 따라서
지표면 보다 약간만 올려서 심으세요
.작은건 아주 약간만.. 좀큰건 큰거대로.
뿌리가 잘려 있는 상태라 깊이 심으면
갸가 숨쉬기 약간 곤란 해서 답답해 해요.
물빠짐도 그렇고요.
사진보이 사는데는 지장 없겠어요.
그다음은 그나무를 어디에 숭갔느냐지요
적소가 아니면 내매로 이리저리 옮겨야ㅡ
아웅 ᆢ 힘들어
@초해 (영천) 올해도 마당 가운데 버티고 있던 나무들 가장자리로 옮기느라 힘좀 썼죠~~
아웅..힘들었어요^^
부자된 기분!
저도 쬐끔 압니다.^,^
멋지게 피면
꼭 자랑해 주시와요.^,~
네~~
마음이 부자되는게 젤로 행복이죠^^
아구 이뻐라 넉넉한 인심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뭐든 시작하는 사람에겐 넉넉한 인심은 큰 힘이 되는군요~~
ㅎㅎ....
꽃피면 소풍갈까보다.
내 좋아하는 김밥 싸가지고?
기다리고 있겠소~~
꽃나무 아래 김밥먹으며 꽃담 나눕시다^^
맨 위에 나무들은 같은 종류인지요. 모아 심으니 멋진데요
같은 종류라 모아 심었어요.
철쭉류는 모아 심어야 예쁘더군요~~
홍황철쭉 꽃 다 피면 굉장하겠습니다.
나무 뒤로 보이는 파릇파릇한 싹들이 꽃을 다 피우면 또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네~~마당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꽃나무가 몇그루 되네요~~
꽃보며 행복한 마당 한바퀴~~
철쪽 특이해욤..
네~~철쭉중에 꽃이 가장 큰 철쭉이죠~~
아유 배 아파..정원사도 잘 안되는 게 홍황철쭉인데.....
어머나~~정원사님!!
갑자기 왜이리 기분이 더 좋아질까요?
추위에 약해서 인가 ?
홍 황 철쭉
우리집도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 하네요 ?
하우스로 옮겨 볼까나 ?